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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원케어 버리고 “코드명 모로”에 집중
2008.11.19 11:05
2년여 간의 노력을 투여했지만, 결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반 사용자용 안티바이러스 사업을 접기로 결정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8일 자사의 윈도우 라이브 원케어 제품의 판매를 내년 6월부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대신 윈도우 사용자에게는 코드명 모로(Morro)로 알려진 무료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지 않는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개발된 모로는 원케어보다 훨씬 적은 시스템 자원을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