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추격 당한 추격자 .. 임원 1000명 주말 반납 비상회의
2014.08.02 19:44
결국 남이 만들어 본 적이 없는 상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낸 적이 없는 회사라는 한계가 드러나네요.
결국 삼성전자도 한국 기업으로서의 한계는 어쩔 수 없는 것 같군요.
삼성전자가 누구보다 빠르게 잘 베꼈지만 중국도 한국처럼 빠르게 베껴서 한국을 급격히 따라잡는 것을 보니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들고 찹찹한 마음이 듭니다.
한국이 주입식으로 베끼는 것은 누구보다 빠르게 잘했지만 중국의 추격을 뿌리치려면 창의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야 하는데 한국 교육을 볼 때 잘 베끼는 정도가 한계겠네요.
점점 나라의 활력이 떨어지고 중심이 흔들리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추격 당한 추격자 .. 임원 1000명 주말 반납 비상회의
[이슈추적]
''한계돌파 워크숍'
새 추격자 중국 턱밑까지 쫓아오고
구글과도 OS 갈등으로 관계 삐걱중앙일보 최준호 입력 2014.07.31
01:39 수정 2014.08.01
14:20
https://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40731013904582
.
댓글 [4]
-
벗나무 2014.08.02 19:56 -
입니다 2014.08.04 16:22
?????
남이 만들어 본적이 없는 상품을 만든 회사도 추적 당하지 않나요?
비꼴려고 쓴거 같은데, 앞뒤가 좀...
그리고, 단순히 대기업 문제가 아니라 한국 전체 기업의 문제에 해당되는
큰 위기란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중국과 한국 공산품은 중복 되는게 많기 때문에,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이 따라 잡힌다는 거는 한국 기업 대부분이 따라 잡히는 겁니다.
대기업 잘 나가는 거 아니꼬왔다가 꼬신거는 아는데,
곧 한국 전체적으로 큰 위기를 맞이 할수 있는 상황에,
자신들은 대비조차 안하면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대기업을 조롱하는 모습들만 보이니
이래서 대기업은 살아 남고 중소기업은 안되는 구나 하는 느낌만 들 뿐입니다.
요즘
삼성, 현대 같은 대기업이 망하면
중소기업들 먹거리 생긴다는 공산주의식 이론의 헛소리가 돌고 있는데,
대기업을 실력으로 넘어서서 크지 않는 한
그냥 외국기업들 먹잇감만 되거나 경쟁이 안되서 다 망할 뿐입니다.
자생 능력도 없고 클 생각도 없는 기업들이 무슨 먹거리를 만들어 낸다는 상상속에 빠져 있는 건지.
창의력 중요하지요.
그런데 외국에서도 창의력을 제대로 펼치는 기업은 극소수 입니다.
거대 자본주의 표방하는 나라는 대부분 금융같은 걸로 뻥튀기 된 사업들이 대부분.
애플도 창의력 보다는 모방을 더 많이 했고,
기존에 만들어 오던 OS가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거죠.
지금 시대는,
어지간하면 갖출 것은 다 갖춘 시대에 접어 들었기 때문에
소비자들 한테 어필할 만한 창의적인 제품은 거의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생각은 하고 있지만
기술 부족 으로 실현되지 않았던 것들을
과학기술의 발달로 실현시켜 나가는 것들에서 대부분 먹거리가 제공되는 시대입니다.
-
불명인 2014.09.08 14:28
한중 수교직후 인건비 싸다고 기초생산시설들을 갖춘 소상공기업들을 중국으로 몰아주신 개판정치놀음꾼들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대부분 공장 옮긴분들 기술이전 종료싯점에서 털려서 왔죠. 땡3이가 글로벌 외칠때부터 잘못된거구 말아먹는넘들은 말짱한데 국민들 고혈을 아주 지능적으로 짜내는 똥뱃지들에게나 비토하세요
-
천장사 2014.10.11 19:38
샴숑, 현기차가 망하면 아주 큰일날 것 같은 소리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기가찹니다.
샴숑, 현기차 같은날 동시에 망해도 대한민국 망하지 않습니다.
어디서 팔리지도 않을 약을 팔고 계시는지 참 그 용기 가상합니다.
경쟁력 있는 대기업이 망하면 자생력 없는 중기는 그냥 쓰러진다고요?
대기업의 횡포로 인해 쓰러지는 기업이 더 많습니다.
대기업이 국가발전을 기여하는게 아니라 국가의 기형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걸 모르시는군요.
엽기적인 고정관념에 그냥 혀를 찰 뿐입니다.
샴숑과 현기차는 사라져야 기업들이 바로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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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쉬타인 이런 말을 했다지요?
"창의력은 지식보다 더 중요하다."
이 글귀가 씌인 포스터를 자신의 방 문에 붙어 놓은 걸 보니,
스파이더맨도 이 글귀를 매우 좋아하나 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