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모드와 듀얼 모니터!!!

집에서, 15인치 모니터를 버릴까?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구석에 쳐박아 놨었는데... 앞으로 활용을 많이 하게 될 것 같네요. 한 컴퓨터에서, 두개의 OS를 동시에 쓰는 느낌이 아주 강하니, 참 편리하네요.

TV카드를 달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기존에도"한쪽에는 동영상이나 TV를 보면서, 한쪽에는 워드나 인터넷 웹서핑을 할 수 있고!"는 기존의 듀얼 모니터 사용할 수 있었지만!! 서로 독립적인 분리가 되질 않아서, 한쪽 모니터의 실행 중인 프로그램을 건들여야 하는 등의 약간의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용을 잘 안하게 되었는데,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 편리하다고 느끼네요.

그리고, 스타크래프트를 설치해봤었는데, 설치까지는 되지만, 장치가 지원이 안되서, 다이렉트의 문제가 발생해서, 실행이 되질 않네요. 당연한 결과를 제가 깜빡하고, 그냥 설치해봤었습니다.

가상화, 괜찮긴 한데, 장치에 대한 확실한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