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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공인인증서 족쇄' 풀리나
2010.03.23 14:05
https://media.daum.net/digital/it/view.html?cateid=1077&newsid=20100323114807563&p=inews24
그동안 금감위와 행안부에서 유독 공인인증서를 고집했었습니다.
하지만 부처간 협의를 통해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과 '공인인증서 폐지'사이의 중재안이 나왔습니다.
바로 '결제 방식 다양화'입니다.
국제 추세에 맞게 결제 방식을 은행 자율에 맡긴다는 소립니다.
이제 금융기간들은 검증된 결제방식인 'SSL+OTP'방식으로 결제 방식을 바꿀듯 합니다.
불편하고 불안한 공인인증서를 고수할 은행은 아마 없을테니.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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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03.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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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2010.03.24 19:55 표준 공인인증서도 있습니다. 액티브X 클라이언트를 사용하지 않고 표준을 사용해서 브라우저에서 공인인증서를 관리할수 있는.. 그거를 도입하게 된다는 말
이었으면 좋겠네요. (아마 아이폰이니까 멀테가 안되기에 그렇게 표준으로 바뀌겠져..? 라고 자기최면 거는중.)
해당 기사 (다음) 댓글에 보안Card 만으로 충분하다고 댓글이 나오는데,
지금의 통장 비밀번호도 불안불안한데, 상당히 같은 숫자를 나열한 비율이 높은 보안Card 만으로
모든 보안이 만사OK 가 될지는 의문입니다.
다만, 다양성을 존중하되 어중이떠중이식의 보안정책으로 통일화가 되지 않아서 불편한 일은
없어야 될 것 같습니다. 공인인증서가 ActiveX 및 폐쇄성과 보안성이 별로 좋지 않아서 욕을 먹었을 지언정
전자금융통합이라는 좋은점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