의외로 편한 세벌식 입니다
2011.11.07 19:20
주말끼고 한 3일 연습했더니 이젠 자리가 어느정도 손에 익네요
지금도 거북이 보다 느리게 쓰는 중입니다 ^^
초 중 종성까진 손에 익었지만 쌍받침이 아직도 자리가 헷갈리네요
두벌식 습관때문에 익히는데 더욱 힘든것 같네요
앞으로 더욱 빡시게 연습해야 겠습니다.
이만 쓸게요 상당히 고되네요
ps 확실히 손에 파로감은 덜한것 같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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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돌이 2011.11.0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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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2011.11.07 21:10 한손으로 타자한다면 뭐가 더 좋을까요?
한손으로 500타 치는 사람도 봤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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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C 2011.11.07 22:31 왼손 엄지로만 문자 찍는 기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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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R 2011.11.07 22:19 전 아직 자판도 못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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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씨 2011.11.07 23:06
한때 배우려고 한적도 있었는데...
세벌식도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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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smegistus 2011.11.08 14:36 세벌식을 평범하게 사용하고 있는 저조차 아직까지 ㄿ, ㄾ, ㄳ 받침을 못외웠습니다. 거의 쓸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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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2011.11.08 15:10
도스시절 이야기라는 통신프로그램 사용으로부터 3벌식을 오래써왔습니다 ㅎㅎ 참 편하고 빠르죠~!
동시에 키보드를 눌러도 입력이 잘되죠 ^0^
스마트폰 자판도 비슷한걸로 사용하고 있내요 ^^
제가 처음에 두벌식을 5년정도 사용하다가 세벌식을 사용한지 벌써 15-6년 되었는 것 같군요.
타자 속도가 같은 노력이면 세벌식이 빠릅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세벌식 장점은 윗 글에 있듯이 피로감이 많이 줄어든다는 것이지요...
생각보다 자판외우기도 쉬워요...한번 도전해보세요.
단점) 다른 사람 컴퓨터를 이용할때 자판설정하지 않고 사용하려면 독수리 타법이 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