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듣고 싶은것만 듣고 믿고 싶은것만 믿는다
2011.03.19 00:10
종말...
인류가 생기고 참 많이도 나온말이죠
그러나 현재 우리가 살고 있듯이 종말은 오지 않았져
물론 공룡이 살아진 이유로 인간도 사라지거나
아님 인간의 욕심으로 사라지거나 어째든 종말은 오겠져
세계 1위 베스트셀러 성경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읽었져
본인도 몇번을 읽었습니다
크리스찬 아닙니다 단지 어릴때 교회 단니고 종교단체의 이익적 행동에 회의를 느끼고 안 가게 되더군요
요지는 이 성경책도 읽는 사람들마다 뜻이 다 틀립니다
하물며 고대언어을 풀이하고 느끼는 생각은 사람마다 다 틀리져
인간의 생각은 사람얼굴 생김새가 틀린것보다 더 복잡하져
하물며 일란성 쌍뚱이도 서로간의 가치관이 틀리더군요
(제 친구 동생이 일란성이라)
그리고 고대 예언가들은 이거다 저거다 이렇게 확실하게 적은것보다
좀 느낌적으로 적었습니다 그리고 후일 사람들이 그런글을 보며 끼워 맞춘것이고요
태초에 인간은 자연을 무서워하며 종교를 만듭니다
토테미즘 그런것이 좀 발달되어 오늘날 하느님 부처님까지 온것이지요
요즘 대부분 분들이 알겠지만 예수님 탄생배경이 이집트나 다른 나라 성인 탄생배경이라 거의 99%일치합니다
물론 예수님보다 더 전에 나온분들이져
인간은 듣고 싶은것만 듣고 믿고 싶은것만 믿는것이져
저 또한 앞날이 어떻게 흘려갈것인지는 모릅니다
재앙이 계속 생기면 안 좋은 소문이 퍼지고(인간의 공포심에 비롯된 현상)
결국 인간 스스로 희망을 저버리면 종말은 더욱 빨리 올수 있겠져
저도 매우 긍정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세상은 보기 나름이고 자기 생각나름이라는
누구는 하늘을 보고 절망하지만 누구는 하늘을 보고 내일을 기약하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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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2011.03.19 01:26 -
써나아빠 2011.03.19 01:37
유체이탈님이 쓰 댓글처럼 신화란게 여러사람들이 다른 생각으로 접근하는것이져
믿고 싶은것만 믿고 듣고 싶은것만 듣는다는 제글에 큰 차이점은 없져
한 문명이 쇠퇴하고 다른 문명이 생기는거져 문명에 종말이라는 표현이 제가 볼때 맞는표현은 아닌것 같습니다
나라도 마찬가지고요 한 나라가 번창하고 그 나라가 망하고 다른나라가 생기듯이
여기서 종말은 인류가 지구상에 사라진다는것을 말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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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2011.03.19 01:53 종말은 제말도 한 문명이 쇠퇴하고 다른 문명이 생기는거 아니라
인류가 지구상에 사라진다는것을 뜻합니다
이 지구상에서 무슨 이유인지 잘 모르겠으나
빙하기가 몇번 있었다고 하는데 그때 전 인류가 멸망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인류가 생긴 게 이번이 처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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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나아빠 2011.03.19 02:11
인류가 그전에 멸망했다는 말은 당체 무슨근거로 하시는말이지?
