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당연 변화필요하지만 어떻게 변하는가 가 중요하고 모두가 원하는 보편적 변화는 어느누구도 이룰수없을것이고 내부모 내형제 자매도 의견이 일치할수없을 것이고 그렇다고 변화없어서도 안되고 다만 서서히 그리고 국가와 국민의 이익이 우선하는 그런 변화가 있어야겠다고 저의 짧은생각입니다

넘침을 감당 못하고 기본적인 인간의 도리조차 마비된 소수와 모자람에 짖눌려 인간의 존엄성조차 잃어가는 다수가

진심으로 서로를 생각하는 맘으로 화합하는 기적을 기다리는 것은 지나친 바람일까요?

무엇을 의지로 살지는 개인의 몫이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시간도 공간도 또 사람도 따라서 변하드군요.
안타깝지요.
싫습니다.
내 자신이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달라진 걸 어느때 갑짜기 느낄때
정말 싫습니다.
...

전 34살 남자... 아직 결혼도 안했지만 조만간 해야될것같은 상황 오늘 여직원 웹개발자 그만뒀는데 너무 부럽네요 일그만두고 집에서 쉰다고하네요 28~29쯤 부럽네요 당당히 그만둘수있는 패기가..

전 개인적으로 정부와 정치인(여야불문)들이 어떤 정책을 실행하는것을 99%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자고이래로 세금으로 무언가를 추진하면 10~30%는 눈먼돈이 되어 어디론가 사라지죠.

제가 생각하는 변화해야 하는 것은 우선적으로 법개정(국회)과 법적용(사법부)뿐입니다.

불합리한 법이 너무나도 많으니 다 뜯어고쳐야 하고, 최소한 동일상황의 동일범죄에 대해서는 동일한 처벌이 나와야죠.

세계에서 중국이라는 무식한 나라이외에는 없는 사이버모욕죄따위가 있는 나라.

세계적으로 현실에서조차 모욕죄는 사장되어 가는 분위기이고, 현실에서 사실직시의 명예훼손도 흐지부지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청법... 야애니 자막번역한 사람이 실제로 미성년자와 성행위한사람보다 중한 형벌... ㅡㅡ;

많은 사람들이 부자들에게 돈을 뜯어내서 나한테 달라는 식의 구호에 환호를 하고 있는데, 전 거지근성에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그것보다는 내가 부자가 될수 있도록 막혀있는 천장을 뚫어달라고 요구해야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어떤 죄나 잘못을 저질러도 지들끼리 감싸서 해직등으로 일자리가 생겨나지 않습니다.

이는 공무원같은 공직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사기업에서도 똑같습니다.

'우리'라는 무리에 무조건적인 지지의 결과가 어두운 현실이므로, '처벌강화'로 '강제로 책임감과 도덕성을 갖도록' 하면서 계층이동을 통한 사회의 변화가 가능해야 활발하고 살아있는 나라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을 정리하면 변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부자등 남의 것을 빼앗아 나한테 주는 식의 변화는 아니다.

계층이동이 활발해질수 있는 법과 사회체계가 갖춰지면서 이루어지는 순기능의 변화가 필요하다.

당연히 변화가 필요한것 아닌가요~!?

이게 사람사는 세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