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설정 앱에 쉽게 액세스한다” 윈도우 11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 업데이트
2023.08.28 17:41
새로운 윈도우 11 설정 앱 홈페이지와 인터랙티브 카드 ⓒMicrosoft
언제나 그렇듯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지금은 윈도우 인사이더 기능이기 때문에 일반 릴리즈로 출시될 보장은 없다. 이번 빌드에 포함된 또 다른 주목할 만한 기능은 올해 초 발표된 새로운 백업 및 복원 앱으로, 이전에는 개발자 채널을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새로운 설정 홈페이지는 윈도우 11을 더 쉽게 관리할 수 있게 해주지만, 반대로 윈도우 11이 얼마나 오랫동안 이런 간단한 방법 없이 운영돼 왔는지 보여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접근하기 복잡해진 블루투스 설정이 그렇다. 하지만 새로운 인터랙티브 카드가 마이크로소프트 365나 엑스박스 비구독자에게 얼마나 유용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 이 카드가 다른 카드로 대체될 수 있을까? 아니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익 창출을 위한 영구 광고로 남을까?
원문보기:
https://www.itworld.co.kr/news/304909#csidxb8518a76235dd8f9f8e094ed5f26975
언제나 그렇듯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지금은 윈도우 인사이더 기능이기 때문에 일반 릴리즈로 출시될 보장은 없다. 이번 빌드에 포함된 또 다른 주목할 만한 기능은 올해 초 발표된 새로운 백업 및 복원 앱으로, 이전에는 개발자 채널을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새로운 설정 홈페이지는 윈도우 11을 더 쉽게 관리할 수 있게 해주지만, 반대로 윈도우 11이 얼마나 오랫동안 이런 간단한 방법 없이 운영돼 왔는지 보여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접근하기 복잡해진 블루투스 설정이 그렇다. 하지만 새로운 인터랙티브 카드가 마이크로소프트 365나 엑스박스 비구독자에게 얼마나 유용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 이 카드가 다른 카드로 대체될 수 있을까? 아니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익 창출을 위한 영구 광고로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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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tworld.co.kr/news/304909#csidxb8518a76235dd8f9f8e094ed5f2697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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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BOi 2023.08.28 18:20
원천적으로 Windows 10 때부터도 그랬는데...
버전업이 될때마다
Win32 제어판 기반 → UWP 설정 앱 기반으로 이식하고는 있지만...
제어판 기반은 상품명이자 브랜드인 Windows.
즉, 창들을 활용해서 개별 설정이 가능한데...
설정 앱은 하나의 창에서 다양한 설정 값을 오가면서
다중 설정할 수 없다는 게 큰 문제 같습니다.
예를들어 Windows 7 시절만 하더라도,
디스플레이 설정 / 작업표시줄 설정 이게 각각 따로 따로이고,
개별 창으로서 설정이 되었다면...
Windows 10 경우는
디스플레이 설정 상태에서 작업표시줄 설정으로 바꾸게 될 경우
단일 설정 앱 창 상태에서 설정 카테고리 항목값만 바뀌는 형태거든요.
22H2 부터던가 탐색기의 탭 기능이 생긴것도 좋지만,
설정 앱에서의 설정 카테고리별 탭 분리 기능 및
같은 카테고리 이더라도 별도 탭 분리로 개별 설정이 가능하게
업데이트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