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로9 설치/제거 경험기

저는 네로 다른 툴은 전혀 안쓰기 때문에 네로버닝롬과 디스크이미지(라이트스크라이브 기능때문에) 두가지 기능말고는 사용자 설치들어가서 일일이 모두 선택안함으로 바꾸고 설치합니다. 그러면 확실히 가볍습니다. 하지만 처음 구동되는 시간은 현존 CD버닝프로그램에서 제일 느린거 같습니다. 빠릿빠릿한 느낌은 없고 로고에니메이션 돌아가고 있는것 보면 몇초 안되는 시간이지만 약간 짜증이 납니다...그래도 제일 익숙한 프로그램이니깐 대충 기능에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과자 구하기도 점점 어려워지고 최근에는 연속으로 DVD-R이 뻑나길래 싸그리 언인스톨하고 무료 프로그램인 ImgBurn으로 갈아 탄 이후로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고 다닙니다.

네로 설치하실때 연결파일 설정창이 나오는데 그거 그거 죄다 체크해지 하시면

아무것도 안 건드리는데요....

네로 설치하고 temp폴더에 설치하고 남은 찌꺼기 파일들이 아마 1.9GB정도 버려져 있을 겁니다.

이거 삭제 안하면 그냥 하드 공간만 차지하고 있게됩니다.

네로... 아~  머리야!

전 예전 비스타에서 네로가 설치도 안되고.. 삭제도 안되고.. 프로그램 추가/삭제에 남아 있는 문제가 생겨서..

온 갓 프로그램 다 써도 안 지워지길래 포맷하고 바로 테스트 해봤는데도 똑같은 증상.

그 이후로 네로9 포터블 구해서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네로, 락시오 이지시디, 어샴푸 버닝시디, 이응(사용해본 것 중에 최악) 등을 거치고.. 지금은 그냥 CDBurnerXP 프리웨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능의 부족함을 전혀 못 느끼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로의 기능중에 네로비전 때문에 네로를 고집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 꺼라 생각됩니다. DVD와 같은 매체 간단하게 제작하기에 그나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라서... 뭐 간단하게 하려면 윈도우7에 있는 DVD메이커로 해도 되긴 되지요 ^^

제가 고생하면서도 쓰게되는건 아무래도 손에 익어서겠죠......

원래 물건이든 컴터프로그램이든 한번 익숙해지면 더 좋은게 나와도 바꾸기힘들더군요....

단 운영체제는 예외가 되네요......xp에서 비스타 윈7 나오면 기대감에 바로 갈아탑니다.ㅠ,ㅠ

네로.. 최악의 프로그램입니다. 설치가 1시간 걸리지 무슨 이상한 화질이 좋아지고 하는데 쓸 이유가 없지..

리코딩 프로그램은 리코딩 품질에 신경을 써야지 그놈의 Ask 툴바 따위에 신경을 쓰면 안됩니다.

해당 네로 삭제프로그램을 올려봅니다.

뎃글에도 파일 첨부기능이 있기에 

한번 시도..^^;;

가볍다는 네로 라이트버전도 있더군요..

그래도 무거운느낌이 좀들어서 어샴푸 씁니다

네로음향에대해 여쭙니다

9.0버전 DTS음향나옵니다 헌데영상 안나옵니다

9.426로 업데이트해서 보면 영상나오고 DTS음향 안나옵니다 영화는 파일이고 다운로드시HD.DTS라고 하더군요

선배님에 댓글을보니 저와는 바ㅏㄴ대이신데 전 네로로 목을 맵니다

한참 헤메는 초보이기 때문입니다

혹시아시는분 관심을주시고 도움을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