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2003 R2 KN 엔터/스텐 SP2적용 볼륨 비공식 MSDN ISO화(?) 만들기는 ...
2009.09.10 12:29
어제 윈도우 2003 R2 KN 엔터 / 스텐 SP2적용 볼륨버전의 비공식 MSDN ISO화로 만들었습니다.
윈도우 2003 R2 KN 엔터/스텐 버전은 SP2가 포함된 버전은 리테일만 발표되었지만 볼륨버전은
끝내 발표되지않았습니다.
SP2가 포함된 리테일 버전은 볼륨네임이 CRMEKNFPP_KO (엔터) / CRMSKNFPP_KO (스텐) 이렇게 되어있고
볼륨 버전이면 CRMEKNVOL_KO (엔터) / CRMSKNVOL_KO (스텐) 각각 이렇게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SP2가 적용된 KN의 볼륨버전이 완전히 존재안하냐하면 그건 아닙니다.
영문버전에 한해서 볼륨버전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MSDN는 끝내 공식적으로 SP2가 적용된 한글판 KN 볼륨버전은 발표안했기때문에 이번에
제가 만일 MSDN에서 만들었다고 가정했을때 최대한 99%는 같도록 만들어봤습니다.
이미지 크기도 리테일과 같은 기준이며 리테일버전과의 내용 또한 몇개 파일 및 볼륨명 AutoCRC값을 빼곤
완전 일치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리테일과 볼륨버전의 차이는 인증에 따르는 제품키의 차이도 있겠지만 파일 자체는
I386 폴더내에 각각 10개의 파일만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R2인만큼 CD2번째장도 존재하지만 CD2번째장은 리테일버전과 똑같기때문에 기존의 CD2번째장을 활용하면
문제없었습니다.
비공식 MSDN ISO화 시킨 뒤에 설치하고 나서 순로좁게 진행되다가 역시 막히는 부위는
제품키..
볼륨 라이센스 제품키 입력 메뉴까지 간 것을 보면 이미지는 일단은 성공적으로 만들어진것 같은데
역시 KN버전의 볼륨키는 아직 유출이 안된 탓인지 여러개의 키를 시도해도 넘어가지 못하고있습니다.
(워낙에 관심없는 버전인만큼 시도하는 사람도 많지않겠지만..)
그렇다고 KN 볼륨화 대신에 일반 볼륨버전화 시킨다는 건 저한테는 무의미했지만..
시간날때 아무 키 입력해서 도전하고있지만 나중에 성공하면 요청시에 한해서 공유해드릴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