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비스타 세븐

좋은글 고맙습니다. 실제로 32비트를 고집하다가는 2038년 문제나 기타 128비트 운영체제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기도 하네요. 참고로 저는 64비트입니다.

덧붙이자면 빠른 실행과 인익은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베타물고기가 어설픈 것 같지도 않고요. 쩝.

빠른실행이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고유기능이었나요?

빠른실행있습니다.  시작(우마우스클릭)-속성-시작메뉴-사용자지정- 조금내려보시면 실행에 체크하시면  xp와같이 실행보입니다

 저는 윈도우 7에서 빠른 실행 사라진 것이 오히려 더 적응이 빨리 된 요인 중의 하나입니다. 윈도우 7에 빠른 실행 전혀 어울리지가 않고...

저랑은 반대네요. 저도 XP와 비스타 듀얼부팅을 한동안 했었는데요. 근데 비스타로만 부팅하게 돼서 결국 XP는 지워버리게 됐습니다.

비스타 64비트 한 7개월 쓰고 그 이후로 7 쭉 쓰고 있는데..

이제 xp로는 못가겠더군요..

비스타 좀 써보신 분들은 다들 좋다고 하시더군요.

64비트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보안프로그램이 지원하지 않는 것이 많아서..

저같은 경우엔 오히려 불편하더군요..

그렇다고 XP64비트로 가자니...

VISTA 64비트 쓰다가 XP로 간다는게 찝찝해서...망설이다가 결국 XP32로 갔는데..

우연히 구하게 된 WIN7으로 갈아탄 후...

첨에는 조금 당황했지만...

VISTA를 쓰던 경험이 있어서 쉽게 적응을 했네요.

한가지 좋은 점은 WIN7은 32비트로도 메모리가 4GB가 다 인식이 된다는게 맘에 아주 들고

메모리 점유율도 비스타에 비해서 꽤 줄었다는 것이 아주 만족할 만한 사항입니다.

64비트 운영체제....

다른 프로그램들은 몰라도 보안프로그램의 미지원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서 은근 불편합니다.^^

오히려 7의 최고의 기능아니였나요? 작업표시줄의 빠른실행 없애버리고 바탕화면아이콘과 바탕화면 보기가 거의 필요없게 만든

작업표실줄 고정된 아이콘 우클릭만하면 만사해결 넘 편리하여 이젠 다른것은 못쓸 것 같던데

특히 익스플로러와는 넘 잘맞는 찰떡 궁합이더군요 작업표시줄에서 자주가는 곳 즐겨 찾기 별도로 만들어둔 바로가기 주소등 해넣고  우클릭으로 모두해결 xp의 빠른 실행과는 비교가 안되는 듯

빠른실행을 대체할수 있는 수퍼바가 생긴게 전 적응도 빠르고 사용하기 너무 편합니다. 기존 xp vista에서는 빠른실행+실행프로그램들로 하단 작업표시줄이 가득차버려서 쓰기복잡했었습니다.

빠른실행을 안보이게 한후 독 유틸리티를 깔아서 따로 썼었죠.

세상의 모든 툴들은 실험적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시행착오를 거치며 더 사용하기 편하고 직관적인 UI로 발전하고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무거운 포토샵 작업을 많이 하는데 xp나 vista보다 훨씬 가볍고 부드럽게 돌아가고 있어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CS3 32비트용 포토샵이라 64비트로 돌려도 속도는 비슷할거라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램관리가 훨씬 잘되는거 같이 느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