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pc를 종료할때 윈도우 화면에서 하는것이랑 파워버턴으로 하는것이랑 같은건...

프로그램이 다 닫힌상태라면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윈도우의 성능이 워낙 좋아서..
하지만 프로그램들이 열려 있는 상태에서 끄면 다시시작할때 로딩이 안되거나 시간이 오래 걸릴수 있습니다.

어떻게 접근하느냐의 차이에 불과합니다

전원 옵션 안 만지는한 시스템 종료메뉴랑 차이 없어요

아주 예전의 PC 야 그냥 전원버튼 누르면 바로 꺼졌다고 하지만...

(물론, 이건도 정말 오래전 이야기 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원 버튼을 그냥 한번 누른 정도는

만약 실행프로그램이 있을 경우 프로그램을 하나하나 종료하면서 끕니다.

한 3~5초 이상 눌러야 강제로 꺼지죠.

(리셋 버튼이야 무조건 강제로 재부팅 이긴 합니다만...)

C:\Windows\System32\shutdown.exe -S -T 01

바로가기를 생성하여 작업표시줄에 집어넣고 클릭 한번하여 종료하고 있습니다.

엄청 편하게 사용중입니다.

하드 맛갈거 같은데.. 어느순간 하드가 내컴퓨터에서 안나타나거나 부팅 느리면 파워버튼으로 끄는 습관떄문에 그런줄 아시길...

학교나 교과서 혹은 학원에서는 절대 이런거 안알려주고 선생들도 다 책으로만 배워서 절대 모르지...다른것도 다 그렇고요...

파워버튼 3~4초 이상 누르고 있어야 종료되는게 정상 아닌가요?

저는 리모콘으로 종료를 사용하고 있는데 참 편리합니다.

리모콘 종료버턴 누를때마다 실행중인 프로그램 있으면 순차적으로 종료 시키고

마지막에 컴터 전원 종료.......

글쓴분의 컴터 사양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강종은 하드에 영향을 줄 수 있고, 하드(3.5in 두꺼운 하드)를 한순간에 돌연사 시킬 수 있습니다.

이해를 하실지 모르겠으나, 옛날 전축에 맨 위에 있는 LP플레이어에 보면,

LP판을 읽는 장치가 있는데, 하드에도 동일하게 생겨서 읽어주는 장치가 있습니다.

LP판은 사람이 수동으로 올려주고 내려주고 하지만,

하드는 전원이 공급이 되어야 자동으로 올라가고 내려가고 합니다.

만일,

컴퓨터에 갑자기 전원을 끈다면, 읽어주는 장치가 판 위에 멈춰있겠죠..

당연히 다음에 구동할때, 시작 위치가 아닌 엉뚱한 위치에서 시작을 할테고, 당연히 영향을 줄것입니다.

또한,

만약 그 상태에서 본체를 움직이는 상황이 생긴다면, 하드는 운명 할것입니다.

되도록 강종보다는 윈도우 종료 또는 안전종료를 선택하세요.

아주 오래된 컴퓨터를 제외하고...

1. (케이스) 전원 버튼 눌러도 프로그램들도 정상 종료되면서 윈도우가 종료됩니다 (프로그램들이 종료되는 것이 보이기도 합니다)

2. (케이스) 전원 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어야 강제 종료가 됩니다 (=그냥 전기 차단)

제 경험으로는 (케이스) 전원 버튼은 윈도우 부팅했는데 화면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쓸모가 있었습니다

어쩌면 질문의 파워 버튼을 파워서플라이 (스위치) 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계신 듯 합니다

시스템 종료는 "시작-시스템종료" 가 제일 안전한 방법이죠..

케이스 전원버튼을 누르거나 강제로 종료하면 부팅도 느릴 뿐 더러 윈도우 메인 드라이브에 손상을 입혀서

부팅이 안되거나 늦게 켜지거나 아니면 복구모드로 진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종료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