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LevelDataCache

저는 xp,비스타,윈7 할것 없이 설치하면 항상 레지스트리 편집 해줘요.L3캐쉬항목이 없어서.. L2+L3=토탈 캐쉬 8메가 넣어버렸다는...^^

근거없는 얘기인듯 합니다. 비스타를 넘어 윈7까지 왔는데 윈도우가 cpu L2 캐시를 사용하고 있지 못하다는게

이해하기 힘들군요... 더구나 이 레지스트리를 변경하는 것도 cpu 부분이 아닌 "메모리" 부분인데 세컨드 데이터 캐시를

CPU 의 L2 캐시라고 단정짓기도 어렵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저것이 L2 캐시의 레지스트리인데 우리가 자동으로 cpu L2 캐시를 막아뒀다 풀고싶은놈은 풀어써라??

이런식으로 말한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저런식이라면 지금 사용하는 모든 PC 의 L2 캐시가 무용지물??

그럴리는 없다고 봅니다. 이 레지스트리의 근거는 어디에 있을지요..

디폴트 값이 256으로 잡혀 있더군요.

L2 캐쉬 실제 용량이 4MB이라서 4096으로 수정했습니다만

체험지수는 수정 전과 동일하네요.

그래도 윈도의 동작이 보다 빨라진 느낌이 듭니다.

비스타 매니저 보면 L2 캐시값 지정해주는 옵션이 있는데, 그 옵션이 아마 해당 레지스트리 값을 지정해주느 것일 겁니다.

근데 해외 비스타 포럼 관리자가 말하기를.. 저걸 지정해주는 건 아무 의미 없다고 하더라구요.

네.. 사실저도 저 레지스트리 키 값에 대해서는 반신반의( 사실 의미없다는 생각이 더 큽니다.) 합니다만...

저의 경우는 실제 적용전과 적용후의 결과의 차이가 드러날 정도가 되어서 참으로 의아합니다.

무었보다 CPU 처리량 테스트 하는 유틸에서도 많게는 25%정도 적게는 10% 차이가 나네요... ...

뭐 윈도우의 체험지수의 차이는 위에 설명하였고... ...

정말로 의아합니다.

참고로 저는 P4 프레스캇 3.2g (오버는 뜨거워서 못합니다 =_=;;)사용하고 메모리는 4기가입니다.

분명한건 비스타 사용할때에도 분명 저 키값은 적용하였고( 설치후 제가 일반적으로 설정하는 스크립트에 저 항목이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저 값은 설정이 되죠...) 7에 대한 것은 아직 만들지 않았기에 적용이 자동으로 안되는 것인데, 수동으로 키값을 수정후에는 비스타와 0.1점내외에서 근사값을 나타낸다는 것이죠... 따라서 분명 저의 경우는 저 키값에 따른 윈도우에서 작동하는 방식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뭐 여러곳에서 별의미없는 키값이다...라고하니 그냥 가볍게 여겨주세요..^_^;;

https://www.vistax64.com/tutorials/75681-cpu-l2-cache-memory-setting-vista-9.html

요 페이지 읽어보세요...

저 링크의 Itwally (System Administrator)가 제시하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문서를 보면

해당 레지스트리 값은 Direct-Mapped L2 Cache가 탑재된 펜티엄 2 이전의 CPU에게나 의미가 있는 것이고,

그 값은 OS가 CPU의 L2 Cache 값을 인식하는 2차적 근거라고 합니다. OS가 HAL (Hardware Abstraction Layer)로부터 L2 Cache 값을 불러오는데 이게 아주 낮은 확률로 실패한다고 합니다. 이 경우 해당값이 0일경우 OS는 256kb 만큼만 사용을 하는데, 만약 이 값이 다르게 설정돼있다면 그 값만큼 사용하도록 돼있다는 거지요..

포럼 전체의 관리자는 의미없는게 아니라고는 하는데요,(2차적 소스로서 모든 CPU에게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포럼 포스트들 보면... Itwally가 종종 Administrator가 틀린 부분 정정도 해주고 하고.. Itwally의 의견 쪽이 더 신뢰가 가기는합니다...

아무튼 해당 레지스트리가 무익적일 수는 있지만, 적어도 유해적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

Windows Internal 이라는 책을 보면 분명 윈도우는 CPU의 L2케쉬값을 자동인식하고 적용한다고 되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참고사항으로 간혹 실패하기도 한다는데요... 실패하는 이유로는 역시 메인보드와 바이오스 칩셋등 여러 문제가 복합적이라 뭐라고 꼬집어 분명 이것이다.. 라고 는 말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결국 100%정확히 인식하지 못한다라는 말과 같은데, 그렇다면 역시 정확히 지정하는것이 유리하게 작용할수도 있다는 것이네요.

음.. 해당 키값이 0일 경우 245kb만 사용한다는것에 놀랍네요... 몰랐던 사실입니다.

역시 이 키의 값을 지정함으로써 시스템의 퍼포먼스를 저하시키지는 않는다는 결론이네요...^_^

좋은 링크 감사합니다. ITL님!!!

Q9550 은 L2캐쉬가 12메가인데 SecondLevelDataCache 값이 0으로 표시되네요

성능 평가에선 7.3으로 나오구요

SecondLevelDataCache 10진수-12288(1024x12) 변경후 재부팅후 평가해봤는데 차이는 없군요

현재 최상위급  CPU는 영향이 없는것 같네요

저는 어떻게 된게 메모리점수가 0.1 내려갔습니다. 값이 0이었고 6M=6144로 바꿨습니다만,

느낌상으로는 변화가 없는거 같습니다. 

체감이 없는게 일반적일 겁니다. 제가 위 리플에 걸어놓은 링크에서도 두 관리자간에 이견이 있을지언정, 해당 레지스트리의 값은 OS가 L2 Cache를 HAL에서 탐지해내지 못 하는 극히 낮은 확률의 상황에서만 작용하는 2차적 소스라는 데에는 서로 동의하고 있으니까요... 쟁점이 됐던 부분은 저 키가 펜티엄 2 이후의 CPU들에게도 효과가 있냐 없냐에 대한 것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