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720p 화질의 영화가 왜 위아래가 잘려요?

인코딩이 달라서 그런 걸로 알고 있구요 (극장에서 보는 화면처럼 와이드 화면을 선호하는 유저들도 많을 겁니다)

용량 문제 등도 있을 거구요

아마 대부분의 재생기의 환경설정-화면제어에서 꽉찬 화면으로 비율을 유지하도록 사용자가 지정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일반적인 와이드 스크린의 영화는 2.35:1 이라 Full HD 해상도인 1920x1080(16:9) 보다 가로가 훨씬 넓습니다.

이런 영화의 전체화면을 16:9 디스플레이어에서 다 보려면 위/아래 검은 레터박스가 생기기 마련이지요.

나중에 블루레이 타이틀로 나올 때 쯤 대부분 16:9로 만들어져 Full HD에 꽉 차게 되지만 결국 이번에는 원본의 좌/우가 잘린다는 이야기도 되겠습니다.

어느 경우이든 화면의 왜곡만 없다면 뭐.. 봐줄 만 하겠지요. ^^

인코딩이 아니라 영화에 따라 화면비가 다 다릅니다. TV 프로그램은 무조건 16:9화면에 꽉차게 나오고(일부 영화는 블랙바 처리), DVD 등의 영화는 16:9가 아니면 화면이 짤림. 당연한것임.

그리고 꽉찬화면 하면 비율이 왜곡 되죠.

여러가지 동영상재생플그램을 쓰다보니 그런경우를 위한 기능이 거의 있더군요

윗분들이 소개 하셨네요 ^^

그 옵션들중에 이런부분이 있습니다.

원본비율...인코딩뿐 아니라 원본자체가 정해진 사이즈가 있다는것 일겁니다.

인코딩은 그 원본을 "설마 찌그러지게" 의도적으로 변형을 하지는 않았겠죠

아시다시피 720p 1080p 1080i 등의 화질에대한 규격이 있습니다만

그 규격과 실제 모니터의화면비가 같다고해도

원본이 다르다면...남는공간이 생기겠죠 ^^

TV에도 그런기능이 있습니다. 원본크기 , 강제풀화면...그리고 화면비율에 대해서도 강제로 고정하기도하고

원본에따라 달라지기도하고 그런것을 지정할수가 있습니다.

검은줄이 보기싫다면 강제로 풀화면을 지정 하시면 되겠죠

대신 익히보던 그사람보다 뚱뚱하게 혹은 날씬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