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토론

트로트를 전통 가요 라고 말을 못 하는 이유...

2020.03.29 09:11

테츠로 조회:611 추천:2

요즘 트로트 가수들이 나와서 트로트를 전통 가요 라고 말을 하는 가수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러면서..


일제 강점기 시대 부터 우리 가요사를 이야기 하는데..


그래요..


다 좋다..


일제 강점기 시대때 어렵고 힘든 시대에 노래로 고단함을 잊어 버리자 라는 뜻으로 만들고 불리웠다 라고 주장을 하시는데..


이건 아주 극히 일부의 노래 이고..


거의 대부분이 알게 모르게 친일 찬양 이라는 것이지요..


그 이유가 이 작사 작곡자들과 가수들이 대부분이 친일파 였다 라는것이지요..


어제 놀면뭐하니에서 송가인이 화류춘몽 이라는 노래를 부를때 작사 조명암 이라고 나와 있더군요..


다음에서 검색 하자..


친일 인명록에 올라와 있는 음악인 이라고 나와 있더군요..


그리고선 남인수 역시 친일 음악인 이라고 나오면서..


일본의 명령에 의해서 대동아공영을 조선에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 이런 노래를 장려 했다고 하더군요..


결국 이당시 트로느는 친일 찬양 가요나 맞찬가지 라는 것이지요..


이런 오명에서 벗어 나려면 전통 가요가 트로트다 라는 말은 하지 말고..


한국적인 음악 트로트라고 하지도 말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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