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포로 컴백!
2010.10.28 22:38
컴백작은..... 없습니다!
어쨌든 컴백했어요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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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ew 2010.10.2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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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닌텐도 2010.10.29 16:12
초등학생 맞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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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켄신 2010.10.28 22:51 누구시지.. <- 그런 넌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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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2010.10.28 23:05 아무개님은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컴백하셨다는데, 다른 사람의 근황을 묻는 건 실례가 되는거죠?
잘 오셨어요. 짱닌텐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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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10.29 02:11
'아무개' 님 별명(닉네임)으로 검색해보면 이번년도 4월 7일인가에 탈퇴하신 것 같더군요.
그때가 한창 서로 설왕설래 하던 것 같은데, Boss 님은 최근 다시 복귀하셨지만 BCN 님
이나 그 뒤로 가신 '고달픈 명탐정' 님 외 일부분들은 거의 보이지 않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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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별 2010.10.28 23:09
오오 짱닌.. !! 윈포로 컴백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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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 2010.10.28 23:35 닉넴은 익숙합니다.
컴백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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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 2010.10.28 23:40 운영자님 오래전에 계룡산에 FTTH를 사비로 개통하여 득도하신 여성파워유저분이 계신걸로 압니다.
그분이 윈포, 윈포,윈포 한다는 말이 전해진다길래 혹시 우리 윈포회원분이 아닌가 조심히...
죄송합니다 --; 매제랑 술먹고 들어와서 운영자님 마음 설레게 하는 헛소리 했어요...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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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롱s 2010.10.28 23:59 저도 다른곳에서 여성유저분이 계시다고 들엇습니다만...
여튼 짱닌 컴백 반갑...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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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2010.10.29 01:08
오랜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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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10.29 02:12
운영자님께서 격하게 반기실 정도의 내공이 될려면 어떻게 노력해야 될까요? ^^;;;
그냥 말만 많은 Windows Forum 이용자중에 하나의 주저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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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단우 2010.10.29 02:24
사랑의 하트를 날려보세요.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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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ew 2010.10.29 23:47
제가 반기는 것은 윈도우 포럼에 기여 했다해서나 회원간 격차가 있다 생각하진 않고요
어떤 분이던지 다시 왔다는 것에 대해서 반가움이 표시이죠? ^^;;
님이 다시 왔어도 아마 비슷한 글을 썼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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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 2010.10.29 07:29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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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금티 2010.10.29 11:36 Welcome home !
We missed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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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라기 2010.10.29 15:08 몹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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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싱 2010.10.29 18:42 ? =ㅅ= 네이트온 차단한 짱닌텐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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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S 2010.10.29 19:10
요오! 짱닌 드디어 컴백! 축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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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싱 2010.10.29 19:57 (사실 가입을 했는데 포인트는 0포인트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듯 싶어서 뭔가 했더니 정회원제도같은게 있나 보군요. 전 내일까지 기다리긴 그렇고 빠씽님 계정 도용(?)해서 올립니다.)
바로 구글 톡으로 이 글을 소개받아서 댓글 좀 남기고 갑니다.
저는 iron님이 상상하시고 계신 아무개 맞습니다.
반년이 지나도 전 그대로 아무개입니다. 닉네임 안 바꿨어요.
몇가지 할 얘기가 있어서 좀 길게 적고 가겠습니다.
1. 윈포를 접은 이유?
윈포를 접은 이유는..
- 분쟁
별로 큰 이유는 안됐지만, 이것도 이유중 하나입니다.
당시(아마 올해 봄) 윈포는 여러가지 분쟁이 많았었어요.
첫번째로, 정치 관련 분쟁이 있죠. 원래도 사람이 몰리는 곳에는 정치 얘기가 꼭 나오는게 사실이고 특히 천안함 사건으로 인한 분쟁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때 진짜 시끌시끌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종교 분쟁입니다. 종교는 역시 어딜가든 말썽쟁이 -_- 별다른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세번째는 윈도 관련 분쟁입니다. MSDN에서 파일을 가져와서 깔아도 불법이다 아니다.. 그렇다고 토론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쓸데없는 소모적 말싸움 뿐..
