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모니터의 해상도 결정은 어느게 해요?

PC이건 Mac이건 복제 모드로 2개 이상의 디스플레이가 연결될 경우, 복제 모드로 연결된 디스플레이가 모두 표현이 가능한한 가장 높은 해상도로 출력됩니다.(질문자님 말씀이 모두 맞습니다. 랩톱 LCD가 2000x1000이고, 연결된 외부 디스플레이는 800x600(600x800은 800x600 디스플레이를 피봇했다고 가정함)가 최대 출력이라면 복제 모드로 사용했을 시 800x600이 출력됩니다. 그러나 랩톱 LCD가 800x600을 출력하지 못하고 600x480을 출력할 수 있다고 가정(디스플레이 자체에 해당 해상도가 출력이 불가할 경우 - 제품마다 다름)한다면 더 낮지만 공통적으로 출력이 가능한 해상도로 출력됩니다. (또는 지원하지 않음 메시지가 뜰 수도 있음.)

다만 복제 모드가 아닌 확장 모드를 사용한다면 각 디스플레이에 가장 적합한 해상도를 사용하면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설정에 따라 다릅니다만 상관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픽카드가 구리지만 않는다면 모니터의 해상도만큼 출력됩니다.

내장 비디오칩의 성능상 구형놋북이라면 문제 발생할 소지가 있는 해상도군요 (구형경우 상당수가 1920*1080이나 1200, 심하면 1600*1200까지 지원합니다)

모든 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용어들이 어렵네요 ㅡㅡㅎ

직접 노트북과 모니터 들에게 연결을 해봐야겠습니다. 고장은 안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