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폰연기 공식입장 "형식승인 조차 안했다"
2010.07.18 14:30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0071809022137029&type=1&STOCK_TOP
아이폰 연기의 원인이 KT와 애플측에 있네요. 우리나라에 형식승인 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안드로이드폰들은 상당히 열심이네요. 최근에만 해도 겔럭시S를 비롯해서 스카이의 '베가' 등등 우수한 하드웨어의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스마트폰을 맘껏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인터넷 환경이 더욱 빠르게 구축되기 위해서
아이폰도 빠르게 제품출시를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경쟁은 소비자에게는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KT와 애플에서 빠르게 제품 출시를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예전 아이폰 3G 때와 같이 담달폰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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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2010.07.18 15:05 -
게이터 2010.07.18 21:50
아이디가 부끄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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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늑대 2010.07.18 17:39
스크트 아이폰 도입설은 말그대로 드립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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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2010.07.19 09:56 SK에서 아이폰도입설은 님 말대로 드립일수 있습니다.
삼성을 압박하는거일수도 KT를 견제하는거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SK가 독자적으로 시장을 리드한다면 안들여올 이유도 없죠.
안 들여온데는 복잡한 사정이 있는거지 드립일뿐만은 아니죠.
KT는 들여오는데 왜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렸을까요?
KT가 뭉그적?, 우리나라사람들의 반응이 무반응?
지금 말하는건 핸드폰때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얼마나 쇄국(?)을 하는지를 이야기 하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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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따다 2010.07.19 02:41
근거 없는 음모론은 애플 신봉자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만약 kt가 정말 삼성 눈치를 본다면 제대로 된 스마트폰 한개도 없는
삼성인걸알면서도 아이폰을 출시하진 않았겠죠.
애플은 무조건 옳고 애플이 안나오는 이유는 오로지 그 반대세력 때문이라는 인식은 정말로 음모론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한쪽에서는요.
저는 단지 kt의 공식 입장이 떳길래 가져 온 것이고 kt와 애플이 빨리 형식 승인을 내서 서로간에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하루 속히 다양한 스마트폰 환경이 우리나라에도 펼쳐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위분 말씀처럼 아이폰이나 윈7폰 나와서 삼성을 죽이자는 말도 아니고 삼성꺼만 우리나라에서 판치자는 것도 아닙니다.
삼성이 죽거나 아이폰이 죽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서로 열심히 앞서거니 뒷서거니 경쟁하기를 원합니다.
머 서로간에 좋아하는 브랜드가 다르겠지만 부디 한쪽 죽이는 발언보다는 서로를 인정하는 분위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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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2010.07.19 09:45 댓글을 제대로 안 보시는듯 하네요.
스마트폰때문에 KT가 삼성눈치를 보는게 아니죠. 스마트폰을 제외한 폰들때문이죠.
국민 모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은 아직까지 일반폰에 비하면 새발에 피죠.
지금 KT가 피쳐폰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있으며 그 위기감이 크다는건 스마트폰 이슈에 가려져 있죠.
전 핸드폰을 보물단지처럼 아끼는 사람이 아니라 애플 AS정책 때문에 엄두도 안나는 사람입니다.
뻔한 핸드폰제조사와 통신사간의 구조관계를 안다면 이걸 단순히 음모론으로 치부하는게 더 이상한것 같은데요.
물증이 나타난다면 사회적 파장이겠죠. 하지만 엄연한 현실이란것.
3G, 3GS 도입단계, 도입후의 KT 삼성관계를 보시면...
* 근거없는 음모론으로 보면서 댓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스마트폰에 댓글이 맞추어진걸로 판단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제가 보기엔 님이 애플까로 보이는데요. 의견을 적은거에 까와 빠를 나누는 님이 더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댓글에 이야기한건 스마트폰이 아니라 피쳐폰때문에 삼성에 끌려가는 KT입니다.
진실성 여부를 떠나.
KT 입장에서는 아이폰 발매를 미룰 이유가 전혀없슴에도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면)
애플입장에서도 안드로이드를 더욱 견재하기 위해서도 망설일 이유가 전혀없슴에도
형식인증 자체가 이루지지 않았다는건 정말 아이러니한 상황
아이폰 하나 들여왔을뿐인데...통신시장이 어떻게 변했는지?
터치폰, 스마트폰등 고가폰 시장에 어떤변화가 왔는지? 이어폰잭, 와이파이, 요금제, 와이파이존..
SKT는 왜 삼성의 요청으로 아이폰 도입을 유보했는지? 통신사로는 인기있는폰 들여다 파는게 당연한데.
아이폰4 도입이 늦어지는건 삼성이 관계되어 있는건 아닐까? 하는 의혹이 충분히 나올수 있는 상황아닌지?
핸드폰 시장이 스마트폰만 팔아서 해결된다면,
KT가 삼성보다 우월한 지위에 있겠지...그냥 아이폰4하고 HTC 모토롤러 들여오면 게임셋..
아마도 삼성에서 KT에 갤럭시s 팔아달라고 부탁할듯.
하지만 아직 핸드폰 시장에서 스마트폰은 작은시장이고 ...나머지 시장의 폰들은 어떻게 감당할지?
KT의 고민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비스마트폰일듯...
만약 KT가 스스로 아이폰4 승인도 못받았다면 정말 ㅄ이지만...
만약 위 추측의 사유라면 거기에대한 피해는 결국 소비자. 권리가 어떤이유로 침해받고 있는지도 모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