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은 감광기쪽을 말합니다. 색을 표현하는 염료-안료 가 들어있는것은 토너-카트리지 입니다.

드럼을 교체하는것은 큰~프린터나 엄청나게 혹사당한 가정용 레이저기기입니다.

흑,적,청,황 개별 교체 가능한 모델이므로 뻘플에 낚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록스의 제품중 단점 두개를 꼽자면 1. 운영체제가 바뀔때마다 지원이 엄청 느리거나 포기해야합니다. 그래서 사용자가 수정한 드라이버를 사용하기도 하고요. 2. 국내에서 a/s 잘 알아보세요. 특히 영세업자가 들여와서 a/s하는경우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토너-카트리지들은 리필방지 기술이 들어가있어서 그것마저 복제하느라 리필도 가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무한충전도 적용되지않는 민감한 시스템도 많고요. 제록스 해당모델도 성공률이 높은 모델은 아닙니다.

고품질의 인쇄물을 얻으려면 신형 기술이 들어가있는 무한리필미적용 모델을 구입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예전부터 HP-삼성, 캐논-제록스(엡손 제록스인지 가물가물...) 등은 구형 카트리지-토너가 호환됩니다.

회사마다 가격과 양이 다르기때문에 호환성을 잘 살피신후 경제적으로 사용하는것이 허접 재생부품보다 좋습니다.

재생토너 사용시엔, 실패나 불량시 확실한 교환/환불이 되는쪽에서 구입하시고요. 환율때문에 미리 사놓는것은

3개월 사이클정도 될때나 하시고요. 그때그때 구입하시는것이 고품질의 결과물과 유지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드럼은 제품에 고정돼 있어 사용자가 교체할 필요가 없다. 라고 기사등에 써 있네요.

토너는 색별로 각각있어서 다 사용한것만 교체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전 흑백레이져(칼라 인쇄할 일이 거의 없어서. 칼라는 잉크젯으로 인쇄하죠)인데 재생토너 사용이 가능한걸로 구입했죠. 요즘은 재생토너 사용 못하게 한 제품도 많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