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참고용] 국민오버 4.6Ghz 겨우 했네요

국민오버가 결국 사람 잡는 단어였습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느낌의 국민오버 이기 때문에...이걸 기준으로 했습니다

제가 오버 자체가 목적이 아니고, 취미도 아니라서...간단하게 빨리 끝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45배수 해보니까 작업관리자에 자꾸 4.44Ghz가 보이더군요. 아..정말 보기 싫더군요. 4자가 왜 저렇게 많은지..

그래서 44배수로 내려오기도 그렇고...결국 46배수로 올리게 됐습니다. 그리고 처음 시도에서 쉽게 됐습니다..그래서 국민오버구나 했지요

나중에 실사용처럼 가상머신 막 돌리는 테스트 하기 전까지......가상머신 5개를 동시에 돌리는 테스트는 이상하게 더 부담이 되는지..

아마 단일 프로그램으로 일정하게 갈구는게 아니고...5개가 서로 다른 cpu사용율로 들쑥 날쑥 하면서 cpu를 사용하더군요

이때 전압 변화도 많고...그래서 더 뭔가 일정하게 갈구는 것보다 더 힘든 것 같습니다.

시네벤치는 간단하게 cpu 오버로 얼마나 성능 향상이 되었는지...또 가끔은 이것조차 돌아가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겸사겸사 잠시 돌려봅니다. 1-2분 정도 걸립니다.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네요. 

시네벤치에서는 윈도10은 인식하지 못 하여 윈도8로 나옵니다

이것에 위에 쓴 가상머신 5개 돌리는 테스트입니다. 윈도가 설치된 가상머신을 돌리는게 아니라 윈도 설치부터 시작하여..

윈도 업데이트 설치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용율이 높고 들쑥날쑥 합니다

지난번 44배수처럼 가혹한 실사용 비슷하지만 wim 이미지캡처까지 추가하여 더 가혹하게 갈궈봤습니다

혹시 전압이 높아서 48배수도 이대로 돌아가지 않을까 배수만 48로 올려봤습니다만....윈도는 부팅했지만...잠시 후에 테스트도 안 했는데

블루스크린이 뜨더군요. 46배수 전압 잘 준 것 같네요....LLC 역할은 로드 걸렸을 때 전압 강하/상승 하게하는 역할이더군요

5는 고정..6도 저는 막 가자고..최대치 8 넣어서 전압 부족하지 않게 했습니다. 1.4v만 넘지 않으면 어떻게든지 돌아가겠지 하면서...

전압을 처음부터 높이주면 평소에 전기를 많이 먹을 것 같아서...로드 걸릴 때만 먹게 하려고 저렇게 했습니다

저도 오버는 초보수준이라서 자세하게 방법을 쓸 정도는 못 됩니다. 

그냥 참고로 제가 46배수 한 것을 스샷으로 저장해놨는데요. 방금 편집해봤습니다

i7-6700k 와 히어로8 메인보드입니다. 기본값에서 수정한 부분만 표시했습니다

Extreme Tweaker 처음 바이오스 열면 나오는 화면에서는 위 설정으로 끝났습니다

Extreme Tweaker 내부 항목에서 스샷에 2가지 항목을 해줍니다

여기서 LLC 외에는 관계가 있는지 애매한 측면도 있습니다만....전력공급을 더 많이 해주는 옵션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과한 오버가 아니라서 연관성은 모르겠습니다

히어로8 보드는 보통 LLC는 5 또는 6을 권장하는데요. 저는 그렇게 해서 실패했기 때문에 - 컴퓨터마다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갈때까지 가보자고 최대치8을 넣었습니다. 설정한 전압보다 높이 들어갑니다. 1.300v 입력했는데 1.328v로 잡힙니다..

그러면 1.328v가 들어가는 걸로 이해합니다. 그리고 이 전압이 로드 걸렸을 때 LLC8은 또 올라갑니다. 1.392v까지 유동적으로 올라가더군요

가상머신 여러개 돌리는 테스트에서 확실히 전압을 더 주면 더 오래 가더군요. 재밌습니다. 전압 한 스텝 0.016v 올려줄 때마다...

먹통되기 까지의 시간이 길어지더군요. 역시 전압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위처럼 로드 걸리면 쭈욱 올라가게 해봤습니다

그리하여 44배수도 될까말까 겨우 성공했는데...[이건 다른 방식으로 성공했습니다] 46배수도 다행히 가혹한 풀로드 테스트에서도 성공했습니다

링스도 잠깐 돌려봤습니다만..저는 링스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그냥 넘어갑니다. 잠시 먹통이 되지나 않나 지플값은 일정하게 나오나? 오류가 없나? 이 정도만 알아봤습니다.

4095와 127 어떻게 외우나 고민했는데...외울 필요가 없더군요. 밑에 max 값이 나옵니다.

* 아, 위 스샷들은 바이오스 설정들이고 윈도에서는 전원옵션에서 고성능으로 했습니다.