네번재는 그냥 포럼 안의 분쟁입니다. 아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창문도 있었고요.. (2009년 중반) 기부를 해야지 정회원을 시켜준다는 제도도 시끄러웠지요. 그 때문에 zotto18noma라는 인간이(보통 누리개라고 하죠) 이유없이 욕설이 담긴 글을 윈포에 싸지르고 다니던 것도 기억나네요. 그 외에도 사소한 것 가지고 악플달고.. (제가 옛날에 어떤 분이 넷북 에디션에 달았던 좋은 뜻의 댓글을 오해해서 화를 낸 게 기억나네요. 또 그때 "진모상" "핍스상" "짱닌상" 등 단지 일본식 표현을 썼다고 초딩에디션이라고 욕을 먹었던것도 생각나고.. 전 일본 애니라고는 짱구하고 코난밖에 안 봤는데 말이죠 -_-)
근데 사실 그때 전 분쟁에 꽤 익숙해서 별로 큰 느낌은 없었지만, 어쨌든 이유가 아닌 건 아닙니다.
- 자기반성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한번은 넷북에디션을 편집하는데 자꾸 wim을 imagex로 편집하다가 몇가지 사소한 문제들이 엄청나게 많았더랍니다. 한 8번에서 9번정도 다시 패키징을 했던 것 같네요. 엄청나게 화가 났는데. 댓글을 보니까 날 골리는 듯한 댓글이 올라오는 거 있죠. 나 원참. 마침 기분도 짜증나는데 화가 나서 저도 화를 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 분은 좋은 뜻으로 댓글 달았다가 욕만 먹었고. 전 아주 당황스러웠어요. 그 사건 이후로 딱히 윈포에 들르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조금씩 멀어졌어요.
- 마음에 들지 않는 사용자
제가 넷북 에디션을 올리면서 약간 팀원들에게 편지스러운 글을 썼었어요. 그때 제가 쓴 글들에 포함된 내용이..
"핍스상" - PiPS님을 부르던 말입니다. 지금 윈포에서 활동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여하튼 아직도 활동중이십니다.
"진모상" - 진모씨님을 부르던 말입니다. 지금 이지멤 배포하고 계신 그분요.
"빠씽상" - 빠씽(옛날엔 패싱. passing이 paasing으로 오타가 나면서 별명으로 부르던게 습관화 되면서 빠씽이 됐어요.)님을 부르던 말입니다. 이 분도 지금 윈포에서 활동하시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아직 활동중이십니다.
"짱닌상" - 짱닌텐도님을 부르는 말입니다. 지금 이 글 쓰신 분요.
제가 상이라는 단어를 배우기 시작한 때가.. 아마 당시 바르디슈라는 분이 계셨는데 그 분이 일본 만화를 자주 보셔서 상이라는 단어를 퍼트리기 시작하셨을 겁니다. 쓰다 보니 붙어버려서 그냥 다 상 상 상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전 일본 만화 자주 보지는 않습니다. (코난하고 짱구는 가끔 학교에서 틀어줘요. 그럴땐 잘 봅니다.)
그 단어를 써서 편지를 남겼는데 어떤 분이 어떻게 답글을 달더냐면..
"윈도 7 초딩에디션인가요? ㅋㅋ 한국인이 일본식 표현을 쓴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이런 오덕후 같은 초딩이 나라를 망칩니다.."
뭐 아주 정확하게 기억낸건 아니지만 (꽤나 오래돼서) 그런 답글을 들었어요. 그냥 어이가 없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마침 제가 욱해서 다른 분한테 욕했던 사건이랑 거의 겹쳤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멀어지더라고요.
- 물타기
옛날에는 댓글을 보면 재밌던 게..
