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댓글이 가관이네요.

남의 자료만 굽신굽신 받는다고 아무소리도 못한다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내요.

그렇다고 stormos님의 댓글이 맞는말이다는 아닙니다.

받기만 하고 시부리지 말고 받기만 해라(저도 좀 과격하게 썻습니다)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글쎄요. 행동하지 않는 자가 시부리는것만큼 이율배반적인게 없는거 같은데요.

투표도 안하면서 정치판 욕하는 거랑 다를바가 없어 보이네요.

사실 그분(?)의 글 내용보다는 도배 수준으로 올리는 게 문제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운로드만 하시는 분들도 업로더에게 비판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다가 댓글을 보니 어이 없네여^^

상대방의 자료를 평가절하는데 그치지 않고 비꼬기 까지하는거는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댓글 쓰신분에 의견은 제가 보기에 아무런 명분이 없어 보이네요

동네에 지나가다가 어린애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으면 티파니님은 그냥 지나치시겟죠 왜 아무 상관도 없으니 그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해준것이 없으니 말씀을 못하시겠죠 그러나 그러면 안대는 겁니다 나쁜것을 봤으면 내가 무얼해줬던 말던 따끔하게 이야기 해줘야 하는겁니다 티파니님 처럼 방치 하시는게 아니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무조건 다운로더라고 아무말도 못하는건 아니라고 본다는겁니다.

좋은 말도 할수도 있고 나쁜말도 할수도 있다는겁니다.

티파니님 글보면 너무 일방적입니다. 다운로더는 그냥 주는대로 받기만해라 이거잖아요.

꽉빠르다님 제가 말씀드리는건 stormos님이 잘햇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티파니님이 다운로더는 찍소리 말아라 하는씩으로 말씀하시니 다운로더로서 이건 아니다 이런생각이 들어서 한자 적어봤습니다.

다운로더가 왜 그렇게 특별한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돈주고 다운받는거 아니시죠? 여긴 유료화 된 포털이 아니고 한 개인의 사이트인데 개인의 봉사가 왜 남들에게 '평가'를 받아야 합니까? 평가는 개인 블로거에나 오피니언 제시하시고 남의 집에 오셨으면 최소한 감사하단 댓글이라도 다는게 '예의'아닌가요?

떡밥님의 의견을 잘 보았습니다만 글쎄요. 말은 청산유수인데 행동은 어떠신지 제가 모르겠지만 자기 자신은 유용한 자료를 보거나 받고 감사하단 댓글하나 달아보셨나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말은 누구든지 자기합리화 시킬 수 있죠. 그럴듯하게.

무조건 적인 다운로더 비판은 물론 아닙니다. 그치만 대다수의 다운로더들은 댓글하나 안남기고서 떠들어대니 이 얼마나 웃기냐는 말입니다.

좋은 댓글은 못남길 지언정, 최소한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은 가져야 하는건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다양한 사람들이 어우러지는 공간이라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는게 있습니다.

다운로더라고, 아무 말없이 받아만 가라는 뜻은 물론 아니지만,

어떤 요구나 제안를 하더라도 예의에 지나쳐서는 안되는 거죠.

저 분의 댓글은 그런 한계를 넘어선 거의 초딩 수준이네요.

글세요

저도 좀 아니다 라고 매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좌측에 보면 추천 싸이트가 있던데 그걸 활용하는게 오히려 좀 낮지 않을까도 생각을 많이 합니다.

매일 꽤나 많은 자료를 올리고 있더군요. 그런데 제가 좀 필요하다 생각되는 자료는 일주일에 한 두건 정도

왜냐면 중복된자료의 업데이트 또는 포터블 올리다 보니 자료가 대부분 중복도 좀 되고 해서요.

또 자료도 신뢰하기 좀 어렵더군요. 본인이 검증한 후 올린  자료도 아닌것 같고요.