위처럼 실사용 비슷한 부하 테스트 [실사용보다는 더 가혹하게 해야 실사용때 먹통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통합 되는 시간이 얼마나 단축이 되나...극오버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적당히 테스트하고 사용합니다

램오버도 해봤습니다만, 제가 하는 작업에서는 램 오버해도 시간 단축 효과가 없어서 cpu 오버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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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18:07

위에 LLC를 너무 많이 준 것 같아서...일반적으로 히어로8 메인보드에서 권장되는 LLC5로 다시 해봤습니다

빠르게 적정 전압값을 찾아보려고...높은 전압값에서 1스텝씩 내려가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전압 1스텝을 위에서는 조금 잘못 알았습니다

표시되는 최소 단위 전압으로 1스텝을 0.016v로 생각했는데요. 입력하는 최소 단위가 1 스텝이네요. 0.005v 입니다.

표시는 되는 전압은 같아도 입력전압이 다르면 미묘하게 차이가 납니다. 갑자기 0.016v 올라가지 않고...결국 그 중간단계가 있는 것이네요

그래서 좀 어중간한 전압을 넣게 되면 로드걸리면 한단계 아래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LLC6 을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이건 그냥 취향차이? 같습니다. 저는 5가 좋습니다. 5도 약간 입력한 값보다는 높게 설정되기 때문에..그렇다고 4자는 싫고 다른 분들도..외국분들도 별로 안 쓰시는 듯 하고..

LLC5로는 1.385v부터 입력하여 표시전압 1.392v부터 내려갔습니다. 빠르게 테스트하려고 링스 램 크기를 적게하여 5회씩만 돌려봤습니다

이렇게 0.005v씩 계속 내려가다가 먹통되는 전압 - 제 경우는 1.335v - 에서 2스텝 올려서...1.345v를 넣고 본격 부하 테스트를 했습니다

다행히 이 방법으로 무난하게 위에 가상머신 5개+ wim 이미지 캡처 테스트..1시간가량 100% 로드 걸어봤습니다

더 이상은 전기요금 문제도 있고 극오버 아니면 그렇게 신경 안 써도 된다고 봅니다. 오버라고 하지만...사실상 cpu 능력의 절반수준이기 때문에..

전압과 온도만 적절하면 알아서 돌아간다고 봅니다.

전압을 아래쪽에서 한스텝씩 위로 가는 방법도 생각했는데요. 먹통 될 때마다 윈도도 복구해야 하기 때문에...

윈도 복구하지 않고 하면 뭔가 상태가 좋지 않아서 정확한 테스트가 되지 않더군요. 가상머신 돌리는 테스트라서 그런지..

그래서 위쪽에서 내려오는 방식으로....한번만 먹통되게 했습니다. 또 지플값이 전압에 따라서 달라지는걸 보게 되는 재미?도 있더군요.

아래쪽에서 위로 갔으면 몰랐을 뻔 했네요. 전압이 무조건 높다고 더 지플값=성능이 좋게 나오지는 않더군요. 뭐든지 적당한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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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22:17

실제 할 생각은 아니고 - 되면 좋습니다만 - 아직 1.4v까지는 여유가 있는 것 같아서 48배수도 한번 넣어봤습니다. 

위에서 처음 했던 최대값을 넣었습니다. 1.385v 입력 [1.392v 표시] - 1.390v 넣으면 1.408v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넣지 않습니다.

일단 48배수로 부팅한 기념샷부터 찍었습니다. 이건 개인적으로는 실사용으로 구경하기도 어려운 거라서..

역시 링스 가볍게 돌려도...3초컷으로 화면정지 되더군요. 이번에 블루스크린보다는 그냥 조용히 정지된 화면을 더 자주 봤습니다. 얌전히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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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2 10:05

위에 46배수 LLC8에서 LLC5로 한 이유가 전압과 높은 온도 때문인데요. 그래도 최고 온도가 83도로 높습니다. 

지금은 넘길지 몰라도 여름이 걱정이군요. 그렇다고 여름용 겨울용 이렇게 쓰기도 그렇고...깜박하면 겨울용을 여름에도 쓸 수 있고..

그래서 결국 다시 44배수로 낮춰서 적정전압을 위 방법대로 찾아봤습니다. 와아...엄청나게 내려가더군요. 전압 찾는데 무려 3시간이나 걸렸습니다;

1.210v에서 링스의 지플값이 확실히 떨어지더군요. 전체적으로...그래서 지쳤고...충분히 전압이 낮아졌기 때문에...이번에는 컴퓨터 먹통 되기 전에

완료했습니다. 1.225v[입력전압]로 낙찰됐습니다. 표시되는 전압은 1.232v입니다. 

이것도 위에 가상머신 5개 윈도 설치부터 윈도 업데이트까지 + wim 캡처 작업..으로 100% 꾸준히 풀로드 걸어봤습니다

전압이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온도도 최대치가 65도로 괜찮네요. 여름에도 80도 이내로 괜찮겠습니다. 이 정도는 충분히 견딜 겁니다

실사용 목적으로 오버클럭 하는건 처음이라서 자리 잡아가는 과정인데요. 이제 더 이상 바뀔 부분은 없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