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국방, 대등한외교-노무현 명연설

그래도 전 지금 전시작전통제권을 가지고 온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북한보다 양보다 질이 좋다고 해서 전쟁에서 이기는 것도 아니고,

전시 작전권을 갖고 왔을 때 전쟁나면 미국이나 UN도와줄거란 보장도 없고,

북한보다 국방비가 10배라고 한 들 북을 막기에는 부족하고,

미국한테 아쉬운 소리하고 안보의식에 문제가 생긴다고 한 들 지금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 전시 작통권은 2015년으로 '미룬'것이기에 다시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북한은 항상 남한에게 훼이크를 날렸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책'이라고들 하죠.

PS. 여기 정치 게시판 있지 않나요? 거기다 올리세요.

https://windowsforum.kr/discussion

추가적으로 전 DMZ수색대 나왔어요 ㅎ

27사단 이기자 에서 근무했습니다.

w-spec 님 의견에 찬성 한표

전시 작전권이 무언지 모르는 얘기 같습니다.

한마디로 한국군은 한국 대통령이 지휘한다는게 작전권입니다.

작전권이 한국 대통령이 행사한다고 한미 군사동맹이 폐기 되는게 아닙니다.

지구상에 자국 대통령이 작전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김정일이가 도발했다.

국군은 보복을 할수없습니다. 미국의 승인을 받아야죠.

미국은 당연히 자국 이익에 부합되는 결정을 합니다.

이게 작전권입니다.

인구 5000만 국민소득 2만불 무역 10대국가가 자국군대를 자국 대톨령이 지휘하지 못하는게.....

정말 한심합니다.

미국은 수호 천사가 아닙니다.

미국 국민은 한국 국민을 위해서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6.25 도 미국이 한국에서 손떼려는 것과 같은 일련의 조치들로 발발했고

한국에서의 희생이 자국에 별 도음이 안 된다는 판단에

통일하지 않고 서둘러 휴전하고 미국으로 철수 한것입니다.

국방은 미군이 해주는게 아니고

국민 모두가 우리 영토는 우리 피로서 지킨다는 사고가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산정님, 의견에 한표

저도 산정님 의견헤 한표를 던집니다.

전작권은 없더라도 쿠테다 작전권은 있습니다..박정희.전두환.이 작전권을 멋지게 성공시키신 분들이죠.

전작권도 돌려받으면 훌룡하게 잘 쓸겁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의 군사력을 폄하하는 사람은 한국국민이 유일하다'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영국의 군사전문가가 한 말이죠. 전작권과는 별개일수도 있지만...

산정님 말씀처럼 전작권이 있고 없고와 관계없이 미국은 자국의 이익에 부합되면 돕고 안그럽 안돕습니다.

전작권 가져 오느냐 마느냐 또는 자존심 문제냐 아니냐 별로 중요 안합니다. 문제는 어느 것이 도움이 되느냐 하는 겁니다. 경제적이던 군사적이던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냐하는 거죠 존심의 문제가 아닙니다. 존심이 우리를 지켜주지는 않습니다.  미국에 아무 생각없이 빌붙어 있는 것 또한 마찬가지로 우리를 구해 주지 못합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국군대 지휘 안해도 안보 튼튼해지고 돈 적게 들고 젊은이들 군대 가는 수 줄이고 남는 돈 국방비든 뭐든 추가로 도움되는 일에 쓸수 있다면 좀 쪽 팔리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뭐 가져 와서 미국넘들 없는 경우라도 문제 없이 지킬 수 있다는 확신있고 경제적으로도 국방비 아낄 수 있고 자존심하고 기분 우쭐대는 거 빼고 뭐던지 도움되는 게 있다면 당연히 가져 오면 됩니다. 물론 전작권 가져오는 경우라면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서 열심히 안보 준비해야겠고 미국에 맞겨 두면 혹시 미국넘들 도망 갈때 대비해서 조용하게 잘 준비해 놔야되겠죠. 아 그리고 상황이 나빠져서(미국넘들이 발 뺀다던가 하는 경우) 수 틀리는 경우가 생기면 어차피 우리 맘대로 하면 되는겁니다. 즉, 요는 뭐가 우리에게 도움되는가입니다. 또 하나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포함해서 세계 어느나라든지 자국에 이득이되면 하는거고 아니면 안하는 겁니다. 체면 뭐 이딴거 없습니다. 다만 적당한 명분을 만들죠. 비록 아이들도 안 믿는거지만.... 어쨌던 사실 당연하건데 우리나라 이거 못해서 역사적으로 피본적 많습니다. 

전작권 가져올 준비가 안됐다고 하고.. 안보에 문제가 있다며 연일 언론에서 설레발치는데...

놀이시설 지으려고 비행장을 틀지 않나.... 그런 와중에 연일 북한 심기는 건드리고 있고..

국방비 줄여서... 공그리 치고 있는 상황을 보면 웃음만 나온다고 할까요..ㅡㅡ;;

전작권이 우리에게 있다면 천안함때 같은경우 행사할것 같은 우려가 듭니다.