"아이폰4 데스그립 발견에 CEO 스티브 잡스 무성의한 답변 논란"
- 스티브 잡스 너무 거만한거 같음.. 고집도 세고.. (SamsungLove님)
- 진짜 애플 너무 폐쇠적이에요.. (WindowsA님)
- 솔직히 아이폰4 왜사는지 모르겠음.. 애플빠들은 애플이 그렇게 좋은가.. (WindowsB님)
"아이폰4 데스그립 발견에 CEO 스티브 잡스 무성의한 답변 논란"
- 언론플레이 쩌네요. 별로 문제도 안 되는 데스그립 가지고 왜들 그러는지.. (AppleLove님)
- 진짜 삼성 언론플레이 짜증나요. (WindowsA님)
- 그런다고 갤럭시S 살줄아냐 ㅉㅉ (WindowsB님)
첫 댓글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바뀝니다. 똑같은 사용자도 첫 댓글이 삼성을 옹호하면 삼성을 옹호하고. 첫 댓글이 애플을 옹호하면 애플을 옹호하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전 이런 분위기 디게 싫어합니다. 다른 분들은 못 느끼셨을 지 모르지만 전 그런걸 느꼈고. 몹시 싫어했습니다. 윈포를 버린 가장 큰 이유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눈팅을 하다보면 이런 일은 없더라고요.. 아무래도 가입 때부터 필터링을 하다 보니까 이런 일을 막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암튼간에 이런 일 때문에 윈도우 포럼을 계속 접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더만 안 되더라고요. 마지막 글을 올리고 완전히 탈퇴해버렸습니다. 그때 올린 글이 오쇠동이라는 동네 (무한도전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에 나와서 잠깐 떴었죠.)에 관한 글을 링크만 잠깐 올렸는데, BCN님이 댓글을 남겨주셨더라고요.
"오쇠동 사시는군요! 저도 옛날에 여직원을 오쇠동으로 데려다 준 기억이 나는데.."
나중에 보니까 댓글은 삭제되어 있더라고요. 상당히 진지하게 옛날을 회상하셨는데. 나중에 읽어보니 제가 쓴 글이 아니더라능.. BCN님 상당히 당황하셨을 수도 있었겠네요. 근데 댓글을 보니 BCN님 얼마전에 탈퇴하셨군요..
2. 그동안..
그동안.. 사실 그동안 제 닉네임이 아무개라는 점 빼고 많은 점이 바뀌었습니다.
일단은 윈도를 버렸습니다. 사실 윈포 있을 때부터 윈도를 별로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버벅거림과 크래시가 싫었어요. 전 컴퓨터를 하고 싶었지 컴퓨터 "관리"를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몇번 탈출을 시도해 봤습니다. 리눅스도 써 봤는데. 확실한건 나머지를 위한 운영체제는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25년 전부터 "The computer for the rest of us"였던 맥을 시도해 봤어요.
그걸 아마 3월 말부터 시작했을 겁니다. 그러다가 7월 말에 방학이 되면서 거의 삽질만 했습니다. 근데 전 삽질을 무지하게 싫어했었어요. 그걸 참고 여름방학을 삽질에 몽땅 날렸습니다. 하루에 5번 이상 OS를 까는 짓을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했습니다. 16일부터는 어딜 갔었고 그 다음날부터는 바로 개학이었죠. 운 좋게도 8월 15일날 성공하고 어딜 갔다 온 후 삽질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지금은.. https://plixi.com/p/53543712
완전히 맥 유저가 됐습니다. (해킨토시긴 하지만..) 이 때문에 가끔 윈포에 오기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윈도를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 윈도에 관심도 없는데 가입을 해도 되는가.. 그래서 저는 지금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가 없는 외톨이입니다.
또 한가지 알려드리자면.. 아터웍스라는 개발 팀을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트위터 프로그램인 아터트윗을 개발중이고요. 그 외에 몇가지 개발하는게 있는데. 아터뉴스라고 트위터로 뉴스 전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동안 뉴스가 있으면 블로그로 올렸는데 대부분 단문 위주의 짧은 글이라 어차피 이따구로 올릴거 정보 확산도 훨씬 빠른 트위터로 올리자는 생각에 트위터로 올리는 중입니다.(그것은 즉 블로그를 접었다는 말이죠. 네. 접었어요. 좀 있다 설명해 드릴게요.) 구글 리더로 글을 읽은 다음에 좋은 글들을 아터뉴스로 올리는데.. 최근 구글 리더로 읽는 사이트 중 윈도우 포럼이 얼마전에 생겼습니다. 아주 옛날에 지웠는데. 아무리 봐도 비애플 진영의 뉴스가 심각하게 부족해서 다시 추가했어요.
