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제작-2019년의 미래

헐..영화에서 보던 그런장면이..ㅋㅋ

과연 6년만에 .... 확실히 실현성 있긴하지만

이 영상 보니 너무 빨리 변하는 것같네용.

이 영상의 관건은 과연 초슬림 터치패널 가격이 종이가격 수준이 될까...

마이너리 리포트 + 해리포터 시리즈의 움직이는 동영상 신문 (Flash 반복재생을 틀어놓은 것 같은...)

의 시대가 의외로 빨리 올 수도 있겠군요.

문제는 상용화가 얼마나 빨리되느냐와 가격이 문제라고 봅니다.

한편으론 엄청 슬프고 두려운 것이 우리 인간이 얼마나 기계문명에 종속되는 것인지...

기계문명이 먹혀드는게 아닌가.. 하는건 개똥철학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이미 사냥을 하기 위해 도구를 만들어 사용한 순간부터 지금에까지

결국 저것들은 모두 '도구'지요. 규모가 좀 커지고 화려해졌을 뿐 똑같죠.

하지만 인간과 똑같은 안드로이드가 나온다면.. 어이쿠

저게 가능성은 있죠. 물론 몇몇 유비쿼터스 가게. 학교. 병원등만.. 실용화는 2025년쯤..?

과거에서의 공상과학 이라던것들 이 현제 현실이 된것처럼

언젠가는 가능할런지 모릅니다.

그러나 현실화와 실용화는 많은차이가 있죠

현실은 이론과는 다르게 전개되는 경향이 짙으니까요

마이너리티 리포트 라는 영화를 보면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가치를 형편없이 망가뜨릴수도 있음을 시사하지않았나 싶기도하려니와

앞으로 일어날일을 예측하여 재판하고 심판한다...라는 말도 안되는(그러나 우리나라 형법이 이를 따라가려하죠 ^^)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최고의 기술력이 기껏 점쟁이(예지력) 라는것이 어이없을따름 이었습니다.

기술의 발달은 인류의 퇴보를 부채질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편하기에 쫒는것이죠

인간의 모든 장기가 그러하듯 쓰지 않으면 퇴보 합니다.

휴대전화를 쓰고부터 전화번호 외우는게 수학공식 외우는것처럼 어려워졌어요 ^^

과거 "걸어다니는 전화번호부" 라는 별명도 있던 나인데...

전화번호 외우는게 어려워진게 아니라, 외워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닐까요?

기술이 인간을 자유롭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