단지 인류를 두발로 걷는 포유류로 해석하면 멸망했을수도 있으나(인류멸망이라는 말은 님한테 첨들어서)
우리가 흔희 말하는 인류란
호모 사피엔스를 기준으로 보는게 맞을것 같네여 그 기준이면 인류는 진화를 한것이져
두뇌가 발달해지면서 언어로 생각을 전달하고 무엇보다 다른 동물에게는 없는 두손으로 무엇을 만들수 있게 되면서
지금까지 인류가 발달되었던 것이져
즉 인류는 멸망을 한게 아니라 더 확실한 표현은 진화가 되었다
이게 맞는 표현 같네여
제가 글 쓴 요점는 이런게 아닌데 답글을 적다보니 이렇게 되는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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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2011.03.19 04:05 호모 사피엔스도 화석이 남아있기에 인류조상이라고 추정할 수 있는 것뿐이죠
그럼 화석이 남아있지 않다면 그 전의 일들은 공상에 불과할까요
화석이란 게 아주 드물게 남아 있는 경우이고 그전 먼 시간대에는
화석조차 남아있지 않을 지구환경일 수 있습니다
지구상의 시간으로 볼때 지금 인류는 최근에 생겨난 동물일뿐입니다
저도 과학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그냥 제 생각을 말하는 것뿐이고 논쟁할만한 지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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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나아빠 2011.03.19 11:01
어차피 근거가 없는 일들은 제가 적은바와 같이 추론에 불과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고 학술적으로 인정받는 내에서 전 답변을 한거구요
그것까지 부정한다면 더이상 제가 드릴 답변은 없는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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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2011.03.19 11:24 그렇죠...
전 인류도 지금 인류과 상관이 없을 수 있겠죠
같은 지구에서 지적인 생명체이라면
지금 인류하고 비슷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지구상에서 지적인 생명체가
우리 인류가 처음은 아닌 것 같은 생각을 합니다만
이것도 추론에 불과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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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조 2011.03.19 09:27 저도 교회에 많이 실망하지만 하나님은 한번도 저를 실망시킨적이 없기 때문에 실망스러운 교회에 계속 나갑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지요 써나아빠님도 교회를 보지말고 하나님을 보시고 성경을 보지만고
성경속의 하나님을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성경을 보면 여러가지 오류가 보이지요
천지 창조만해도 식물을 먼저 만들고 나서 나중에 태양을 만듭니다 그럼 식물은 태양이 없으면 광합성을 할수없는대 그럼 CO2를 배출했을것이고 지구상의 산소는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었겠지요 식물이 존재하지 않을수도 있고요
그럼 성경은 오류가 없는대 왜 이런 현상이 발견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성경이 기록된것이 2차원인 평면에 기록 되었기 때문입니다. 천지 창조는 3차원 또는 4차원적으로 생성되었습니다. 그럼 3차원을 2차원인 종이에 기록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종이에 기록된 성경을 어떻게 3차원으로 복원할수 있을까요 2차원으로 기록된 성경을 3차원으로 변환시키는 인코딩 프로그램은 믿음입니다. 성경이 믿음을 거처서 인코딩되면 현실이 되는것이고 믿음을 거치지 않으면 오류의 이야기가 되는것입니다.
그럼 믿음을 거친 창세기는 어떻게 3차원으로 복원될까요 그런 오류가 없는 동시 다발적으로 팽창 확산되는 우주가 되는것입니다
3차원인 입체로 진행되는것을 2차원인 종이에 기록하다보면 모든것을 표현하는대는 한계가 있습니다.
3D 영화 한편을 틀어놓고 관객들에게 종이와 연필을 나누어주고 내용을 세밀하게 기록해 보라고하면 아마 내용이 전부 똑같지는
않을것입니다 내용이 전부 똑같지 않다고 해서 관객들이 거짓말을 하는것일까요 이것은 기록의 한계때문입니다.
지금 성경이 쓰여진다면 기록 방법이 달랐을것입니다. 성경의 기록과 해석 여기에 믿음이 빠지면 해석이 불가능합니다.
믿음이 없이 성경을 읽으면 이건 정확하게 성경을 해석할수 없습니다. 이건 성경이 틀려서가 아니라 성경은 2차원이 아니라
3차원, 4차원 아니 차원에 가둘수 없는 하나님에 관하여 기록한것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성경 일부를 적습니다.
분명히 오류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류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태양이 만들어지기 전에 어떻게 빛이 있었냐고 할수도 있겠군요
그러나 눈을 감아도 역시 빛은 있습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여도 하나님은 계십니다.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1: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1: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1: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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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2011.03.19 10:45 하나님이 쓰신 성경이라면 그런 오류들을 감안하고 예상하고
성경을 저작해야 하는거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런 오류들도 감안하지 않고
성경을 집필했다는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성경을 보면 고대사회의 도덕률에서 한치도 벗어나지도 않으며
지극히 보수적인 시각으로 쓴 책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즉 권력자의 입장에서 쓴...
