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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X1 잦은 결함에 소비자 분통
2009.06.23 09:47
소니에릭슨이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 처음 출시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1)'가 잦은 기기 결함으로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80만원대의 고가인 '엑스페리아'는 국내 출시 당시 아태지역 총괄 히로카주 이시주카 부회장이 "혁신적 제품", "수준 높은 한국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각종 잔고장으로 인해 석달여간 1만8천대 판매라는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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