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24비트 192000Hz 스튜디오 음질은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24비트는 스피커에서 소리를 내는게 아니고~

재생 장치에서 출력이 되어야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24비트는 보통 CD음질(16비트) 보다 좋은

원음 이라고 하는데 맞는지 모르 겠네요 (제가 알고 있는 지식 수준)

참 그리고 24비트 음원이 따로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미디어의 저장가능 품질보다는 스튜디오의 녹음용 기재의 품질에 전적으로 재약됩니다 (요즘 음악 죄다 디지털 or CD로 나오지만, Tape시절 구형장비 쓰는곳 아직 있습니다)

24bit 192kb라면 dvd-audio중 일부만이 사용하는 품질로 해당 품질 원본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래 주소 함 참고해 보시죠...

https://www.2l.no/hires/

단순히 메인보드의 스피커 속성에서 설정값을 44.1에서 192로 바꾸어도 차이가 느껴질 것으로 생각되네요.

제 성능을 낼 수 있는 장비로 들어보면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것을 그냥 수치만 가지고 인간의 능력으로는 어디에서 어디까지 밖에 들리지않는다고 치부에 버린다면 제대로 된 음을 즐길 수 없겠지요.

손이 닫지않는 곳의 포도는 무조건 시다고 생각하면 스스로를 얽어매는 것 밖에 되지않겠지요.

적게는 몇십만원 좋은 것을 말하면 한이 없겠지만, 적당히 100만원 정도이면 소위 말하는 고음질 192, 384..... 등이나. SACD 2.8 또는 5.6까지는 즐겨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음원들중 96, 192, 384등은 CD 구입하듯 구입하는 것이 아니고 해당 음원사에서 다운로드방식으로 구입해야하고, SACD는 일반 CD음원과 SACD가 같이 들어있는 음반을 구입하면 되는데 이는 SACD플레이어가 있어야 제대로된 고음질 재생이 가능하지요.

물론 기술적으로는 50헬츠 이하의 소리라던지, 18k 헬츠이상의 소리는 인간의 귀로는 듣지 못한다고 하지요.

그렇지만 그런 저음은 가슴으로 듣고 그런 고음은 피부로 듣는다고 하네요. 느껴보기 전에 설명으로는 알 수 없겠지요.

다만, 지금도 음악의 현장에서 원음에 가까운 음을 담아 그대로 재생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한마디로 무의미하다고 폄하하는 무례함은 없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