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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 MS "윈도7 PC 700만대…최신OS 교체 서둘러야"
2019.06.29 07:05
KISA , MS 기술지원 종료 D-200 대비 보안권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7 기술지원이 오는 2020년 1월 14일자로 종료됨에 따라 신규 보안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운영체제(OS)로 교체를 권고한다고 28일 밝혔다.
윈도7 기술지원 종료는 신규 보안취약점 및 오류 개선을 지원하는 보안 업데이트 제공이 중단됨을 의미한다. 이후 윈도7에서 신규 보안취약점이 발견돼 해커가 악용하면 이용자는 그 피해에 무방비로 노출되게 된다.
KISA는 국내 윈도7 PC가 약 700만대이며 IT통계업체 스탯카운터 5월 자료상 여전히 높은 점유율(29.6%)을 차지한다고 추정했다. 기술지원 종료 이후 피해를 예방하려면 그 이전에 보안 업데이트가 제공되는 최신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리눅스 계열 OS로 대체하라고 권고했다.
KISA 이동근 침해사고분석단장은 "윈도7 기술지원 종료 시점이 200일 남은 시점에, 악성코드 감염 및 PC 내 저장된 민감 정보 유출과 같은 해커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7 기술지원이 오는 2020년 1월 14일자로 종료됨에 따라 신규 보안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운영체제(OS)로 교체를 권고한다고 28일 밝혔다.
윈도7 기술지원 종료는 신규 보안취약점 및 오류 개선을 지원하는 보안 업데이트 제공이 중단됨을 의미한다. 이후 윈도7에서 신규 보안취약점이 발견돼 해커가 악용하면 이용자는 그 피해에 무방비로 노출되게 된다.
KISA는 국내 윈도7 PC가 약 700만대이며 IT통계업체 스탯카운터 5월 자료상 여전히 높은 점유율(29.6%)을 차지한다고 추정했다. 기술지원 종료 이후 피해를 예방하려면 그 이전에 보안 업데이트가 제공되는 최신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리눅스 계열 OS로 대체하라고 권고했다.
KISA 이동근 침해사고분석단장은 "윈도7 기술지원 종료 시점이 200일 남은 시점에, 악성코드 감염 및 PC 내 저장된 민감 정보 유출과 같은 해커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