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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CE, e북 단말기 노린다
2009.08.21 13:22
아마존 ‘킨들’의 성공으로 전자책 단말기(e북 리더)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임베디드 운영체제(OS)가 e북 시장을 노리고 있어 주목된다.
지금까지 시장에 선보인 아마존의 ‘킨들’, 소니의 ‘리더’, 삼성전자 ‘파피루스’ 등은 범용 운영체제 대신 자체적인 OS를 개발해 적용해 왔지만, 앞으로는 윈도를 대세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마 이크로소프트 윈도 임베디드 OS의 한국 총판인 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의 정만식 이사는 20일 “e북 시장은 2012년까지 3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 e북 단말기 OS 시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21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