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의 극단적인 변화 그리고 한계
2018.12.20 23:03
PE는 아시다시피 윈도설치를 편하게 하기위해 발전된 베포용도구로 마소제가 원조 입니다.
그런데...최근엔 그렇게 말할수도 없어졌죠
이유는 마소의 기본뼈대를 사용하긴 하지만 내용물을 보면 마소제보단 에피타이저나 디져트가 더 훌륭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기본 뼈대가 부실하면 안되는게 많아지고 뭐든다~되게는 마소도 불가능 하죠 ^^
그 이유도 본래 마소제 자체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x64에선 안되는것 이 있고 또 윈도X에서 안되는것도 또 윈도X에서만 되는것도 있습니다.
거기에 하드웨어 특성은또...
그렇기에 타협(절충)이 필요하죠
가장 빈번한 문제는 하드웨어에서 발생 합니다.
최신의 기술은 최신의 윈도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위해선 그 기술을 사용하기위한 하드웨어의 드라이버에서 빈번한 오류가 나온다는거죠
드라이버를 몽땅 넣자니 그 용량이란게...
그렇다고 없애고나면 하드웨어의 장점이 사라질지경...
거기에 극적인 PE의 한계는 껏다켜면 남는게 없다는거죠
기껏 수정해놨는데...그러다보니 제부팅을 요구하는 작업은 PE에선 불가합니다. 그것이 가장큰 한계죠
왜 외국이 그것도 덜 개방적인곳들의 기술이 더 뛰어나 보이는건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언어를 몰라 그런건지...싶기도 하구요
저는 PE를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구급용품 정도로 사용하죠
다만 이것저것 사용해보기는 합니다.
항상 부족함을 느끼거든요
나름의 방법은 너무 날씬하지않은 두루 원만하게 쓸수있을 뼈대를 장착해야 합니다.
그래야 외부의 포터블도 잘 운용이 되거든요
해당의 포터블들의 모음을 PE와 별도로 준비해 둡니다.
포터블 형식의 브라우저와 탐색기도 그리고 거기엔 이미 개별로 구동이 가능할만큼 세팅이 되어 있어야 더 좋습니다.
그런 바로가기와 즐겨찾기 모음을 상호 연동시켜두면 PE는 크게 구분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이때 무엇을 하건 저장이건 보관이건 각각의 기록은 해당 포터블툴에 기록되고 보존 됩니다.
PE를 주력으로 사용한다는 사람들...은 아마도 장난감이 필요한사람들 일거 같습니다.
그런데...그러자면 청소년들이 컴터를 게임기로 사용하는것보다 훨씬큰 낭비 라는건 인식 하셔야한다고 봅니다.
최소한 게임기로 사용하는거 라면 하드웨어의 최대를 사용하는것 이지만
PE로 놀이를 하는거라면 페라리 몰고 서울 도심의 출근길로 들어서는 거죠 ^^
차라리 게임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최소 몇년된 구닥다리라도 고속도로를 촬영여부에 관계없이 악셀을 끝까지 밟고 달리는거니까요 ^^
PE는 특성상 하드웨어의 모든 기능을 그대로 쓰기엔 그 스스로가 스스로의 하드웨어에 맞춰서 제작하지 않는한 어렵습니다.
그건 아마도 자신의 사용환경과 페턴을 고려한 트윅을한 윈도보다 효율은 떨어질거 같습니다.
저의 개념에선 트윅잘된 윈도가 PE보다 범용성 이나 운용능력은 훨씬 좋더라 입니다.
일단 PE는 재부팅...하면...^^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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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2.2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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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8.12.20 23:23
ㅋㅋㅋ 사랑을 달지나 말든지 평화나 빼던지 ㅋㅋㅋ 닉값도 못하는주제라니 ㅋㅋㅋ
역겹기는 남의거 배껴서 쓰면서 그걸 순수 자신의 능력으로 만든것처럼 위선질 하는게 진짜 역겨운 짓거리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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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8.12.20 23:22
대부분의 PE 제작자들이 프로그램을 외부로 내부로 구분을 합니다.
