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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율 제로' 악성제거프로그램이 61%
2009.08.19 15:35
V3, 알약, 다음툴바, PC닥터 등 15개만 효과
방통위.인터넷진흥원 실태조사서 주의 당부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 단 하나의 악성코드도 탐지하지 못하는 성능 미달의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이 여전히 절반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망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난 6월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134종의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치료율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성능은 향상됐으나 성능 미달인 제품이 상당수 발견됐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단 하나의 악성코드도 탐지하지 못하는 치료율 0%의 프로그램이 82종(61.2%)으로 지난해 하반기 실태조사 당시의
84종(65.6%)에 비해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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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것 위주로 써야겠군요. -_- 뭐 요즘은 무료프로그램도 좋은게 많으니깐..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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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2009.08.19 15:40 듣보잡 세이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