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보급률의 중요성
2021.05.08 23:44
주택보급율이 전국 평균 100프로 이기 때문에 투기가 극심한 것이죠. 부동산에 대해 조금의 상식만 가지고 있으면 다 아는 사실이죠.아직 울나라는 집 많이 모자랍니다. 땅도 좁고 그러다보니 집지을때는 변두리나 시골 밖에 없지요. 그런곳에서 생활하기는 교통비가 더들고 너무나 힘이들죠. 매수자우위냐 매도자 우위냐는 시장의 원리가 그대로 작동하죠. 주택이 모자라니 매도자 우위일 수 밖에 없고 서울을 포함한 도심지들의 월세나 전세는 임대인이 우위게 설 수 밖에 없지요. 주택보급률은 120프로가 정상이고 그정도 되야 투기를 하려해도 투기가 되질 않는겁니다.미국은 115프론가 된다하고 일본은 110프로 정도고요 우리는 100프로 정도입니다. 약 삼십년 전인가요 그때 한번에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 해서 5개 신도시를 단시일에 개발하였지만 그래도 보급율은 기껏 1 내지는 2프로 정도 밖에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1프로 보급률 올리는것이 쉽지가 않지요. 글구 미분양은 워낙 후진곳에 지어놓고 비싸게 분양하니 당연히 미분양으로 빈집이 될 수 밖에 없지요. 이런 빈집도 집값이 한단계 쩜프하면 대부분 많이 소화가 되지요. 결론은 처음에도 얘기 하였지만 부동산 지식이 조금만 있는 사람이면 보급율 100프로는 택도 없는 수치입니다. 항상 힘있는 자들이 100프로 운운하며, 집이 여유있다고 떠드는데 정말 알고 그러는지 모르고 그러는지 의문이네요. 제 생각에는 알고도 국민들을 호도하는 것 같습니다. 집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소형평형은 공공중심으로 아주 싸게 중형이상은 걍 오르던지 말던지 시장에 맡겨야됩니다. 한해에 부셔지는 집이 30만호인데 지어지는 집은 그것을 못따라가기 때문에 보급률이 올라가지를 않지요. 5대 신도시 동시에 추진할때 살짝 올랐고 그외는 말짱 도루묵입니다. 미국의 예를 들면 2008년 모기지론 사건때 부동산 투기 조장하여 금융기관 등등 돈을 엄청 초기엔 벌었으나, 미국은 보급률이 120프로에 가깝기 때문에 결국은 집이 모자라지 않는 상태에서 거품만 조장했기 때문에 결국 폭망하여 투기자들이 망했지요. 그 여파는 전세계의 경제가 흔들릴 정도였으니 다들 아실 겁니다. 결론은 모자라기 때문에 임대료가 오르는 것입니다. 거기에 세금으로 잡으려 하면 세금이 전가되서 기름을 부는 결과이죠. 노무현때 실패 하였는데 지금 또 그러고 있으니 서민들은 정말 힘들고 힘든 생활을 해야지요, 집세나 가게의 월세 내고 나면 남는게 있어야 지위가 한단계 오르는데 지금은 절대 개천에서 용날 수 없고 없는놈이 집 사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들죠. 과연 이게 누구 책임이겠습니까? 힘있는 놈들이 자기들은 여러 채 사놓고 땅땅거리며 군림하며 힘없는 백성은 걍 그렇지요. 너무 장황한 설명이 되엇는데 솔직히 우리 스스로들이 각성해야 됩니다. 욕심이 너무들 많아요. 글구 주택 공급은 꾸준히 해야됩ㄴ다.120프로 까지는 아니더라도 110프로정돈 올려놔야 됩니다. 쉬운일은 아니나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해야지요. 그런데 안하지요. 자기들은 땅땅거리고 잘사는데 남이사 살들 말든 상관을 안하니 그렇죠 국민은 서로 싸우기만 하고요. 정치얘기로 흐른것 같지만 현실이 그러니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이고요. 수치가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크게는 상관이 없는 줄 압니다. 밤새 글을 써도 모자라는데 걍 이만 줄이렵니다. 힘이 약한 자를 돕고 절대 약한자 위에 군림하지 않고 서로 도와 가는 세상이 오길(갑질하지 않는) 간절히 바라며 다들 노력하길 바라며 일개 서생이 걍 끄적여 봤습니다.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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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7 2021.05.09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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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2021.05.09 04:17
집값을 땅가지고 장난질 해서 천정부지로 오르니 서민도 죽고 사회초년생부터 결혼앞둔 사람들도 죽어난다..
