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운전면허 다시경찰서 민원실로 이관.
2018.07.25 09:37
자동차 운전면허 갱신이 경찰서 민원실에서 각지구대로 이관된지
10여년만에 다시경찰서 민원실로 2018년7월1일부로 이관되였습니다.
행정업무가 진보하지는 못할지연정 퇴보 하였습니다.
경찰서 민원실 가까이에 사시는분이 똑같지만 아닌분들은 얼마나 번거로운 일이겠습니까?
저같은경우 지구대까지5km이지만 경찰서민원실가지는 27km정도 입니다.
뭐 10년에한번하는거 반나절 시간 허비하지..라고 생각할수도있습니다.
지구대에서 쉽게 할수있는것을 다시경찰서 민원실로 가야하니 아쉽네요.
저혼자만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퇴보하는 대한민국 경찰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청와대 청원 사이트 걸어봅니다.
널리알려 우리에 권리를 다시 찾아옵시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15910?navigation=petitions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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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018.07.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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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손 2018.07.25 13:08 경찰서에 돈 주는거 아까워서 직접 면허 시험장으로 갑니다.
ㅋ 경찰서는 10분 거리.
면허 시험장은 한시간 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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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이 2018.07.25 13:24
파출소 직원들이 그런거 할 여유가 없다고 봅니다.
면허시험장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범인 잡아야 하는 사람들 컴퓨터 앞에 앉혀 놓는 것 좋은 생각 아닌것 같네요.
파출소는 행정하는 곳이 아닌것 같고요.
동네순찰 하라고 만들어 놓은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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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18.07.25 14:33
이사회가 너무나도 개개인의 편의주의에 빠지다보니까 생기는 폐단같습니다.
적재적소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매사를 처리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하는데
국민의 머슴일한답시고 윗대가리에 있는 선출직들이나 몸보신에 급급한 눈도장만 찍으려교 거들먹 거리는 작자들이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여건은 전혀 고려하지않고
자기들의 인기몰이주의식 염병을 떨다보니 생기는 질환입니다.
편리하면 물론 좋지만
그런것을 빙자하여 무리하게 편리만 강조하다보면, 배가 산으로 갈수도 있을겁니다.
정작 해야할 일은 뒷전이고 다른곳에서 충분히 감당할수 있는 일때문에 시간과 인력낭비는 영~ 아닌데 말이죠.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의견 반영이 최우선으로 되는 사회가 되어야지
1회성 선출직들이나 윗대가리들의 몸보신용 인기몰이식 정책남발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누울자리를 보고 발을 뻗으라고 전설처럼 전해 내려오는 얘기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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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ient 2018.07.25 16:34
딱히 권리라고 보기 어렵네요.
지구대는 민원처리용 시설이 아니죠.
면허 시험장은 당일 즉시 발급이고 경찰서는 몇주는 걸리죠.
전국에 면허 시험장이 많지 않아 국민 편의를 위해 경찰서에서 대행 발급을 해주는 거고 행정 서류가 경찰서로 접수하면 이리저리 오가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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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골동자 2018.07.26 08:58
koroad에서 인터넷으로 갱신 해보세요 직장건강검진 받으신 분들은 더 쉽습니다...
운전면허증 민원실에 전화하니 한 1주일 걸리지만 가까운 지구대로 보내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