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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 MS 삼성과 LG는 왜? 플랙시블 디스플레이에 올인하나?
2013.06.04 11:32
LG가 드디어 단단히 화가 난 것 같다. Curved OLED TV 55”를 시장에 아무런 예고도 없이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 했다.
특히 가장 황당해 하는 쪽은 삼성일 것이다. 올해 CES 전시에서는 분명 삼성이 Curved TV를 선수 쳤다. 하루 전에 공개하면서 Curved는 삼성이 가장 빠르다라는 이미지를 확실히 심어줬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Curved라는 것은 드디어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Flexible의 시작이라는 점이다.
TV가 휜다 물론 위의 그림처럼 과도하게는 아니겠지만 휘게 될 때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많다. Display 기판 유리도 어느 정도 휘어야 하고 PCB 같은 기판 부분들도 휘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큰 R로 휘긴 하겠지만, 드디어 휘기 시작한 제품을 판매한다는 이야기는 기술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올해 안에 Curved 스마트폰의 판매가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https://www.iamday.net/apps/article/talk/2500/view.iamday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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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okLiR 2013.06.0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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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2013.06.04 20:13
모바일 기기에서는 깨지지 않는 잇점 이상의 의미를 찾기는 힘들거같네요.
다만 테블릿의 경우 사용중 필요에 따라 두루마리 형태로된 여분의 화면을 뽑아서 좀더 크게볼수 있는정도?
오히려 TV에서 큰 변화가 가능한데 TV는 아예 두루마리 형태로 판매되며 창문이나 유리판에 선팅만 하면 그게 TV로 될수가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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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3.06.04 22:31
썬텐 안 해도 2중편광 필름이나 기타 방법으로 완전히 검게 만들수 있긴해요 ^^;
완벽한 유연성은 모바일에서도 매우 큰 의미를 가집니다
디자인 측면에서 매우 편하게 됩니다
입을수 있는 컴퓨터에 더 다가가게 되는거죠
이미 베터리쪽은 충분히 목표달성에 필요한 기술이 나와있고, 기판도 어느정도 범위(부품자체는 못 휘니;)내라면 충분히 휩니다
이제 남은건 디스플레이랑 인터페이스정도가 문제입니다 (디스플레이는 이런쪽으로 가던지 안경형등으로 가겠죠)
거기에 TFT를 휘게 만들수 있다는건 플레쉬등도 휘게 만들 수 있다는 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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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상의 생동감이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약간 증가하겠네요. 단순히 생각해도 긴 HD화면의 끝부분은 중앙보다 눈으로부터의 거리가 멀었으니까요.
근데 굳이 말랑말랑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꼭 만들어야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그냥 약간 곡선이 들어간 것에서 그치면 좋겠는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1절만 했으면 좋겠군요. 2절부터는 진짜 쓸모없는 기술자랑. 플렉서블을 누가 기다린다는거야... 만약 말랑말랑 플렉서블을 상용화한다고 치더라도 평판 디스플레이보다 저렴해지지 않는 이상 인기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