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탈모증 완벽치료법공개, (퍼온글),
2011.01.17 02:45
오늘밤 EBS-TV에 원형탈모증에 대한
방송을 받는데,
어느사이트에 원형탈모를 심각히 경험했던분의
경험담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참고하세요,
아래는 그분이 적은 글입니다.
탈모(원형탈모) 완벽치료법공개,
이건 경험담을 올리다보니,
예쁘게 정리는 안됐지만,
탈모되는분들, 도움됐으면 합니다.
제가 탈모가 나기전에 엄청
스트래스에 시달리다가 탈모가
진행됐는데,
경험자로써 한마디 하지,
참고로 난 남자다.
난 머리빠지는게 어느정도였냐면,
머리는 동전크기로 빠지기 시작해서,
나중엔 아무것도 남지 않았고,
물론 (전체)가발쓰고 다녔지.
수염도 눈썹도 다 빠지고,
손발 팔 다리에 난 털까지 모두 빠졌는데,
아무리 병원에서 홀몬주사맞아도 치료가 않됐고,
좋다는 약은 모두 먹어보았는데, 털은 안나드라고,
약간 솜털정도 났다가 다시 빠져버리기를
5년,,,
그런데, 아주 우끼는 것에서 힌트를 얻어서 치료했음.
이어서 이젠 치료에 대하여 얘기하지,
우선 머리카락은 여성홀몬부족이 오면 빠진다.
그런데 여성홀몬을 어덯게 조달했냐면,
여자들 생리안하면 먹는약이 있는데,
그게 여성홀몬부족인 여성이 생리를 안할때,
여성홀몬을 보충시켜주는거거든,
그래서 난 남자인데, 그걸 먹었지,
그랬더니 좀 기분도 down되고,
좀 우울해지는것 같기도 했는데,
1달쯤 돼니 머리카락이 조금씩 나기시작하더군,
그렇게해서 3달쯤되니, 보기싫지않을정도로 났고,
6개월쯤 계속 복용하니,
그렇게해서 난 머리 완전히 회복되고,
현재는 머리카락 정상이다.,
그리고 참고로 여자는 여성홀몬이 충분할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아님,
여성도 스트래스 엄청 받고 하면,
여성홀몬이 부족해지니까,
내가 썼던 방법이 효용이 있을꺼임.
생리나오게하는약을 무식하게,
사흘에 1알씩 먹었으니까...
물론 약을 오용한것이 되는데,
나로써는 내가 생각해낸 이론을
몸에 적용하기위해서, 그런거고,
내가 머리카락이 몽땅 빠져서 몇가닥 남았을때,
가발을 쓰기 위하여 빡빡 깍았었는데,
그래도 머리카락 안나왔습니다.
결국 여성홀몬제로 완치했습니다.
먹는약으로,
이방법으로 나는 치료됐으나,
체질이 사람마다 다르니,
부작용나는것은 나와 관련이 없습니다.
약을 복용할때, 미련하게 여기나와있는방법으로만
하지말고 몸상태를 느끼면서(체크) 하길 바랍니다.
나도 많이 복용해나가니까,
가슴이 나오는것은 아니지만,
남성적인 성욕도 없어지고 좀
여자가 된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때는 조금 약을 줄이고
좀 괜찮다싶으면 또 약을 복용하고 했습니다.
그리고 약을 구입할때, 좀 창피하기도해서,
집사람이 생리가 안나와서 그런다고 둘러댔고,
같은약국만가면 좀 그래서,
여러약국에서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고추가 조금 약해지긴하대요.
그러나 성욕도 그대로고,
정력하곤 상관은 없는데,
약복용동안에는
성관계욕구가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생리안나올때 먹는 약을 3일에 1개씩 먹기가 특효인데,
원형탈모증으로 머리털,수염,눈썹,손발털들, 모조리 빠졌다가
다시 난 사람으로써 경험담.
제가 그약을 먹을때는 의보가 시행 안될때였는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그냥 약국에가서 와이프가 생리가 안나온다는데, 생리 나오게하는약 달라
그러든지,
아니면 여자라면 그냥 생리가 안나오는데, 그약 주세요하면 될껍니다.
핵심은 스트래스로 인해서 여성호르몬에 균형이 깨졌다는겁니다.
그래서 그걸 보충해주는겁니다.
물론 영양상태도 어느정도는 잘 챙겨야겠지요.
댓글 [2]
-
Goer 2011.01.17 15:06
-
나그네켄신 2011.01.17 15:53 뭔가 본문글이 번역기를 돌린 뉘앙스는 기분탓인가. 아니면 원래 게시판용 말투가 저런건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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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탈모인으로써 한마디 해야겠군요..
탈모는 여성호르몬의 부족이 아니라 남성 호르몬의 과잉이 원인이 됩니다.
받이들일수 있는 그릇은 일정한데 남성호르몬이 많다고 여성호르몬을 부어대면 넘쳐버리겠죠..
학창시절에 여드름이 많았던 분이라면 탈모가 오기도 쉽습니다. 둘다 남성호르몬에 기인하니까요.
탈모가 오면 몸의 대부분의 털이 빠지는게 아니라 머리부분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는 오히려 굵고 진해지지요.
위에분은 여성호르몬을 복용해서 낳아졋다는데 오히려 몸 곳곳의 털이 빠졌다는건 다른 질병이 의심스럽습니다.
플라보시 효과라고 들어보셨겠지만 심리적인 요인이 본인이 믿고 했던 방식으로 작용했다라고 봅니다.
여성호르몬 과잉은 유방암과 갑상선에 이상을 가져올수도 있습니다.
저도 탈모인으로써 머리 한올 한올이 중요하지만 되려 큰 병을 얻게 되실수도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