성경이 정말로 하나님의 영감받아서 쓴 글이라면
그 속에서 고대사회에서 찾을 수 없는 뭔가가 있어야하는데
그런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꼭 기독교적인 하나님이어야 할 필요는 없는거죠
우리민족에서도 하느님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전 우주적인 하나님이지
어떤 특정한 지역, 종교적인 하나님은 아닐 겁니다
하나님이 어떤 특정한 지역에만 말씀을 주셨으리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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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조 2011.03.19 15:21 오류가 오류가 아니라 기록을 사람이 해석을 못하기 때문에 오류라는것입니다.
그럼 콩을 하나 심은다음 그것을 노트에 묘사해보세요.
세포 하나하나의 움직임까지 과연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는것을
종이에 적을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피를 흘리셨습니다.
모든 민족에게 오려면 얼마나 많은 하나님이 계셔야 하나요 아마 사람수 만큼 있어야 되겠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은 한분이시기 때문에 한분만 오신것입니다.
그 한분이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것입니다.
그리고 부활 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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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명장 2011.03.19 09:27
성경은 메세지
예수님은 사람
부처님도 사람
마호메드도 사람
공자님도 사람
지진은 재앙이 아님 자연현상
예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 예정임
대륙은 계속 이동하고 자전축도 계속 바뀜
전혀 이상한 현상이 아님
죽은 사람을 다시 살았다고 믿는 것이 재앙임
딱히 신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음
그러나 종교는 분명히 비지니스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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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2011.03.19 09:47 예수탄생의 배경이 기타 온갖 신화와 비슷하다는 얘기는 종교학자들이 한 얘기죠.
그러나 종교학자들은 역시 예수 탄생이 기타 온갖 신화와 차이를 보이는 것 역시도 연구했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안티들은 예수탄생이 세계 각국의 신화와 비슷하다는 논리로
예수탄생을 부정하는 데 유사성만 근거로 사용하죠. 그건 동전의 한 일면일뿐.. 차이점에 대해선 전혀 주목하지 않는..
예수의 존재가 오직 성경에만 있다면 오늘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예수실존을 믿지 않을 것입니다.
뭐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예수의 존재는 성경 속에만 있으니 믿을 수 없다 합디다..
진짜로 예수가 성경에만 나왔으면 오늘날 기독교인 빼고 예수의 역사성을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요.
오늘날 종교는 비즈니스이지만 종교는 그 종교의 성인들 때문에 지속한 거지
그 종교로 비즈니스를 한 사람들 때문에 지속된 게 아니죠.
인류사를 고찰해 보면 대부분의 종교는 백 년 이내에 소멸했고
그나마 살아남은 소수 종교들도 오백 년 이내에는 소멸했습니다.
수천 년을 지속해 온 종교들은 그 나름의 진리성이 있기 때문이죠.
종교단체에 회의를 느낄 수는 있겠으나 그것으로 기독교의 가치가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기독교는 지난 이천 년간 썩어 있었고 앞으로도 썩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서도 위대한 성인들은 끝없이 배출되었고 앞으로도 배출될 것입니다.
딴 얘기지만 '다르다' 라고 써야 하는 모든 문장에 다 '틀리다' 라고 쓰셨군요.
사람마다 다 틀린 게 아니고 사람마다 다 다른 겁니다.
일본어 문법에선 이렇게 쓰는 게 맞지만 한글 문법에선 명백한 오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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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3.19 13:51 딱히 어느 신화는 거짓이다! 라고 한다면
역시 그어느 종교도 사실이 아닐수 있음을 알아야할것 입니다.
종교를 믿는 과학자들이 상당히 많을겁니다.
역사가역시 그럴테구요
그러나 그저 종교는 종교로만 보아야 할거란 개인적 생각이며 판단 입니다.
왜냐... 그렇지 않다면 종교적사실(?)을 현실로 만들면 자신이 믿지않는 종교역시 사실일수 있음이기 때문 입니다.
