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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유나이트 사이버 범죄자들의 조력자?
2009.06.22 17:35
오페라 유나이트는 누구라도 자신의 데스크톱에서 웹 서버를 구동할 수 있다. 브라우저는 오페라 프록시 서버에 연결되고, 이를 통해 브라우저가 인터넷의 다른 모든 사용자에게 콘텐츠를 서비스할 수 있다. 자신의 웹 페이지를 호스팅하고자 하는 개인 사용자에게 모든 것을 단순화시켜주는 것이다. 이런 오페라의 구조에서는 사용자가 파이어월을 설정할 필요도 없으며, ISP가 웹 서버 트래픽을 차단하는 것을 우려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이런 특징은 사이버 범죄자들에게도 마찬가지의 이점을 제공한다.
최근 들어 해킹당한 웹 사이트는 범죄자들이 자신들의 악성 소프트웨어를 확산시키는 방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자동화된 웹 해킹 코드를 개발해 짧은 시간에 수천, 수만 개의 웹 사이트를 해킹할 수 있다. 최근 발견된 검블러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오페라 유나이트의 새로운 기능이 봇 마스터들에게는 유용한 자원이 될 수도 있다는 내용이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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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6933" target="blank">(( 기사 보기 )) </a>
하지만 이런 특징은 사이버 범죄자들에게도 마찬가지의 이점을 제공한다.
최근 들어 해킹당한 웹 사이트는 범죄자들이 자신들의 악성 소프트웨어를 확산시키는 방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자동화된 웹 해킹 코드를 개발해 짧은 시간에 수천, 수만 개의 웹 사이트를 해킹할 수 있다. 최근 발견된 검블러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오페라 유나이트의 새로운 기능이 봇 마스터들에게는 유용한 자원이 될 수도 있다는 내용이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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