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자들까지 분노한 날입니다.

박근혜를 쉴드쳐 주던 극우 유튜버 펜앤드마이크TV 동영상을 가져오셨네요~

이번 논란 쉴드용으로 오늘 급조된 이런 컨텐츠 열심히 보나봐요?

정신 건강을 위해 공신력있는 재대로 된 컨텐츠를 찾아 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67년생 입니다 이곳 윈포하고 같이 나이먹어 가고있는 샘이지요

박정희 정권 국민학교 전두환 정권 중고교 노태우 정권 대학

모든 정부에서 동일하게 국사책에서 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으로

배우고 공부하고 했는데......

역사와 와 인물은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사실대로 적어 내려가는 것이지

그랫을 것이다로 추축하고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료와 사진 증언등으로) 

여기에서 평화와 적화가 왜 나오는지요...???

참고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개xx 입니다

나라하늘님 너무 귀여워요 ^^;

반공 이데올로기에 세뇌된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저도~ "김일성,김정은 개XX" 짱 재미있네요~

그런데 저는 슘당이님에게 평화 통일을 위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묻고 싶네요 ㅎㅎㅎ

그게 더 중요하잖아요~

돌아가신 저의 어머니도 저보고 생긴건 산적인데 하셨는데..

귀엽단 말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평화통일을 위해 108배와 매일 기도하고 있슘당^^

'적화통일'은 제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저와 비슷한 성향의 주변 사람들도 '평화통일'만 생각하지 '적화통일' 생각하는 또라이는 없답니다.

그러나, 독일만 보면 부러워 미치겠고, 우리의 휴전 상태로 분단된 현실을 보면 님이 먼저 언급한 '평화통일'이라는 단어가 가슴아프고 무겁게 다가오네요.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것도 좋겠지만, 국가가 전쟁없이 발전하는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을 많이 해야 하겠지요.

부처님의 자비가 북한 땅에도 미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가장 먼저 7월달에 윤석열 장모 최은순의 부동산 사기 사건 재판에서 1년 징역형 유죄 판결 받고 법정 구속되버리고,

마누라 김건희의 고속도로 부동산 투기 의혹이 터지자,

윤석열이 일본 오염수 방류 지지 선언을 하면서 자신의 가족 문제를 다른 논란으로 바꾸었는데 더 크게 비판이 거세지자,

다시 독립군 흉상 철거를 급조해서 논란을 바꾼거지요.

자신에게 불리한 가족 범죄 이슈에서 국민들의 관심을 멀어지게 하려고 안전과 건강, 역사 왜곡 문제를 만들어서 나라를 계속 시끄럽게 만드는 것이 무능한 윤석열의 한계입니다.

윤석열 정부를 쉴드쳐 주려면 더 그럴싸한 스토리를 짜오세요.

국방부는 기자 회견에서 흉상을 철거하면서 어디에 둘 것인지 정해놓지도 않았음을 밝혔습니다.

박정희도 이력에 대해 문제삼지 않았고, 건국훈장을 수여할 만큼 공적이 크니 독립기념관에 흉상이 필요하면 또하나 만들면 그만입니다.

국군의 날이 해군 창설일보다 광복군 창설일이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은 못하거나,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하는건가요?

육군 사관학교 커리큘럼에서 6.25 전쟁사를 빼지 않았는데 거짓 정보를 퍼뜨리지 마세요.

현대전에서 필요한 과목을 필수로 지정하기 위해 선택과목으로 바꿨을 뿐이며, 윤석열 정부가 독립군 흉상을 철거하는 것은 관계가 없습니다.

철거 한 후에 일본에 충성하며 독립군들을 때려잡던 백선엽 흉상을 세울 계획까지도 있었습니다.

윤석열은 아버지도 일본 정부의 장학금을 받았고 이번엔 장모 최은순 부동산 사기사건 재판에서 1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고, 마누라 김건희는 고속도로 부동산 투기 사건 이슈까지 터진 상황에서 일본 오염수 방류 지지 선언을 하였고, 이에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갑자기 박정희가 잘 알려진 그분들의 행적을 알면서도 문제없이 건국 훈장을 직접 수여했던 것을 이제와서 문제삼으며 흉상부터 제거하여 고의적으로 가장 곤란한 악재를 다른 악재로 덮는 작업을 위해 이런 논란거리로 만들었다고 보입니다.

계속 이러면 탄핵될 것이고 일본가서 아버지처럼 장학금 받고 일본 영웅이 되면 되겠네요.

분노했다고 재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자들은 분노하면서도 핵심을 또박또박 집으며 질문을 던지고 부실한 답변에 재질문을 던질 정도로 이성적이였습니다.

재대로 판단하고 안하고는 분노했느냐 안했느냐가 아니라, 문제의 핵심을 재대로 바라보고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오히려 안전과 건강 문제를 정치적 문제로 만들고 역사 왜곡을 하려는 행위에 대하여 왜 분노해야 하는지 모르는 당신같은 사람은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는 뜻이죠.

하.....................소련군 장교라

왠만하면 무시하고 넘어 가는데 정말 슬프네요 보수와 진보을 떠나서

지금까지의 역사는 어디가고 새로운 역사가 갑자기 생겨났군요

저는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하는 반 국가세력인 우주선님을 보고 있네요

3.1운동과 임시정부 국군의 효시이자 시초인 광복군및 항일무장장 투쟁 독립군입니다

인터넷만 잠시 둘러봐도 소련군 장교가 아니라,

연해주 지역에서 일본군을 깨부수기 위해 독립군 부대들이 당시 소련군과 연합 작전을 했던 역사만 나옵니다.

소련이 무슨 직책을 주든 거기에 연연하지 않고, 그 연합 작전이 끝난 이후에는 당연히 독립군 각자 위치로 되돌아 갔습니다.

독립군들은 일본군을 피해 중국군과 소련군에 잠시 가담했다가 나오기도 하는 등 일본군을 처부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했습니다.

일평생 소련이나 중국과 합작해서 일본군을 처부수는 독립군 활동만 해왔다는 것이 그 것을 증명합니다.

일본군을 처부수기 위해 합작해야 할 곳은 만주나 연해주에서 중국과 소련 뿐이니 당연한 결과이지요.

이런 역사적 사실을 소련군 장교로 색깔을 칠해서 일본 우익과 똑같은 역사왜곡을 하는 가증스러운 짓을 하고 있는겁니다.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는 일본에겐 가장 큰 패배를 안겨준 독립군들인데 이제 대한민국 우익들이 스스로 그 역사를 지워준다니 일본이 얼마나 기뻐하겠습니까?

거기에 일본에 충성하며 독립군 때려잡던 백선엽이를 영웅으로 만들어 주겠다는데 춤까지 춰야 할 지경이지요.

홍범도 장군이 소련땅에 들어가면서 작성한 입국 서류에 지위.직업은 '농사(농민), 의병', 입국목적과 희망란엔 '고려독립'이라는 글자만 봐도 그에게는 오직 독립 뿐이였습니다.

이런 걸 보면서도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으면 매국노 친일파고 개.돼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