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7 조각모음 분석 기능

xp에서는 명령프롬프트에서 c:\ 상태로 만든 뒤 defrag c: -a 라고 치면 하드가 몇 % 조각났는지 알려주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보통 한 주 정도만 쓰고나면 18% 정도까지 수치가 올라갔었습니다.

윈7에서도 같은 기능이 있나 한 번 쳐봤더니 있더군요... 근데 이상한 것은 설치한 지 몇 달이 지나도 1% 조각난 걸로 나오고 조각모음을 실행할 필요가 없다고 나옵니다. 갖가지 프로그램들을 설치하고 지우고 했기에 그럴리가 없을텐데 말이죠...

윈7은 왜 거짓말을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