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심심하네...
2018.07.23 07:33
아 진짜 심심하네...
휴...
생각해 보니 나 휴가네...
이놈한테 폰때려보고... 저놈한테 카톡 날려 보고...
개눔들... 벌써 다 튀었네... 괌에서 카톡질하는 놈... 베트남 카지노에서 머쉰땡기는 놈... 나쁜 시키들...
휴...
크레딧카드 챙겨서 아카데미나 타미야 취급하는곳 창고형 대리점으로 알아봐야겠습니다.
예전엔 꽤...꿰고 있었는데 이젠 다 잊어 먹었네요.
아들놈 데리고 일개 사단은 못 만들어도 대대급 내지는 중대급으로 프라모델이나 만들어야 겠습니다.
이 참에 공군도 한번 주둔시켜 봐...?
에어스프레이부터 커터... 애나멜... 알콜... 장비 다 꺼내 놓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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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치 2018.07.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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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2018.07.23 09:28
심심할때는.....
1. 주방으로 간다.
2. 간장통열고 한숟갈 부어서 먹는다. 끝.
간장은 샘표간장으로.
간이 삼삼하게 맞을겁니다.
그럼.... -
과자 2018.07.23 15:06 ㅇㅇ
휴가라면서요
지방에 있는 친척은 에어컨 필요 없다고 하더라고요
걍 바닷가에 나가서 있으면 좋다나 ㅠㅠ
친척집 있으면 궂이 해외 안나가도 되겠죠
전 내년 말까지 계속 휴가중이어야됨 항상 개심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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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새벽에 호텔아르테미스 예매 해놨어요 더위도 피할겸 혼영하러 ))ㅓ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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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탈리카 2018.07.23 15:32
안녕 하세요^^
거주지가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울산과 가까우시면 울산 근교에 와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ㅎㅎ
제가 고향은 울산이 아니지만 곳곳에 가볼만한 곳이 많더군요.
십리대받
울산 대공원
방어진 대왕암
주전 몽돌 해수욕장(근처에 구경할게 많습니다.동해라 기암절벽도 많고 파도도 멋집니다)
가지산(영남의 알프스라고 불리우는데 계곡도 많고 물이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