그래서 그동안 윈도우 포럼의 최신 정보를 계속 아터뉴스로 링크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분명히 옛날보다 아주 나아졌지만, 한번 멀어진지 오래고, 이미 저는 너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다시 가입할 엄두가 잘 안나더라고요.
현재는 아터트윗을 개발하기 위해 오브젝티브 C를 계속 공부하다가 잠깐 위키백과를 편집 중입니다. 위백에 올라온 윈도 7 에디션 표가 사실 제가 번역한 거라서 그동안 윈포에서 그 표가 올라올 때마다 뿌듯했는데.. ㅎㅎ
잠깐 블로그 얘기를 하자면.. 그동안 텍스트큐브닷컴에 블로그를 꾸리다가 너무 문제가 많아서 얼마전 티스토리로 올렸더니… 접속자가 심각하게 줄고, 글 퀄리티도 심각하게 나빠져서 결국 블로그를 접고 새 소식같은 거는 트위터로 올리는 중입니다.
3. 마치며
회상하자니 재미있군요 ㅋㅋ 갑자기 짱닌텐도님이 돌아오자니 저를 찾는 분들이 계셔서 약간의 감동(?)을 받은 채로 글을 쓰는 중입니다. 사실 아무 말 없이 팍 나갔다 왔기에 정리가 필요했던 것도 있고..
일단 가입은 해 뒀습니다. 굳듀님이 정회원으로 바꿀 때까지 기다려보고. 가입해놓겠습니다. 하지만 눈팅용 계정으로. 나중에 이런 일이 필요할 때를 대비하기 위해 쓰는 겁니다 ㅋ
활동은 맥용 카테고리를 만들어 주신다면.. 생각해 볼게요 ㅋ
그리고 몇가지 더 얘기를 하자면.. 전 아직도 초딩이고요. 지금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내년이면 중학생이 돼요. 그리고 오늘 중간고사 결과 나왔는데 완전히 말아먹었어요 -_- 살려주셈..
그럼 /Application/TextEdit.app을 종료하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계세요. 다시 만날 언젠가를 기약하며.. -
Processor 2010.10.29 20:39
윈포에서 짱닌텐도님, 아무개님 모두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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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 2010.10.29 2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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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skywalker 2010.10.29 22:35 우와~~~ 짱닌텐도님, 아무개님이 초등학생이라니...믿기지가 않네요(문장력이 제딸아이와는 너무 다르군요. 제 딸은 초등학교 5학년이랍니다.)
저는 worldwide No. 1하는 컴퓨터 부품회사에 다닌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처럼만 자신이 관심있는일에 몰두하신다면 나중에 꼭 저희회사같은 곳에 취직하셔서 빛을 발하실거라고 믿습니다. 아니, 창업을 하시면 더욱 좋겠네요....
얼마전부터 새로운것을 배워보려고 하다가 포기했었는데... 두분의 글을 읽고 다시 시도해 보아야겠습니다.
윈포에서 늘 새로운 경험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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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ew 2010.10.30 00:48
님이 보신 놀라움은 윈도우 포럼에서는 일부분입니다.
윈도우 포럼을 조금만 지켜 보시면 정말 믿기 어려운 실력파를 보실수 있습니다.
워낙 실력이 훌룡하신분들이 많아서 제가 운영자로써 부끄러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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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 2010.10.30 10:10
컴백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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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뭔가요 2010.10.30 14:55 저도 사실 윈포에 로그인한게 오랜만인데 여전히 익숙한 닉네임이 보이네요^^
OSX 삽질을 마무리하느라 저도 윈포 잘않왔지요ㅎㅎ
단지단우님 프로세서님 여전히 잘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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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피 2010.11.01 04:53
뭐시라? 초등학생?
코끼리는 크고 세상은 넓군요 ㄷㄷ;;
한국의 빌게이츠, 잡스가 나오고 인터뷰에서 윈포가 거론 될 날이 올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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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진 2011.02.10 01:52
저는 국어 능력이 빠가 수준인지라,... (참고로 고등학교 국어 성적이 "가"였었던.. ㅠㅠ)
초등학생분들의 실력에 한번 글실력에 두번 놀랐습니다.
이제 삼십대(막 진입)인 제가 지금 써도 부끄러울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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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성 파워 유저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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