그러나 어차피 하나의 PE안에 들어가는거죠 부팅시의 지연엔 영향이 있겠으나 그외
특별히 낮은 등급의 하드웨어가 아니라면 요즘의 컴터스펙으로는 과한 배려로 보입니다.
차라리 제작시엔 잘 구동이 되는가에만 집중을 하고 포터블 모음을 단독구성으로 해보는걸 건의 합니다.
전 PE 내부의 툴을 거의 사용하지 않거든요
이유는 수시로 버전이 달라지고 더 편한툴들이 빈번히 나온다는겁니다.
저에게 포터블은 꽤나 중요합니다.
PE로 부팅을 했다고해도 작업줄에 도구모음으로 기존의 포터블 모음폴더만 지정 해두면 쓰던거 그대로 가져다 쓸수 있거든요
다른 파티션 또는 다른 드라이브에 있기도 하죠 PE와는 전혀 개별적인 그러나 전에 써오던 손에익은 그거 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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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2.20 23:27
무식한,,, 뭐 당신이 PE를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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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8.12.21 00:55
무지한 당신이 컴터는 알고? ㅋㅋㅋ
법 무서운줄 모르는 법학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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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2018.12.21 00:29
요즘 PE로 많은 글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전 그냥 1기가 짜리 윈7로 되어 있는 PE를 여전히 필요할 때만 사용하고 있거든요..
예를 든다면 고스트 백업이나 복구용으로만 사용합니다.
PE 관련 글을 읽어보면 정말 여러 용도로 사용가능 하다는 것을 실감하고는 있지만
PE에 링크(설치된?)된 프로그램을 쓰기위해 부팅을 PE로 설정할 것 같지는 않은데..
제가 세대차이를 느끼고 있는 것인가요 ?
업데이트 올라올 때마다 고맙다는 댓글이 많은 것을 보면 PE가 주력은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올려 봅니다..
정말 PE가 지금처럼 이슈가 될 만한 꺼리인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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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2018.12.21 00:54
컴터를 사용하다보면 하나쯤은 꼭 있어야할 가정상비약 정도로 여깁니다.
아마도 그게 PE의 목적으론 가장 타당할것 이겠구요
그러나 컴터 사용에 뭔가 불안감을 느낄만한 관리 요령이 미숙하여 혹여나 윈도가 망가지진 않을지 싶어하는이도 있을수 있죠
윈도가 운영체제 이고 크게 무리(?)하지만 않는다면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건 아니란걸 모른다거나...하는경우 라면
PE야말로 불노불사의 영약 이라 여길수도 있기는 할테구요 ^^
최신의 휴대폰을 구입해선 전화 통화만 사용하면 되는거지...한다거나
전화번호 수첩이 필요없는 전화에 시계는덤 이런 마인드 라면야...^^
그런것이 아니라면 굳이 재부팅하면 그만인걸 무슨 맛으로...
컴터를 도구로서가 아닌 컴터를 그냥 쓴다는 건...
지하철 탄다는 목적 만으로 순환지하철타고 제자리 빙빙도는 뭐 그런? ^^
하긴 그러니 장난감이라 할수도...^^
PE에서 가능한건 윈도에서도 가능 합니다.
다만 윈도자체를 건드는것만 윈도에서 못하는거구요
그래서 어지간한 백업툴엔 PE로서의 기능을 갖고있죠 자체적으로 PE제작 기능을 자신(백업툴)의 목적에 맞게 갖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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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의_큰나무 2018.12.21 07:40
윈도우도 변하고 있고
사용자의 요구도 변하고 있고
누구나 PE라는것을 만들어 볼 수 있게 되어 시대가 변했지만
과거 배껴쓰기로 받은 환호만 귓가에서 맴돌고 있으니
그것만 바뀌지 않았으면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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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막 2018.12.21 09:20
얘. 아직도 이러고 사네. 이제 철들 때도 되었는데.......
말로만 한 껏 하는..
역겹습니다. 제대로 공부 좀 하십시요.. 고전티 풍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