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윈집 14.5 한글' 국내 공급

정보감사합니다...COREL은 아예 Win DVD 2010 pro 윈DVD를 아예포기한건가

업데이트도안하고 현존최고라자랑하더니 지금은 TMT랑 CyberLink가 꾸준하게

업데이트를 해놓는군요 참으로 아쉽습니다 2000년 초반쯤 DVD롬 한창달때

Win DVD 꽤나인기있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평가버전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군요.

다운받기

비판하고자 하는것은 아니지만.. winzip 이 7zip 이나 winrar 보다 훨씬 못하지않나요? 시작할때마다 등록할꺼냐 말꺼냐 누르는 버튼과 이미 보편화된 압축프로그램 돈내고 써야하고 매력이 없다고 봅니다. 돈내고 쓰면 뭔가 잇점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차라리 winrar 을 돈내고 사서 쓰겠습니다. 훨씬 매력있죠. 윈포회원님들은 대부분 winrar/7zip/압축시대/빵집 콤비네이션으로 쓰시지 않나요?

간혹 알집도 쓰시겠지만...

글쎄요.. 압축 포맷의 원천기술이지만 그 외에는 그다지 메리트가 없어서 한물 갔죠.

타 운영체제 지원이나 64비트 버젼 미출시, 업그레이드도 그다지 혁신적이지 않고

아무튼 현실 안주하다가는 윈집처럼 시장에서 조용히 등안시 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는듯..

한 때 인기캡이었죠.

요즘은 워낙 좋은 압축 유틸리티들이 많다보니 윈집이 관심밖으로 밀려나는 경향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사실 유료라는 단점을 빼고는 여전히 최고의 압축 유틸리티입니다. 무료 어플들이 따라올수없는 다양한 기능과 편리한 인터페이스는 윈집만의 장점입니다. 더불어 속도도 무료보단 훨 빠르지요.

더구나 버전 12부터인가 생긴 zipx 라는 압축 포맷은 jpg 파일같은 일부 파일들의 압축율을 혁신적으로 올린바가 있습니다. 비공개 포맷이라 호환성에 문제가 있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요.

드래그 앤 드롭 해제도 안되는 v3zip은 말할것도 없고 압축 파일내의 일부 파일 삭제조차 불가능한 단순 기능의 무료 유틸리티와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winrar 정도가 비교대상인데 이것도 완전 무료는 아니고 더구나 인터페이스의 불편함은 윈집의 일방적인 승리입니다.

이번에 14.5로 버전업 되면서(사실 버전 14와는 상당히 달라져서 버전 15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입니다.) 한글판이 생긴건 좋은데, 이 한글판은 라이선스 정책이 영문판과 분리되는 바람에 영문판과 한글판의 등록키가 서로 호환되지 않습니다. 국내 유통 업체가 생겼기 때문인것으로 보입니다.

winzip 14.5 짱 좋네요 ^^ 속도도 빠르고 확장 기능도 맘에 들구요.

winzip 중에 Encypt기능..암호보안 기능이야 말로 정말 강력 합니다..

256bit AE5 방식으로

패스워드 걸어 놓으면 절대 못 풉니다..

winzip같은건 간단해서 굳이 한글이 필요없이 영문으로 사용해도 무방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윈도우 나오기 전 도스버전때 부터 pkzip, pkunzip을 사용 했던터라

오히려 영문이 편하더군요

가격이 126,000원 이더군요.

돈 주고 꼭 써보고 싶을 정도의 좋은 점을 느끼지 않는 한,

무료 7zip에 안주...

저도 예전 도스시절에 ace / rar/ arj / lha / pkware / tomp / arc 다써봤지만 그중에 가장좋았던데 arj 였었구요 rar 은 당시 norton commander 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로 상당히 편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지요. zip 이랑 rar 과 지금은 있나싶은 winace 정도 밖에없지않나 싶습니다. 압축프로그램 원천기술이라고 해도 돈주고 사서 쓰기 힘들죠. 가격도 그렇고 인터페이스도 그렇고. 저도 유학중이라 영어는 아무런 부담이 되지않습니다만 winzip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지 못해서 한물 갔다고 봅니다. 학교 전산실에서 winzip 이 깔려있는데 모두다 사용하지않고 모든 학생들 마져도 7zip 을 따로 깔고서 사용합니다. 압축하고 풀때마다 물어보는 버튼 사람 힘들게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