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나는 누구인가

2019.07.21 16:52

지구여행중 조회:544

명상계 최고 성자인 라마나 마하리쉬는
우리는 이 육체와 이 마음도 자기자신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 모든 걸 지켜보는 주시자가 참된 자아 즉 진아 라고 하네요 우리는 밤에 꾸는 꿈처럼 이 세상을 기계적으로 살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각성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런한 상태에서는 자유의지가 없이 살아간다는 것이죠
잠에 취한 사람이 몽롱한 상태로 정신 차리지 못하는 것처럼 말이죠
화두처럼 이뭐꼬 라는 수행법으로
정신과 마음이 딴데 떠돌때
끊임없이 자기자신에게 물어보고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
자기자신의 참된 자아를 찾아보라고 하네요
그런데 쉽지 않네요
우리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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