물론 사이비 종교와의 차이는 있을겁니다만.
토속신앙속의 종교역시 아무런 의미도 가지지못할 사소한 돌덩어리 하나에도 가치를 부여하여 종교처럼 믿음을 가질때
그사람들 각각은 그것을통한 기적을 보았기때문 일겁니다.
객관적인 판단은 될수 없었을것들...
그러나 그것은 각각의 주관적 판단에서만큼은 그무엇보다 진실 이었을것 이기에 그렇습니다.
오래된 종교인만큼이나 확고한 믿음이
사이비 종교에빠진 그사람들에게도 있거든요
그사람들 역시 그것이 진리라 생각을하며 오로지 진실된다라고 믿습니다.
인류의 가장 오래된 종교는 아이러니하게도 토속신앙 이랍니다.
가장 미신스러운 가장 비과학적인 가장 믿음안갈거같은 그것
또한 그 신앙의 주체는 여타의 종교와다르게도..."자연"이라는것 이죠
모든 종교의 기원들을 태양신 이라는 자연을 비롯하여 시작했다...라는것은
어쩌면 그어떤 종교보다 인간으로서 직접 볼수있었던 그러면서 절대 사라지지 않았던 유일한 한가지 아니었나 싶습니다.
더불어 인간으로서는 어떤 인위적인 간섭도 허락하지 않았던 단하나의그것 이었겠죠
그어떤 종교로도 자연을 거스를수는 없으니까요 하물며 과학이라는것 으로도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한것 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이 의지한다는 신의존제를 빽처럼두고
오히려 가장 근본적인 자연을 건드리며 도발을 하죠
가장 흔하고 가장 많으며 가장소중한것들...
태양,물,공기...어느하나만 사라져도 생명을 이어갈수조차 없는 존제들이
그들이 믿는다는 신의 이름은믿고 자신의 생명에 도발을 하는셈 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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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1.03.19 15:13 위에서 언급하신 문명이나 인류의 종말 부분역시
지엽적인부분 이라고 봅니다.
문명은 지구상 모든것이 같은적이 없었던걸로 알구요
인류역시 지구상 모든인류를 말하기에 그 인류가 멸망했었다...라고 한다면
그렇게 매번 새로운 인류가 새로 만들어졌다(???누구에게서???)라는것 인가요?
수시로 창조된것???
어느 일족의 멸망이야 있었겠죠 또한 일정국가의 국민들이야 멸망이 있었을거구요
그나라의 특정 문명(단지 다른국가와 다른 생활형태)역시 그나라의 운명과 같이했을것 이구요
인류는 지구상 전체의인간을 말하는것 일겁니다.
그런면에서 문명이란 우리 인간들이 저마다 다른것을을 구분해놓은것에 다를바가 없습니다.
알려진 문명들의 완충지엔 각각의 섞여진 문화 라는것이 있으니까요
자연 이란것이 그렇죠 완전히 같은듯하지만 완벽히 같은것은 하나도 없는
그것들의 유기적인 집합체가 자연 이니까요
외형이 전혀 다르지만 구조하는 요소가 완벽히 같으므로 같은것이다...라고 한다면
석탄이나 다이아몬드나 같은것...이 됩니다. 아니죠?
아직까지도 서로가 자신의 국가가 본류라 주장하는 고대역사얘기들
이는 문명이 같은것도 아니지만 유사성이 많아서가 이유일거라 봅니다.
그 어느것과도 일치하지도 유사하지도않은 문명...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라는것으로 특정 문명이 사라져버렸다. 라고한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아닐수도 있습니다.
만일 그것이 사실 이라면 그이후로도 그 문명의 흔적이 있어서는 안되니까요
아울러 그 주위에 전혀다른종류라 할지라도 인류가 존제해서는 안되니까요
마야,잉카문명을 아마도 염두한것 같습니다만...
상당한 기술력을 가진문명이 잇었다 그러나 그어떤 발전과정을 남기지않은체 사라져버렸다...
명장이 대를 남기지 않은체 운명한거죠
단일명장만 인정하는 부류...더구나 폐쇄된 국가가 이유모를 전염병으로 몰살 하였다...
