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IE6 지원중단은 선택사항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0일 사용자들의 IE6 저항운동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IE6의 지원 중단은 선택사항이 아니다”라는 것.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들이 최신버전의 IE로 업그레이드 하도록 유도하고 있는데, 브라우저 책임자인 딘 하차모비치(Dean Hachamovitch)는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 여부는 PC 사용자의 마음”이라며 제어가 불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윈도우에 포함된 IE의 지원여부는 제품의 정해진 수명에 따른 것”이라며, 이미 2014년까지로 예정되어 있는 IE6에 대한 재원을 그 전에 중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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