그냥 외국의 자료 사이트에 올라와서 기계어로 번역하여 올리는 그냥 성의 없는 자료, 글쎄요 올리시는 분이야 검색과

번역의 노고가 든다고 하겠지만 기계어 번역만 올리는 자료는  그 자료를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별로다 생각이 들더군요.

오직 이는 제 좁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누가 다운로더라고 단정지어 말을하나요? 참 어이없네요 저는 정말 중요한 자료는 자료실에 잠시 공개했다가 삭제하는 스타일이라서 찾아봐도 안보일텐데 다운족일까요? 그리고 외국 와레즈 사이트에서 쉽게 매일 올라오는데로 마구 퍼나르고(막구 퍼나르다보니 자료에 대한 설명 쉽게 찾을 수 있는것도 번역기로 돌려서 내용을 채우다보니 내용도 엉망이고,...), 시드 유지는 또 하루도 못가서 빠지지를 않나 여기가 토렌트 공유 사이트도 아닌데 나중에 댓글로 하는 말이 내가 일일히 누구때문에 시드 유지하기 힘들다는 말을하길래 좀 그래보여서 댓글을 달았을 뿐인데...

또 말을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게 되는군요 전에 언제도 이런 사람들이 있길래 걍 그려러니하고 좋은 정보만 얻어가고 말았었는데 말이죠 아는분은 아실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stormos 와 serialz 같이 사용해요

건의사항 게시판에 댓글로 정당하게 댓글로 달았을 때는 욕 못하시더니 여기서는 참 쉽게 다운족으로 몰아가면서 비방하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_-^ 왜 건의사항에 자료실 이런식으로 계속 운영하자고 하시지...

이참에 예전부터 포터블 자료 만들거나 윈도우 usb나 dvd 에 통합해서 넣을때 즐겨가는 사이트 몇개만 나열해볼까요

https://www.downarchive.com/

https://softarchive.net/

https://portableappz.blogspot.com/

https://www.demonoid.com/

... 등이 있는데 가보면 자료실에 매일 도배식으로 올라오는 자료 다 보일껄요?;

제가 자료실에 도배되는 자료들 다 모아가면서 욕하는 걸로 보이는 분도 있다니 정말 어이없군요 -_-

제가 초딩으로 보이나봐요 일일히 다 설득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되고, 표현력도 부족하기도 하지만 30대 중반에

컴도 20년 훨씬 넘게 해왔고 그래도 큰 회사에서 자리도 있는데 헛 살았나보군요ㅋ

저는 티파니님이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여기서 마춤법 일일히 따져가면서 글 올리려고 하는게 아닌데
당신은 주말 저녁에 맞춤법 운운하면서 말꼬리잡고 사람 우스워보이게 하려고 하는건가요? ㅋㅋ

마춤법 몇개 틀리는게 뭐 대수라고 -_- 어디가 틀렸나 봐야하나;ㅋ
저의 입장에서는 한마디 했을 뿐인데 새롭게 글을 올려가면서까지 소름이 돋았고,
어이없어 보이고, 착각에 살고있고 , 다운이나 받으러 기웃거리는 주제에 거슬린다고 했으면서
제가 그런것 까지 그려러니 하고 좋게 받아들일 줄 알았나봐요?
저는 그 전부터 댓글에 썼었죠
이건 아니다 싶었을 때 업로더가 글 올리는 것을 보고 기분 나쁠 수도 있지만 몇 줄 적었을 뿐이고,...
요지는 각자의 스타일이 있는데 시간내서 올려준 자료 걍 퍼가거나 참고하고 말 것이지 왜 씨부려서

시끄럽게 만들었냐 필터링은 알아서 해라! 마춤법도 틀리고, 난독증도 있는 것 같고 한심해보인다

걍 찌그러져있어라! 라는 건가? (뒷쪽은 쓰다보니 그쪽처럼 과격해졌음ㅋ)

