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란 나라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근데 일본이 거짓말을 잘은 안하지만 하면 남들이 뻔히 아는 거짓말을 하지요...

확실히 좋은점은 우리도 배워야죠.

일본인의 청결성과 정직성은 세계적에서 거의 독보적인 문화지요.

개인들은 참 정직하고 친절한데...진정 거짓말하거나 남에게 피해

를 주는 건 일본국이라는 국가죠.

이러한 차이는 국민 개개인의 역할과 국가의 역할이 본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저도 잠시 일본여행을 다녀온적이 있는데, 독도 및 기타 민감한 사항을 떠나서 확실히 우리나라보단 선진국은 선진국입니다..

갔다와보신 분들은 아실듯...

우리나라처럼 지옥철은 아닌가요?

우리도 출퇴근 시간만 그렇지 않나요.

겉과 속이 다른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변태 나라"하면 누구나 알더군요......

일본을 이해하는 것중 하나가 일본의 역사중 전국시대입니다.

상하관계에서 확연하게 보여집니다.

남한테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는 것을 죽음보다 싫어합니다.

그리고, 상하가 확실히 존재합니다.

나보다 위에 있다면 복종입니다.

이러한 것이 지금의 일본에 만연해 있죠.

핵발전소 문제도 끝까지 입다뭅니다.

그리고, 관련자들은 하나둘씩 죽거나 자살합니다.

시간이 흘러흘러 이것은 하나의 사건으로만 남아있고 그 누구도 입에 담지 않습니다.

한국의 위안부, 중국의 상하이학살등...

절대 일본이 망하지 않는 이상 머리 숙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한국과 일본이 강하게 항의해 보십쇼... 하나 않하나...

일본이 한국과 중국의 원조등은 사실 별달가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미해병대들은 후쿠시마 근처에서 자원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즉, 일본이 지구상에서 머리를 숙일 나라는 미국외엔 없습니다.

이것이 일본입니다.

글이 서두없이 그냥 썼습니다.

일본인들의 특성이죠   백조같다고나할까요?  백조 물위에 떠 있을때  얼마나 우아합니까?  실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발 열심히  움직이죠  백조처럼 겉으로는 엄청나게 친절하고 예의 잘 지키죠   예의 잘지키고 친절한 만큼   약자에겐 무자비하죠  강자는 신처럼 숭배하고 약자에겐  가혹한게 일본인이죠    일본인들이 섬기는 신중  대다수는 우리선조입니다    그들이 천황이라며 믿는 신들중  상당수는 우리선조죠  그것도 일본인의 피가 전혀 섞이지 않은분들이  많읍니다  지금이야 일본왕실피에 우리선조들의 피는 흔적정도만 남아 있지만......              지금의 한나라당보면 일본인들의 습성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애국외치며 병역기피하고    서민운운하며 재벌들의 세금감해주고   통일운운하며  통일을 막기위해 별짓 다하죠    일본인들  겉모습에 속으면 안됩니다    얼마전  우리나라여성이 일본인에게 살해 당했죠   그것도  토막을 냈지만 일본인들은 살인죄 적용안했죠...   그게 일본인들입니다  만약 희생당한 여성이  우리나라여성이 아니라   미국인이었다면  당연히 살인죄로  처벌받았을겁니다   버섯도 독버섯이 화려한것처럼 일본인들의 겉모습에 속지 말아야합니다  

일단 눈치보기의 달인 일겁니다.

도드라진 행동을 두려워하는 민족일테죠 아마도 일전 얘기했던 민족성 이란것과 연관이 있을거란 생각 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나라 저나라의 침략을 많이 당한터라 속속들이 "반골기질"이 많습니다.

하지 말라는건 죽기살기로 기를쓰고 더하기도 하구요

이는 "억압"에대한 "반감"이 더 클듯 합니다. 한나라에만 침략을 받은것이 아니라

여러민족<중국,일본,만주,몽골...>의 영향 때문 이기도 할겁니다.

반면 일본은 "무사"라 불리우길 원하는 "낭인(사무라이)"들의 일률적인 지배(?)를 오랫동안 받아왔고

이는 전통이라는 허울아레 세습되는 눈치보기와 굽신거리기로 이어졌습니다.

우리나라는..."양아치" 라는 이름으로 퇴출 당했지만 "건달"이라 불리우는 협객으로 인식 되고자하는 의식이 깔려 있습니다.

우리에겐 하류 이지만 그들에겐 상전이었던거죠

비굴하지 못하면 죽어야했었습니다. 여러대를 거쳐서 세습되어 교육받은 결과 입니다.

그들은 이미 각골에 각인되어 있어서 입니다.

불친절 하고 질서를 잘지키지않으면 그들로선 "죽음"이기때문 입니다.

수시로 닥치는 지진...이란 참사속에서 질서를 지키지않는다면???

"멸종" 하지 않을까요?

그들에게 질서란 "생명" 이기때문 입니다.

그들에게 "친절"역시 생명에 직결되기때문 입니다.

우리에게 "질서"란 단지 "편하고" "자유롭고" "아름다운"것 이지만 말입니다.

음, 배울 건 배워야죠. 다만 그 행위가 아니라 그 인정, 존중, 배려의 정신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에게 배울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의 아류에서 비롯된 걸 무척이나 자랑스러워하는 그 일본이 하는짓이라고는...... 말하기 귀찮음...

요 근래에 천벌이 내려졌지 않습니까?

일제 강점기때에 일본이 했던짓을 생각하면 배울게 뭐가 있습니까?

과거에 얽매여 살면 안된다 하지만, 기억하고 명심할것들을 잊어서는 안될 것 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그러한 질서문화가 좋아보일수는 있으나 그이면까지 닮아 버리게 되면 우리도 그들처럼 되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기에,

똥물은 피하고 봐야 한다 봅니다.

제가 보기엔 보스님 분석이 정확해 보이네요.

일본은 이뻐할래야 이뻐할 수 없는 종자들인데 그런점은 본받을 만 하죠.

매일 느끼는 거지만 우린나라 사람은 남에게 피해 주는 행동에 전혀 죄의식을 못느끼것 같아요.

별것도 아닌데 당신이 좀 참아라 라는 식.

여기에 매번 당하기만 하는 사람은 왜 나만 참아야 되는 심정에 점점 피해주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듯한 느낌?

솔직히 우리나라는 국영수밖에 모르는것 같아요.. 도덕이란 이미 옆집 누렁이한테나..

그러니까  일본이 36년 동안  보듬어 준 것이 축복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