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클럭과 운영체제와의 관계

글쓰신분과 같은 증상을 호소하시는분들이 꽤 되더군요. 컴부품에따라 천차만별인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오버된 상태로 OS 사용시에 큰 문제가 없더라구요.. 비스타 XP 7까지 다 써봤지만말이죠... 결국은 사용자 컴퓨터 환경에 따라 천차만별인거 같습니다.

 음 저는 오버를 했지만, 여태까지 문제가 생긴적은 없네요. 얼티밋버전이구요. E2160 3.0 으로 오버사용중입니다.

 오버클럭과 블루스크린...... 특이한 경우이거나 잘못 짚은 것이 아닐까요?

2.66GHz --> 3.33GHz,  2.86GHz --> 3.78GHz  두 개의 PC에서 한번도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없습니다.
멀티부팅으로 win7 Ultimate 32/64, 2008 R2 등을 사용하고 있는데...

win 7 x64 를 사용하고 베타버전부터 10번도 넘게 인스톨하엿죠...

불루 스크린을 본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컴퓨터를 intel E-7300 2.66@ 3.8 로 사용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4.0 으로 오버하면 시스템이 간혹 리부팅 되거나 불루스크린을 보게 되더군요....

물론 전압을 더 주면 되겠지만 과전압은 CPU 사망의 원인으로 이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버시 불루스크린을 보게 되는 경우는 특이한 경우라고 보기보다는

오버실패인 경우라고 보는게 더 타당할것 같습니다.

블루스크린은 오버 실패의 전형적인 현상입니다

안정화는 보신거 맞나요?

저의 경우는 프라임 4시간 통과해도 실사용중 가끔 블루가 뜨길레

클럭 좀더 낮춰서 실사용 중입니다

제 경우에는

헤카 x3 720BE를 3.8로 오버하면 블루스크린이 뜨지만 3.6으로 낮춰서 오버하면

아무 문제가 없네요.

전형적인 오버실패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 다들 잘 되시는군요 ㅠㅠ

그런데 제가 하는 오버할때 전압값등의 문제는 제가 임의로 설정한게 아니라 메인보드에서 오토매틱으로 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보드는 디앤디컴 TF780G AM2+ 제품입니다.

오버를 자동설정으로 해서 제가 임의로 조절하지는 않았습니다.  비스타64비트에서 1년 넘게 사용을 해왔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거든요. 이번에 윈도우7 설치하면서 프로버전에서 잘 사용하다가 오버를 하고 부팅한 후 한 10분정도 사용하니 바로 블루스크린이 뜨더라구요. 오버율이 운영체제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ㅠㅠ

저는 XP에서 VHD식으로 7264버전 쓸때는 오버해서(E8400 3->4G) 문제 없이 썼는데

RTM버전으로 넘어오면서 싹밀고 그냥 단일부팅으로 깔았는데 오버만 하면 블루스크린이 뜨고 진행이 안되서

그냥 오버풀고 쓰고 있습니다. 뭐 오버할때보다 프로세서 점수도 안나오고 빠릿정도가 쬐금 덜한거 같지만

그냥그냥 쓸만 합니다. 맘도 편하구요. ㅋ 프로세서보다는 HDD를 SSD로 바꿀때가 훨씬 체감 속도가 빠를거라 생각하고 무리안하고 가격떨어지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라도 먼저 가격 떨어지면 해외구매라도 할 생각..^^;;  메모리 같은 경우는 항상 해외에서 사게 되는데(국내는 이상하게 가격이 더 비쌈) SSD도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