전작권은 빠른 시일내에 가져와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는 우리가 지켜야줘~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고 전쟁날 곳에 안나는 것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북과 우리나라가 전쟁을 하면 한반도가 쑥대밭이 되기 때문에 전쟁은 절대 불가합니다. 미군이 남한에 주둔하고 있으면 전쟁 억지력이 큰 이유가 혹시나 북이 도발을 하더라도 미군에 피해를 주면 결국 미국과 전쟁을 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북은 미군이 한국에 있는 것을 싫어라 하죠. 또한 우리나라와 북한이 전쟁을 하더라도(우리나라는 절대 먼저 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유엔에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연합군의 지원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북이 무기숫자에서는 우리보다 앞서지만 북은 전쟁을 절대 할 수 없는 처지라는 점....혹시나 핵을 쓰면 끝장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북한이 지들이 자폭하고 싶다는 꼴 밖에 안되기 때문에 절대 그런 일은 없죠. 이제는 자존심도 지키면서 살만한 시대가 됐는데...우째 원조받던 50년대로 돌아가는 듯한 인상이...

노무현의 명연설이 아니라 겉멋만 들은 연설이죠. ㅋㅋㅋ

전시작전권이란 자국대통령이 해야만 한다? 그건 허울만 좋은거죠.

지금 한반도 전시 시스템이 미국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노무현때 미국과 사이가 좋지 않은 거는 다들 알거에요.

전시작전권 회수한다고 할때 부시가 무현이 한테 가져갈라면 가져가라고 했어요.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전시작전권) 전방 38선 총알받이 미군들 전부 후방으로 배치됩니다.

즉 전쟁시에 미군들은 후방에서 한국군들 지원하면 됩니다.

즉 전방에서 총알받이 역할은 한국군이 맡게 됩니다.

그 한국군들이 지금 있는 사병으로 충분히 메꾸어 질가요?

ㅋㅋ 어림도 없습니다.

지금도 울나라 국군 사병이 모자라 미군에 의지하는 바가 큰데...

위에 그리고 허위를 사실처럼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모르는 사람들 세뇌시키지 마세요.

대학 선배가 그러더라구요.

요즘 반미단체 당원들은 인터넷으로 허위사실 유포하면서 사람들 세뇌시킨다고...

제발 이런 데 세뇌당하지 맙시다.

감정으로 안보에 헛점이 만들어질경우 그 책임은 고스란히 감정에 휩싸여 결정한 그사람에게 돌아옵니다. 자주의 문제가 아니라 용미의 문제이지요. 세상에 이용할수 있는 유일한 슈퍼파워가 있는데 그걸 그냥 떠나라고 한다는게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네요. 미군이 없고 미국이 없다면 우리나라는 과연 일본과 중국 그리고러시아의 틈바구니에서 지그과 같은 정도이 목소리를 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듬니다. 전작권이 미국에 있다고 작전요무에 대한 한계까지 미군에게 있는것이 아님니다. 그리고 양국이 동시에 행ㅅ하게되어있는거구요. 전시에 사령부가 두개가있는게 효율적이겠습니까? 지금의 젊은이들은 대단한 착가속에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주변국과 대등한 관계를 지속한건.. 사실 고구려이후 근 1400년동안 그런적이 없었습니다. 환향녀라는 말도 생겼지요? 그런데 1950년대 이후 잠시간 중국이나 소련보다 경제적인 여유가 잠시 생긴걸로.. 마치 동맹이나.. 그러한 힘을 빌리지 않고도 우리가 대등한 국력으로 할마라할줄안다는 착각에 있지요. 미국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주국방... 가능합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습니다. 상당한 증세와 위험을 각오할 결연한 의지입니다. 4대강 사업따위의 예산은 훌쩍 뛰어넘는다는거 알아두세요. 참 씀쓸합니다. 내아이가 살 세상인데.. 감정으로 일을 바라보는 사람이 많아지는건 아닌지..

산정님께서 그나마 제대로 전작권의 의미를 이해하시는듯~

노전대통령이 말한대로 심리적 의존도가 높으신 분들이 상당하군요!! ㅎㅎ

북한이 아니라 이제는 중국, 일본 무서워서도 미군 있어야 한다는 분도 계시고..ㅋㅋ

미군이 갑자기 맘변해서 뒤통수 치는건 안 무섭디까??

전시 작전권은 당연히 자국 대통령이 가져야 되는것 아닌가요?

내집을 지키는데, 왜 남의 허락을 받아야 되는지~~
간단한 예로 내가 살고 있는집에 강도가 들어와서 신변을 위협하는데, 관리사무소에서 해결해 달라고 통보를 해야 하나요?

현재 우리나라(예전에도 그랬지만)의 지정학적 위치로 볼때, 영원한 아군도 적군도 없는 동네 입니다.

미국이요? 제가 볼땐 우리나라에서 정말 꺼져라고 해도 안나갈겁니다. 왜냐... 아시아에서 권력을 행사할 동네가 없거든요.

중국/러시아 등의 강국이 으르렁되고 있는데, 그 좋은 덧밭을 버릴리가 없지요.

일본이야, 섬나라라서~~~ 제끼구요.

James Dean님은 지금이 전차로 전쟁하고, 땅깨들이 총쏘는 20세기인줄 아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