집이라도 아니 조금 비싸도 하자1도 없이 지어 놓으면 그나마 조용하지만... 이건뭐... 알짜배기 다빼먹고 껍떼기만 무늬만 집을지어놨으니
집사는사는넘들이 갑질하고 입주자가 피해보고 건축주한테 하자보수는 법정자료 입주자가 밝혀야되고..
이래저래 입주자만 개피 보는겨... 망할 넘의 나라...
대통 권한으로 집값 50층 이하는 무조건 1억 딱 짤라 갈아엎어야되.. 그래야 투기 안하지... 그리고 투기 발각되면
9족을 멸하고 당사자는 모가지 처서 경복궁 처마밑에 대롱대롱 달아놔 본보기로 해야되..
헬조선은 법이 솜방망이라서 이미 학습다해버렸어... 싹뜯어고처야되..
하물면 촉법소년 소녀 이것들 밟아죽일놈냔들 봐... 촉법을 이미 학습해버려서.. 대 놓고 사고치고 다니는거봐...
안되... 촉법이 어딧어..죄지었음 손목이든 발목이든 하나 내놔야지...
그래야.. 두번다시는 나쁜짓 안하지...
법을 갈아엎어야 되...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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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est 2021.05.09 18:34
저금리에 대출 가능하면 주택 가격 상승은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고 주택 보급과 무관하게 자가 비율은 크게 상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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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연습 2021.05.09 20:09
주변의 보통 사람들....
집값 못 잡는다고 ㅈ부 정책에 욕하면서도
본인 집값 올라가면 아주 좋아함.
자연스레 집값 올라갈 것 같은 ㅈ치인 겉으로 욕하면서 내심 좋아함.
코인에 대해서 투기라고 욕하면서
ㅈ부 간섭으로
본인 코인 떨어지면 왜 간섭하냐고 쌩 ?랄...
뭐가 됐든 욕하면서 본인꺼는 잘돼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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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스타일 2021.05.09 21:48
소수의 부동산 대규모 소유자와 업자들의 농간에 합류하는 미친짓들을 보면 참.
돈을 써도써도 돈이 쌓일정도의 부자들만큼이 아니라면
결국엔 본인들한테는 독이 된다는걸 모르는거죠
부동산이 오르면 그에 따라서
상업적인 모든 비용이 상승 된다는 것. 따라서 모든 소비물가 상승.
임대료 또한 주변 상가들이 못 버틸정도로 오르면..
모든 인프라가 파괴되죠. 결국엔 살기 뻑뻑한 곳으로 바뀜. 유령도시화.
그리고 또한 제제가 부족하면
기본 상식과 법률조차 지키지 않는 마이웨이인 중국인 부자들로인해
부동산의 폭주 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이 파파괴 될거라는 것.
이미 선례는 차고 넘질정도로 많음.
그리고 또한 부동산 가격하나보고 부실공사의 주범들을 뽑아주는 걸 보면.. 절레절레..
집만 많이 짓는다고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이 입주하고 싶은 지역의 땅이 한정되있기 때문에 더 많이 짓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땅이 넒은 국가에 비해 한정된 땅을 국민 모두가 이용해야 하는 공공성이 강하기 때문에 인기 있는 지역과 비인기 지역을 세분화하여 부동산 보유세를 차등화하면서 오르는 지역은 오르는 만큼 비례하여 자동으로 더 오르게 만들고, 시세가 떨어지면 세금도 자동으로 떨어지게 해야 합니다.
매입가와 보유 기간동안 물가인상율, 보유세로 낸 세금을 제외한 부동산 거래 차익 환수제도 같이 시행해서 부동산이 급등해도 이익을 볼 수 없는 구조로 만들면 투기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이 후부터는 투기로 인한 급등이 사라지고, 실수요자의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자연스럽게 완만히 오르고 내리기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기레기 언론들이 부동산 0.1%만 올랐어도 일사분란하게 올랐다며 기사화하고, 0.1% 떨어지면 오를때 기사량의 1/10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오르는 것처럼 기억되는 것입니다. 최근 뉴스가 부동산 문제에 침묵하면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자극성 있는 뉴스만 강조하여 부동산 투기를 부채질하는 기레기 언론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솔직히 집값 폭등하는 동네는 대부분 평범한 서민과 관계없는 별천지 투기지역이고, 서민들 사는 지역은 서서히 오르거나 현상 유지해서 사는데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2천년대 이전과 지금의 물가가 2배 이상 올랐는데 집값만 안오르길 바란다면 도둑놈 심보겠지만, 3~4배 이상 오른 지역은 그저 내가 사는 세상과 딴 세상 일이다 생각하면 그만인데, 투기꾼들이 서로 주고받으며 올리는 그들만의 리그를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은 어쩔수가 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