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사운드 카드 끼우면 음악파일로 노래 들을 때 좀 나은가요?

스피커부터 바꾸심이.. 저는 사카 필요없는 스피커 추천해 드립니다. 아래에서 가장 저렴한 걸로 바꿔도 만족감이 꽤 크실 거에요.

https://www.intimus-store.co.kr/

그 가격대면 USB타입에 별도의 어뎁터를 쓰는 DAC를 추천합니다 (일단 본체에서 디지털로 신호 전송받으므로 최저한도로 본체의 파워 노이즈에서 해방됩니다) (또한 엠프의 부품이 OPAMP등의 일부를 제외하면 상당부분이 SMD가 아니므로 품질이 향상됩니다)

10만원짜리 화장품 쓰면 예뻐질까요?

개인취향이 제각각이라 누구도 알수 없습니다.

10만원내외...라고해도 그역시 개인취향에따라 좋거나 나쁘거나 의미없거나 합니다.

물론 더 고가라도 그렇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어떤취향인지 먼저 알아야하며

저가가아니라면 외장사운드의 장점은 있습니다.

그러나그것이 단지 플렛폼이 바끠어서인지 셑팅이 달라져선지 받아들이기 나름 입니다.

평소 즐겨듣던 유틸로 같은 파일로 스스로 들어보아야만 느낄수 있습니다.

저가의외장 사운드와 내장사운드(요즘의...) 차이 그닥 못느낍니다.

확실히 사블 시대의 골동품 내장이 아닌한 그렇습니다.

되려 하드웨어의 궁합이나 환경에따라 더 조악하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어쨌건 외장은 내부 시스템과 달라서 특성이란것도 존제 하니까요

거기에 설정에따라 천차만별이 되기도 하구요

한가지 적당선의 사운드를 "경험" 해본다 라는 의미로의 접근은 해볼만하다 여깁니다.

경우에따라 경이로움을 경험 할수도 있을테니까요

저의경우 XP시절 사블 오디지II ZX 금장 으로 같은 파일에서 평소 듣지못하던 악기소리를 들으며 한동안 경이롭다 여긴적이 있습니다.

10여년도 더지난 기억이지만 그만큼이나 강렬했던 기억 입니다.

같은 유틸로 같은파일을 듣지만 들리지않던 소리가 들린다는거...

이곡이 이렇게 다양한 소리의 묶음 이었던가 싶었던 기억이...

인티머스 가격 많이 저렴 하네요 저살땐 50씩 하더만요

하긴 고급스피커에 수천만월씩 쓰는 사람도 천지니...

사운드카드를 바꾸는 것보다는 헤드폰 또는 스피커를 바꾸는 것이 더 좋습니다.

사운드 카드 내장하고 외장하고 차이많이 납니다.

크리에이티브 사운드 카드로 특화된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도

외장 크리에티브 사운드 카드에 비하면 음질이 떨어 집니다.

그리고 내장사운드카드 보다  외장 사운드카드 소리가 확실히  더 큽니다.

괜히 사람들이 외장 사운드카드에 돈을 투자하는것이 아님.

사블z와 zxr 도 현장에서 다 사용해봤습니다만,

지금은 사블 x-fi hd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씁니다.

하나 사는것도 괜찮죠~ 10년정도 쓰면 되요 ㅎㅎ

스피커 먼저 그다음 사카입니다.. 뭐 피씨파이에 입문하시면 뒷 감당은 어찌 하실려고요..

너무 깊게 파는것 보단 인티머스 스픽 저렴한거 하나 사카 음감용 하나가 좋겠네요.. ht omega 클라로 추천 드립니다.

스피커도 구하실수 있다면 카시오페아 가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