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급하게 여쭤봐요... ODD제품 선택

요즘은 미친듯이 시디를 안구워서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삼성이나 엘지는 취급을 안해줬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거 써보기는 했는데 개판나기 일수였고 미디어도 예전에 삼성이랑 엘지 써봤었는데 몇년 뒤에 껍질 벗겨지거나 다 날아가더군요.

지금은 어떻게 생산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저같으면 그냥 뼈아픈 추억상 삼성이나 엘지는 사지 않고

좀 비싸더라도 파이오니아 쪽으로 가겠습니다. 저도 파이오니아랑 플렉스터 쓰고 있는데 파이오니아는 산지 얼마 안되서 모르겠지만 플렉스터는 5년 지났는데도 아직 리딩이나 레코딩, 안정성에서 끝내주는군요.

제 의견은 객관적이니 못한 의견입니다.

그냥 구입 하시기 전에 데이터 보존성이나 인식능력면에서 조금 주의 하시란 뜻으로 댓글 달았고, 아마 다른분께서 추천 해주실듯 합니다.

가겨대를 맞추다보니 2개로 추려져서요^^ 둘중에서만 양자택일..ㅜ.ㅜ

뭐... 요즘 국산 제품들 쓸만합니다.

개인적으론 후자의 것을 선호합니다.

저도 파이오니어 썼습니다만 그 전에는 LG ODD 썼습니다. 과거에 삼성 ODD는 썩 좋은 평을 못 얻었던 것 같은 기억이 납니다. 상대적인지는 모르겠지만 ODD는 LG 것이 그래도 알아줬던 기억이 납니다. 저라면 LG로 사겠네요.

무난해뵈는 엘지 한표 던져봅니다.

삼성도 괜찮긴한데... 엘지 이미지가 더 낫긴 하지요.

그런데 요즘 나오는 레코더들 단가절약 때문에, 수명/내구성 다 별로입니다. ^^

고급메이커가 좋긴한데.. 얘네들도 예전같지는 않지요.

그리고 이젠 ODD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졌으니까요.

OS설치는 USB. 자료 전송도 USB 또는 이메일로 100% 가능해졌습니다.

블루레이는 보급도 안되었으니 쓸 일이...

아... 확실히 LG가 알아줬었죠.

예전 기억을 더듬어 보면 이런 식이었습니다.

플렉스터>파이오니아>>>>>>>>>라이트온, 몇 외국 메이커>>>>LG>>>>>>>>>>>>>>>>삼성

이런 느낌이었죠.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느낌상 저같으면 윗분들 말씀대로 LG를 고르겠습니다.

지금은 대부분이 ODD쪽은 LG쪽이 우세하더군요

계속 LG만 쓰다가 최근에 SH-S223Q사용중인데요

윙~~하는 소음이 더 적더군요

두 회사 모두 이미지굽고난후 에러난적이 거의 없기때문에..

삼성제품 추천합니다

근데 솔직히...가격 더 싼제품 구입해도 가격차이의 제품의 질적 차이가 없어서..아무거나 해도...;; 

저도 LG꺼 쓰고있는데 쓸만합니다. 그리고 가격도 적당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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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LG는 국내 메이커 중에서 씨디롬이 유명했죠~ RW도 마찬가지!!

일제 피오니어나 라이트온같은걸 썼었는데.. 그때도 그래도 엘지가 가격대 성능이 괜찮았고,

삼성은 그때는 알아주지 않았습니다.

"따라간다"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삼성역시 그동안 많이 발전했구요,

소음면에서 특히 삼성이 더 우수한거 같습니다. 제가 쓰는 Combo도 삼성껀데 에러율, 소음, 속도면에서 만족합니다^^

예전에는 락 걸린 게임시디를 읽고 기록해야 했기에.. 고성능 레코더가 필요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플렉스터가 최고였지요. 최고의 성능과 1만장을 구워도 끄떡없는 안정성을 경험해봤습니다.

리더기는 무조건 SCSI 였습니다. IDE 제품들은 리더기로는 쓰기 힘든 성능이라 그랬는데요.

다만, 티악 IDE CD-ROM드라이브만 제외하고요. 이건 SCSI 레코더만큼의 성능을 뽑아줬습니다.

안국동의 수입업체까지 찾아가서 한대 남은 것 구입했던 기억이 있네요. 디스크저글러 s/w와 궁합이 좋았어요.

그 이후로는 DVD로 넘어가고... 레코더가 대중화 되기 시작합니다.

