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탓인지도 모르겠지만;

논란이 있었군요..흠..

저는 영문은 해석만 할 줄안다면 한글보다는 윈도우를 좀 더 올바르게 설명해주는거 같아서...좋은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한글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구요^^;;; 한글은 우리말이니까.

예전에 이런 내용의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우리말은 자음 모음 이라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한글자당 byte용량이 영어에 비해서 더 크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영어는 받침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글자당 용량차이 때문에 하드디스크에서 읽어오는 속도차가 생긴다는 글을 본적 있네요.

저도 그렇다고 생각은 하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윈도가 창이 뜨는 속도나 프로그램 뜬 속도가 팍팍 뜨길레 글을 한 번 써봤습니다.

사실 언어차이때문에 윈도우 속도가 차이가 나면 안된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다양한 나라가 있듯이 MS가 언어가지고 차별하면 안되겠지요.

확실히 사람마다 느끼게 다른가 보군요.

게다가 하드웨어적 구성도 천차만별이니..

xp영문판은 안써봐서 잘모르겠네요^^;;

제가 민감한건가요?ㅋㅋㅋ

여튼 제 느낌 상 그랬습니다.

이러다 또 쓰다보면 좀 느려지겠죠.

역시 기분 탓인가 봅니다.

내용이 제겐 살짝 어렵긴한데;;

한 번 거쳐서 표시 해준는다는 말씀에 이해가 갔습니다.ㅎㅎㅎ

파일들중에...

확장자가 .mui 인 파일이 이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아..그렇군요.

그럼 이런 파일들이 여러개 존재해서 다 한글로 거쳐서 표시해준다는 말씀이시군요.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렇긴하네요..일단 은나노님께서 만드신 다이어트 버전도 좋던데, 그것도 영문버전을 개조한 후 한글을 입히셨는지;;

기억이 가물하네요;;

여튼 애초에 영어만 쓰는 환경에서 개발한게 윈도우니..한글을 포함한 다른 언어를 입히면 영향이 있긴 하겠군요;;

게이터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영어만 쓰는 환경에서 개발한게 윈도우이니 한글을 입히면 속도차이가 나겠죠.

근데 제 생각엔..

사양이 참 좋은 컴퓨터를 가지신 분은 언어 차이로 인한 속도차를 체감하시진 못할 것 같습니다.

사양이 좋으니 그 속도차를 커버하고도 남을 것 같으니 말이죠..

반대로 저같이 중급 노트북을 쓰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언어 차이로 인한 속도차를 어느정도 체감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 놋북은 윈도우7을 돌릴 수 있긴하지만..쾌적하게 쓰기에는 사양이 부족하단 말이죠.

저도 노트북 사양은 좋은 편이 못되서 OS 속도에 민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