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모레 사퇴 소식

상식적으로 이해가 도저히 불가한 인물이었던 것 같아요

이런 글을 보니 2년전 생각이 나네요...

다른건 필요없다. 경제만 살리면된다. 다른건 필요없다. 경제만 살리면된다....라고....

중산층 이하분들 살림살이 좋아지셨나요....ㅎㅎㅎ

손안대고 코푼다고하죠?

mb 이용당한 불쌍한 분이란 생각입니다....그냥 학자로 남으시지....

화무십일홍이군요,,,,,,,

학자로서도 머리는 몰라도 개념의 가치는 없는 사람이죠.

한 국가의 총리라는 사람의 역사관념(....대빵도 좀 많이 없죠.ㅡㅡ)조차 없는 것에 아주 놀랐습니다.ㅋ

그냥 대빵의 꼬봉노릇을 한 듯....

...

그나저나 이번에 사퇴하기 전에 민간인사찰의혹을 다 풀고 사퇴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꼬리자르기로 밖에 안보이네요..

총리가 꼬리면.. 몸체는...ㅡ_ㅡ;;;; 

...

참.. 독재와 초법이란 말이 자주나오는 명밥대통령시대 입니다.

...

이.. 글 적었다고... ...에이 설마겠죠ㅡ.ㅡ?

역시...경성제국대학 총장...

명바기도 내려와야지?? 안그래? 찍찍아?

맞지않는 옷을 걸치고있는 분이라 생각 됩니다.

최신정보 게시판이 꼭 IT 관련 소식만 올라오라는 법은 없겠습니다만,

이 게시물은 정치게시물에 가깝겠네요.

한심하다못해 안스러운 참으로 답답한 사람이지요.

석호필 박사가 공부시켜줬음 좀더 잘해야할꺼아니야

공익을 위해 일하라고 공부시켜줬는데 꼭두각시 노릇이나 하다가 물러나네

배울만큼 배웠다는 사람이 이래서야 ㅠㅠ

이글을 쓰신분의 취지나 의사가 무엇인지는 확실히 알겠읍니다만,어법은 아무리 인터넷상이라고는 하나

솔직히 이해가 안돼서 몇번이나 참을까 하다가 댓글 올립니다.

저도 그사람 처음부터 끝까지 만에 하나라도 좋게 보기 힘든 인사란점에는 공감합니다.

글쓴분의 연세나 경륜이 그사람보다 훨씬 많은 분이시라면 몰라도  '운찬' 이라던가,

'그녀석' 이라던가 '이넘' 이란 표현은 글쓰신 취지를 훼손할수도 있는 '옥에 티'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정운찬씨가 학자로서든 정치가로서든 행정 총리로서든 '지금까지 보여준 언행에 미루어'

절대 '깜'은 아니라는데 거의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