제가 보기에는 그쪽이랑 나랑 비슷해보이는 군요  내가 저런식으로 기분 나쁘게 글을 썼나 싶은 것이
그만해야겠네요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_-

정말 여자들이 많은가 뭔 말을 하나 하면 말꼬리 잡고 부풀리고 참 재주로 보이네요

정작 살짝 검색해보니 Alan(티파니)님은 질답,커뮤니티에 글 몇개 빼고는 활동이 없는 조용히 있어야할 다운족으로 봐야하는건지; 몇개 없는 글에서 본인도 맞춤법 틀리게 올린 글도 보이고,... 죄송;
취한거 다 나오겠음  내 할말만 간단히 하고 말아야지 왜 또 이런판에 끼어 들었는지

뭔가해서 봤더니..

저는 serialz님이 최초, 키다리님을 비판했던 댓글이 그렇게 잘못됐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윈포내에서 각종 자료들의 공유는 분명.. 언젠가부터 계속해서 지적되어왔던 위험요소 입니다.

정작 저, 그리고 많은 다른분들 역시도 감사히 이용할지언정.. (말과 행동이 100% 같은 사람이 되진 못한다 하더라도)

불법 업로드라는 비판의 글이 올라왔을때,

난 나의 시간을 투자하여 옳은 일을 하고 있네! 라고 대놓고 이뤄져서는 안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때문에 serialz님의 말이 틀린말은 아니라 보구요. (조금 과격하긴 하였어도)

옳은 비판이었다고 봅니다. 아니, 옳습니다!

다만,

키다리님의 댓글을 보니.. 조금 난감해지는것은 사실입니다.

이런상황이라면.. 옳다 그르다를 따지기보다는, serialz님이 한발짝 물러나서 신경을 끄시고,

제 3자 분들은 굳이 어느 한쪽을 비판하는 행동, 자제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들 대인배의 넓은 마음으로..^^

제생각엔 우리말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란 말이 있읍니다.

서로 생각이 다르더라도 정중하게 댓글 을 올렸으면 합니다.

시끄럽게해서 죄송합니다.

다신 안그런다는 것이 남 기분나쁘게 하지말라면서 자신이 그러고 있길래 욱!해서 그랬나봐요

그만 tv나 볼께요;

댓글로는 지저분하니 개인적인 쪽지를 활용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합니다. 사실, 말 할 필요성도 못느끼지만...

방법이 틀렸다는 겁니다.

건의사항 게시판과 자료실 게시판에 댓글 다는 것의 차이를 모르나요?

자료실 문제점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거 토의하고 의견 개진할 수 있습니다.

건의사항 게시판에 올리든지 여기 커뮤니티에도 올려서 회원들 의견을 물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한 개인을 특정해 자료실에 댓글을 올릴 때는 좀더 신중해야 합니다.

일종의 태클이나 싸움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댓글 내용은 문제 없을까요

자료실의 와레즈화를 우려한다. 좋습니다.

근데, 다음 내용은 자료 설명 똑바로 해라... 검증해서 잘 되는 것만 욜려라... 이건 뭔가요?

당신의 글은 이런 뉘앙스로도 들릴수 있습니다.

좀 무리한 요구네요.

자신이 존중 받으려면 남도 같이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아니 그만 하려고 했더니 뭔짖꺼리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누가 자료 설명 똑바로하고 올리라는 뜻으로 글올렸다고(정말 유용한 자료 엄선해서

올리더라도 상용 프로그램을 인터넷 공개 자료실처럼, 설명은 그만;) 또 댓글다는 사람은 뭐고,

쪽지로 정당하다는 식으로 염장을 다 지르는 것도 웃기고  별 그지같은 경우가 다 있군요

이거 집주소나 전번 알려주면 고맙게도 찾아와 주겠는걸요? 참 별 웃기는 인간이 다 있네요

안좋은 말은 나도 쪽지 답장으로 해야하나

둘이 같은 사람인지... 좀 아니다 싶다는 말을 하시는 것이 있네요

티파니라는 사람과 키다리님이 동일 인물이 아니라면 똑바로 들으세요

전 키다리님 무시하고 그정도로 말했던 것이 아니었거덩요?