얼마든지 가능한 가설 아닐까요?
힘의 집중은 그만큼 위험한것이 맞으니까요
국가내 도시의 지엽적인 발전이 위험한 이유 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균등발전이 아니라면 일부분만의 기능저하만으로 전체가 마비될수 있으니까요
그것은 구조속의 조화와도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고급기술이 한곳에만 존제를 하고 그곳이 고립된체 존제한다면
그 일부만의 바괴에도 전체의파괴와같은 결과를 만들어낼수 있다는것 이니까요
우리나라의 대도시와 지방도시가 그런편이라고 하죠
서울시 하나만 파괴되어도 이나라의 절반이상이 날라가버리는 결과...
영화들속 에서도 인류말살의 가장 기본적인 모습은 가장 대표적인 대도시의 공격 입니다.
그렇다고하여 멸망 할까? 하는 의구심은 가지고 있죠
다윈의 진화론의 모테가 되었다고하는 갈라파고스섬 처럼
어디선가 그나름만의 특색처럼 일부의 부류는 또다른 독창적인 방법으로 생명을 이어갈수도 있는것 일수도 있겠죠
전려 다르지도 그렇다고 전혀 같지도않은 형태나 형질로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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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나아빠 2011.03.19 21:45
제글에 극단적인 예로 성경책을 들어서 애기하다보니 글 주제에서 많이 벗어나
종교적인 관점 댓글이 많이 달렸네여 같은책을 읽으면 제일 사람들이 많이 같이 공감할수 있는 책을
예로 들다보니 그렇게 되었는데
저는 실제 어릴때 병동에 입원(폐렴)제가 어릴때만 해도 어린아이에게는 심하면 죽을수도 있는 큰병이져
그때는 오로지 목사님만 믿고 기도 4일동안 음식물을 거의 먹지 못했는데)먹으면 토했음)
그 기도후 밥을 먹고 나아졌습니다 흔히 말하는 기적이져
그 계기로 불교집안에서 유일하게 저만 부모님이 교회에 보내줬고
근데 어린나이에 그냥 교회가 점점 커지고 종교단체를 넘어 이익단체가 되어가는 모습에
점점 멀어지더군요 저는 하느님전에 목사님의 인성을 보고 간곳이기에
근데 그때 기도와 비슷하게 간절히 원하니 그것이 이루어지더군요(하느님이 생각하고 기도한게 아니라 무작정 그걸 생각하면
어느새 나한테 와 있더군요)
그때부터 긍정적인 사고의 놀라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 글의 요지는 절망하지 말고 그 시간에 좋은것만 생각하라는것이지요
님들도 씨크릿 1권 2권 봤겠지만 저는 그 책을 보면서 충격이었습니다
그 책보기전에 전 제인생을 그렇게 살았거든요
예로 대학졸업 첫직장(초봉 2천만원 배움이 짧아) 1년후에 3천만원받고 싶다
제가 영업적인 일을 했는데 막연히 그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3천만원
그후 4천만원 그리고 우리 와이프도 2000년 신녀 해보러 갈때 짧은 만남 말고 정말 내가 미치도록 사랑하는 여자 만나고 싶다
그후 그 여자와 결혼 물론 살면서 안 좋은일도 있었져 근데 그것또한 제가 끌어당긴 결과더군요
멀 믿는다는건 좋은것이져 종교도 그런 관점에서 좋다고 볼수 있습니다
변질되지만 않으면 절대적인 믿음 신뢰 긍정적인 생각 전 사람이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에 얼만큼 가치있게 사느냐(부의 척도 아닙니다)
전 그럴일이 없지만 자기가 죽고 이름을 남기는것이 영원히 사는길이라 생각합니다
종교자체를 절대적으로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단지 확실한 증거가 없는것에 확신한 정답이라는걸
그 누구도 말할수 없다는 말뿐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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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문명의 종말은 몇번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그게 역사적으로 기록되지 않고 신화이란
형태로 전해오고 있어서 증명할길 없는거죠
고대문명에서도 전건지가 발견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