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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판 JPEG, 국제 표준 유력
2009.02.01 18:37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만든 디지털 이미지 포맷 JPEG XR이 국제 표준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JPEG 포맷 규격을 정했던 조인트 포토그래픽 엑스퍼트 그룹(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에 따르면 JPEG XR은 현재 표준화의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 엑스퍼트 그룹은 "하반기에는 JPEG XR이 국제 표준으로 공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MS는 그동안 JPEG XR이 기존 JPEG과 비교해 기술적으로 우수하다고 홍보해왔다. 폭을 확장했고 8비트 엔코딩을 사용하는 JPEG와 달리 JPEG XR은 16비트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압축도 JPEG XR이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씨넷뉴스는 "MS는 JPEG XR이 JPEG를 대체하고 광범위하게 사용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전했다.
JPEG 포맷 규격을 정했던 조인트 포토그래픽 엑스퍼트 그룹(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에 따르면 JPEG XR은 현재 표준화의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 엑스퍼트 그룹은 "하반기에는 JPEG XR이 국제 표준으로 공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MS는 그동안 JPEG XR이 기존 JPEG과 비교해 기술적으로 우수하다고 홍보해왔다. 폭을 확장했고 8비트 엔코딩을 사용하는 JPEG와 달리 JPEG XR은 16비트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압축도 JPEG XR이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씨넷뉴스는 "MS는 JPEG XR이 JPEG를 대체하고 광범위하게 사용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