탈퇴는 자유겠지만 그정도로 말한적이 없는데 참....

어느분이 알려주신 덕분에 무시해야될 사람이 있다는걸 알았는데 키다리님은 왜 또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벌써 탈퇴 하셨을라나;

이 글도 이제 그만 봐야지 안되겠군요 ㅠㅠ

참나 댓글로 다른사람한테 피해주지 말자는 취지로 보낸걸 무슨 자기방어화 시키는데 대단하네요.

동일인물이요? 30대 잘나가시는 큰회사에 계신분 상상력이 그 정도 뿐이니 대단하시네요.

댁처럼 멀티아이디 안쓰니까 내가 하는짓거리 남이한다고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세상 사람들 전부 댁처럼 멀티아이디 쓰고 그런짓거리 안합니다.

 운영진에게 ip 건의라도 해보시죠? 동일인물인지. 뭔짓거리인지 이해가 안가시면 걍 스킵하시지 뭐하러 게시판 댓글로 지저분하게 고자질하나요. 왜요 다른사람들 동조해서 우월해보이고 싶나요?

살다살다 남들도 지적하는걸 끝끝내 말흐리기로 자기방어하는 동물은 처음보네요.;; 진짜 나이30대 맞으신지 아니면 지금 내가 10대 철없는 애한테 훈계하는건지..

댁은 x소리 xx하네 이딴말 쪽지로 보내셨어도 저는 그딴거에 눈 하나 깜짝안합니다. 이르지도 않아요 걱정마세요. 댁같은 키보드워리어 전사들이야 인터넷 세상에 널리고 널렸으니 다 면역됬습니다.

더 이상 상대하다간 저도 나이값 못하는데 30대 '잘나가는 큰회사 자리에 있는'양반처럼 될까봐 아에 스킵하겠습니다.

참내 이사람 혈압 확 오르게 하네.

이사람 글을 요약하니..

"니들은 자료 올리지는 않고 받아먹기만하는 처지니 이러쿵 저러쿵 말 말아라" 이건데...

아닌가?????

제가 지적질 할만치 고수가 아닙니다.

그러나 링크의 글을 보니 화가나는것도 사실 입니다.

본문의 글은 저의 생각에 링크글을 읽고 욱해서씌여진글 정도로만 인식 하겠습니다.

문명 본문은 오해의 소지가 다분 합니다.

저의 글처럼 다른분들의 뎃글에 그런 뉘앙스의 글들이 많은것으로보아

이는 분명 글쓰신분의 글에서 문제점이 있는것이 이유라고 보여집니다.

여러차례 "키다리"님의 자료에대한 말들이 이곳에서 거론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것이 문제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와레즈화" 가 문제 라구요? 그건 운영자께서 걱정하실일 아닙니까?

알아서 자제해야 한다구요? 운영자의 속마음까지 관심법으로 아신건가요?

저도 그렇지만 키다리 님 역시 운영자님의 속마음은 모르는것이 정상 같은데요?

자료에대한 설명이 부족하다구요?

이곳이 자료전문 사이트 인가요? 아님 키다리님이 리뷰어로서 어떤 특혜를 받고 있나요?

어떤 보상을 해주었을때 그에따른 불만을 말할수 있다는것...모르시는건가요?

와레즈화는 불법이니 하지마라...도 아니고 불법을 하려면 잘해라...도 아니고

무슨말을 하고싶은겁니까?

가끔 자신의 창작물을 올려주시는분 게십니다.

또 한글화를 했다거나하는 개인의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으시는분 게십니다.

그것과 키다리님의 자료는 많이 다릅니다.

