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OS인 ‘윈도7’에 대해 국가별로 차별적인 가격 전략을 구사한다. 최근 PC 보급률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 등 이머징마켓에는 낮은 가격을, 그 외 시장에서는 기존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 국내 사용자들은 옆 나라 중국보다 몇 만원 더 비싼 20만 원이 넘는 돈을 내야만 한글판 ‘윈도7’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한국MS는 10일 오는 11월 초 국내에 선보일 4가지 버전의 ‘윈도7’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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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7’ 한국 소비자가 더 비싸게 산다?
2009.06.10 17:32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OS인 ‘윈도7’에 대해 국가별로 차별적인 가격 전략을 구사한다. 최근 PC 보급률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 등 이머징마켓에는 낮은 가격을, 그 외 시장에서는 기존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 국내 사용자들은 옆 나라 중국보다 몇 만원 더 비싼 20만 원이 넘는 돈을 내야만 한글판 ‘윈도7’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한국MS는 10일 오는 11월 초 국내에 선보일 4가지 버전의 ‘윈도7’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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