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하면 비행기도 못 타나?…‘비만세’ 논란

어차피 상술이죠...

다만 뚱뚱한 사람이 증가함으로써 유류비가 상승한것은 사실이고...

손해보기 싫은 항공사는 뚱뚱한 사람에게 청구했지만 이게 불공평한 대우라고 한다면...

항공사는 유류비 인상은 이유로 기본요금이라도 인상하지 않을까요?

그럼 뚱뚱한 사람이 증가해서 유류비가 증가했고 그래서 기본요금이 인상됀다면 마른사람들은 공감할까요?

어찌돼었든 상술은 확실합니다만 늘어난 유류비만큼 항공사는 손해보지 않으려고 할테니 말입니다.

뭐 비만세를 더 받겠다고 한다면... 차라리 몸무게별 요금제도를 도입하자고 따져야 겠죠...

아레에도 저같은 생각을 하시는분 이 게시내요

마른사람은 그럼 항공사측으로부터가 아닌 뚱뚱한 사람으로부터 그 추가되는 요금만큼 을 되돌려받는가 말입니다.

중량비율로 치자면 항공기 자체중량이 절대적으로 더 차지할것같습니다.

유류요금의 인상분을 요금으로 환수하겠다 라는거야 어쩔수없는부분 일테니 제외하죠

구지 항공료 아니더라도 유류비 는 거의모든 운송수단의 요금인상에 적용되는부분일테고

항공사역시 같은비율로 인상 될겁니다. (다른 운송비는 인상하고 항공료만 인상하지 않았다면 얘기는 달라지구요 ^^)

손해는 보기싫다 그러나 초과되는 이익은 나누어줄생각이 없다...라는부분을 전 얘기 하는거에요

상대적으로 마른사람은 체중이 적게나갈테고 당연히 유류비 대비 초과되는 이익금발생 이니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플러스 마이너스 = 제로...가 되야하는것 아닐까요?

그러나 항공사 는 플러스 마이너스 = 플러스 만을 가정한다는 취지의 뎃글 이었습니다.

이는 딱히 항공사만이 그런건 아니죠

원가상승으로 상품의 가격을 올리고 원가하락의 이유가 발생해도 여전히 높은단가의 상품가격을받는

다수 부도덕한 상인들을 통칭한것 입니다.

그러면서 항상 말하죠 "믿음과  신용의...어쩌고 저쩌고"

마치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위해..."하는 정치인같은 이중적인 위선의극치들...

제가볼땐 피해보는 사람이 아예 생기지 않도록....

너무 뚱뚱해 피해를 줄수있는 사람한텐 2개의 좌석이나 비지니스 좌석을 예매하게 해야한다고 봐요..

진짜 미국에서 10년을 살면서 비행기 탈때 너무나 뚱뚱한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직접본 제가 느꼈던겁니다..

뚱뚱한게 잘못은 아니지만 엉덩이가 너무 커서 남의 좌석을 넘어와서까지 피해를 주니 그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