장작물을 올리시는분은 자신의 작품을 일종의 자랑하고싶어서 또는 

한글화에대한 나름의 보답을 자신의 작업뒤에 네이밍을 하는것으로 남깁니다.

따라서 자신의 창작물 이기에 평가또한 받습니다. 번역에 오자가 있고 탈자가 있고...

창작프로그렘에 오류가 있고 등등의 쓴소릴 듣게되죠

이는 자신의것에대한 평가라서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아마 들으실땐 쓴소리가 기분좋지는 않았을거라 봅니다.

자료 올리시는분중 위에 뎃글에 게신 별가님...역시나

꾸준한 업데이트 자료를 꾸준히 올려주십니다. 그 노고는 자료를 받아가는분들 모두가 인지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더불어 고맙다는 뎃글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하루에한번꼴의 업데이트자료...그리고 소개나 사용법에대한 내용역시

내부의 숫자외엔 크게 다르지는 않더군요

별가님을 비하하자는 의도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보이기도 할겁니다.

어쩌면 "키다리"님 이야말로 더 억울헤하실 일이라 여기지 않을까요?

뇌병변 이란 병증이 수전증과는 많이 다르거든요

별가님이 하시는 노력 어쩌면 그보다 더많은 노력이 그분에겐 있어야 그분이 올리는 자료가 될거 같습니다.

착실하게 밥상차려서 자신에게 떠먹여주기만 바라는 배부른 투정을 마치 자신만의 권리인양 착각하는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그분은 혼자만 알고 올리지 않아도 되는 자료를 올려주시는분 입니다.

개인적으로 윈포 자료실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봅니다만...

저는 티파니님과 Boss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그렇다고 다른님들 의견 절대 무시하는거 아닙니다.

윈포자료실보면 몇몇분 정말 상세하게 출처밝히고 설명 올려주시며서 꾸준히 하는분 계시죠..(자료실 애용자는 누군지 잘 아실겁니다)

자료실의 모범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운영자님이 공지사항에 올리신글 한번씩 봐주세요..

......오늘 가족 나들이래서 꼭두새벽(?)부터 제가 컴 붙잡고 있으니 막내 딸래미가 제등에 붙어 맴맴거려서 이만............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약 1년여간 윈포 자료실을 활용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솔직히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했듯이 각종 토렌트에 올라오는 자료들과 다를바도 없고 시드유지도 안되기도 하니까요.

그나마 중복자료가 없다는게 다른건가요.

그것도 윈포에 자료를 소개하고 업로드 하는 분들이 알아서 자제하는 걸로 보입니다.

윈포 자료실이 와레즈나 토렌트, 웹하드와 같은 길을 걷는 것보다는 유저들 개개인이 자료를 소개하거나 추천하는 무게감있는 

곳이였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이 논란의 핵심은 자료실 와레즈화에 대한 이견의 충돌이 아닙니다.

그에 대한 의견은 얼마든지 올려도 상관없고 개인적 소견을 피력하는 것을 나무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도 키다리님의 업로드가 정말 시비거리 없는 방식인가 하는 데에는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stormos님이 댓글로 의견을 피력하는 방식은 분명 잘못되었습니다.

세상 이치란 사랑은 사랑을 부르고, 감정은 감정을 부르는 법입니다.

키다리님의 행위가 잘된것인지 잘못된것인지 저는 모르겠지만...

아무런 악의가 없었던, 나름대로 사이트를 위해 개인시간을 헌신하던 키다리님이 stormos님의 댓글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게된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30대라는 나이가 적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에 걸맞는 삶의 지혜는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딱 봐서 자기에게 필요한 자료를 감사하게 받아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그 반대의 사람도 있고요. 자료의 가치는 사람의

따라서 다른데 그걸 가지고서 남을 비방하는 댓글을 다는건 쫌... 아닌것 같네요. 결국 이런식으로 분쟁조장되어서 댓글로 싸우면 글자만 상대를 존중하는 어투로 쓴 디씨 댓글과 도대체 다른게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