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윈도우11 기본 백신 오진율 심하나요.

오진이 Windows 11이라서 심하고 Windows 10이라서 덜 심한 것이 아니고

Win 11이던 Win10이던 Windows 자체에 포함된 디펜더는 업데이트 시기가 좀 다를 뿐 둘 다 똑같은 앱입니다.

보안 업데이트가 사용자도 모르게 자주 업데이트 되는데 업데이트 되는 시기가 Windows 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이건 타사 백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백신 프로그램 자체보다는 백신 데이터베이스를 정확하게 잘 업그레이드 해주는 회사 제품이 성능이 좋은 것입니다.

보통 말하는 오진은 오진이 아니라 인증 받지 않은 프로그램을 잘 잡아내는 것입니다. 그 만큼 성능이 좋다는 것입니다.

단일 실행 파일이나 크랙된 파일을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게 귀찮은 것입니다.

사람 믿기 나름인듯 합니다.

남들은 오진이라고 해도 저는 전적으로 믿고 쓰거든요.

다른 분들은 디펜더 못 믿는다 디펜더 꺼버리고 삭제하고

다른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 쓰시거나 아예 안 쓰시고 그냥 쓰시다

악성코드에 호되게 당하실때 최소한 저는 지금까진 안전했네요.

그렇다고 위험한 곳을 안다니는 거 아니냐 쓰는 프로그램만 쓰는거 아니냐 할 수도 있는데

저도 위험한 곳 아주 자주 가는 편이고 남들보다 더 오래전부터 다닌 축에 속합니다.

도저히 안 쓸 수 없는 프로그램인데 시스템이 잡아내면

네트워크 완벽하게 차단된 싱글보드 시스템에서 방역기능 해제 후에 실행해서 필요한 데이터 얻은 후

해당 시스템을 초기화 해버리죠.

이렇게 저는 지금까지 안전하게 컴퓨팅입니다.

도구가 문제가 아니라 쓰는 사람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10이나 11이나 똑같은 DB 쓰기땜에 (수동 업데이트 파일 받을때보면 똑같음) 똑같이 진단합니다

과거에는 MS 디펜더가 그래도 제외 폴더/파일 설정을 하면

해당 되는 폴더 및 파일을 강제로 격리한다거나 하는 일이 적었다면...

작년 말부터던가 금년도 초부터 MS 디펜더 DB 업데이트 후

현재는 유명한 크랙도구, 크랙된 파일, 재패키징된 파일, 자동화 스크립트,

인증서가 없거나 비표준인 exe 실행파일류 등을 칼같이 잡아내는 편입니다.

일례로...

실시간 비활성화 프로그램들 中 가장 유명한

「Sordum Defender Control 2.1」 경우는

개발이 중단되어

최신 디펜더 오진에 대응을 못하게 된 측면을 감안해도

이미 제외 폴더/파일이 설정된 상태에서도

'MS 디펜더' 가 칼같이 잡아냅니다.

그것 때문에, Windows Defender Remover 같은

재부팅형 디펜더 제거 및 비활성화 프로그램이나...

또 다른 실시간 비활성화 프로그램을 쓰는 것이지요.

- qtkite Defender Control 1.5

- AveYo Toggle Defender 2023.08.07

(Defender Tools 1.5 b06 같은 경우는 디펜더 끄기는 지원히지만,

보안 구성 요소 끄기는 미지원이라...

웹브라우저 및 P2P 프로그램 다운로드시 감시하는 부분까지는 막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