아직 파이오니아 등의 고급 제품군은 있었지만.. 시장에서 많이 판매되는건 가격대성능비 좋은 제품이었죠.

이때.. LG가 왕좌를 차지합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무슨무슨 1위도 하고..)

그 명성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삼성은 10년 전에 20X CD-ROM 드라이브를 명품으로 내놨던 적이 있습니다. 티악 IDE에 견줄만한 성능이었는데..

고급 외산부품으로 채워넣었기 때문이었고, 곧 새로운 삼성 20X CD-ROM(쓰레기)가 출시됩니다.

그 이후로는 주욱~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후진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요 몇년간은 그나마 쓸만한 제품을 내놓고 있구요.

옛 명성으로 따지면.. 삼성이면 몰라도 LG는 씹힐 이유가 전혀 없다 봅니다.

결론은, 일반 용도로 국산 제품이 무난하게 좋다는 겁니다. 보증기간 내라면 A/S도 잘 되구요.

레코더를 선택할 때.. 미디어(공시디)와의 호환성이 중요한데.. 요즘엔 레코더에 관심들이 없는지라 그에대한 정보를

얻기는 어렵습니다.  뭐 일반적인 미디어 사용하면 다들 잘 지원해줄겁니다.

요즘은 대세가 LG인거 같습니다. ODD를 엄청나게 저가로 공급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도 한...^^;;

예전에 1배속일때 티악과 플랙스터를 정말 비싸게 샀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블루레이로 언젠가 건너가긴 해야할텐데..아직 미디어가 너무 비싸네요..쩝~

지금은 엘지 역수제품을 쓰지만 몇년전 까지는 플렉스터에서 시작해서 파오니어 제품을 써보았습니다. 일단 레코딩품질,소음등의 면에서는 그 당시에는 엘지나 삼성은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우수하더 군요. 그러나 플렉스터는 현재 국내에서는 시판이 되지 않는 것 같과 파오니어 제품도 별 인지도를 지니고 있지 않는 것 같더군요. 레코더 품질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크게 체감할 수 없는 면이 많습니다. 레코더를 고르는 것중에서 다음 몇가지를 고려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1. 레코더의 칩셋이 르네사스 칩셋을 채용하고 있을 것(다른 것도 있는데 이 칩셋이 레코딩 품질이 좋다고 합니다.)

2. 공씨디 삽입시 지나친 공회전 등으로 소음이 십하지 않을 것(지인 부탁으로 2달 전쯤 삼성것을 사용해 보았으나 그후 1개월

   후 구입한 엘지보다 소음이 심했습니다)  

3. 자기가 구운 씨디를 잘 읽지 못한 다는 평이 있는 레코더는 피할 것.

위 두개 품목중 개인적으로 고른다면  엘지제품으로 구입겠습니다(르네사스 칩셋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국산에서는 광드라이브에서 LG가 최고입니다. 삼성은 비교 불가죠

하지만 저같으면 동일스팩대로 같은 가격대인 라이트온제품을 선택하겠습니다

편견일지도 모르겠지만 삼성ODD가 달려있으면 좀 없어보이는...

LG가 대세로군요. 저도 LG에 한 표입니다.

저 역시 과거 플렉스터, 파이오니어, 티악 등 외국제품을 썻습니다만 요즘은 LG에 만족합니다.

6개월전에 새것도 아닌 중고를 사서 쓰고 있습니다만 아무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CD나 DVD작업을 자주하는 편입니다. 하루 평균 4~5장정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불편하고 아쉬운 점이 없습니다. (블루레이 작업을 하지 않는한...)

앞에 어떤 분 말씀대로 ODD는 소모품 정도로 보심이 맞을 것 같습니다. 초기 고장 아니라면 AS비용이 새거 사는 것보다 비쌀 수도 있으니 그냥 고장나면 새것으로 사는 게 속편합니다.

사실 성능 안정성면에서 외산이든 국산이든 이제는 대동소이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LG로 지르세요.^_^

저는 한단계 아래(?)인 엘지 gh22ls50을 쓰는데 18x속 삼성꺼 보다는 조용하고 좋네요.....

(한단계 아래인지는 몰라서 물음표를 붙였어요^^;;)

삼성꺼는 cd,dvd 전부 항공기 소음이였으나 엘지는 cd만 항공기 소음이네요ㅡㅡ;;

윈칠 64bit에서도 시큐어 디스크던가 메뉴가 뜨구요....실제론 구워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저라면 주변에 as가 가장 가까운 곳이 어딘지 확인해서 선택하겠습니다.

둘다 거기서 거기임...

저도 LG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